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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5 01:17:33
Name 니시노 나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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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V리그]9년만에 치뤄질 챔피언결정전 5경기




처음 두 경기를 흥국생명이 무난하게 가져가며

2:0으로 앞서있는 팀의 우승확률 100%라는 징크스대로

다소 싱겁게 끝날줄 알았는데

도로공사가 3,4차전을 연달에 잡아내면서 2:2 동률을 만들었습니다.

V리그 출시 후 남녀리그 통틀어서 단 한 번도 리버스스윕이 없었다는데 도로공사가 해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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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신
23/04/05 01:25
수정 아이콘
옐레나... 우승이 무서운거여??
오징어개임
23/04/05 02:07
수정 아이콘
갓벨 가즈아 바모스
오레오레오나
23/04/05 02:15
수정 아이콘
도공팬으로서는 아직도 기뻐서 잠이 안 오네요.

지난주만 해도 무난히 셧아웃 당하며 김연경 우승 들러리로 끝나나 싶었는데,
밟아도 밟아도 끈질긴 수비로 기어코 일어나는 잡초 같은 팀 도공입니다.

오늘, 아니 어제 경기인 4차전 4세트는 반드시 봐보시길.
mychoiand
23/04/05 02:16
수정 아이콘
대박 경기였습니다. 5차전 명승부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언더독 신화를 도공이 썼으면 합니다.
The HUSE
23/04/05 06:08
수정 아이콘
흥국, 세터가....
Grateful Days~
23/04/05 07: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일 무서운 도공의 수비가 완전히 살아나 버렸습니다.. 이건 진짜 모르겠네요.

@ 역시 답도 없던 카타리나를 캣벨로 교체 빠르게 진행한게 신의 한수.. 현건은 참..
이혜리
23/04/05 08:27
수정 아이콘
쌍포가 교대로 범실하는데 세터도 참 답답하겠다 싶었어요, 게다가 도공의 블로커 라인은 아무리봐도 현건보다 낮은데도 중요한 순간마다 배유나 손에 걸리는 거 보면 진짜 흥국선수들도 미칠노릇일듯.

3세트에 초반 5점 정도 벌어졌을 때 그전까지 어려운 볼 다처리하던 연경신이 막히고 비등할때 옐레나 막히면서 시리즈 넘어갔다고 봐야..
퀵소희
23/04/05 08:34
수정 아이콘
어제경기 하이라이트만 봤는대 도로공사 저력이 엄청나던군요. 중꺽마 그 자체
kogang2001
23/04/05 10:06
수정 아이콘
와...이걸 5차전까지 끌고가다니...
2차전까지 흥국이 무난히 잡길래 3대0이나 3대1로 끝나겠구나 생각해서 안봤는데 도공이 이걸 5차전까지 끌고 가네요.
5차전은 5꽉까지가는 명승부가 나왔으면...크크크
트리플에스
23/04/05 10:12
수정 아이콘
1,2차전 보고 역대급 노잼 결승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크크크
연경신이 결국 구해줄런지 도공이 우승확률 0%를 극복할런지 두근두근 합니다.
뽐뽀미
23/04/05 12:06
수정 아이콘
옥리베까지 리시브에서 흔들리길래 간단히 끝나려나 했는데, 홈에 오니 리시브 효율이 다시 좋아지더군요. 되려 흥국은 흔들~
그래도 확실한 상수인 김연경 선수가 있으니 어찌될지..!
중학교일학년
23/04/05 19:11
수정 아이콘
1,2차전 져서 챔결 간 것만으로 만족하고 올시즌 마지막경기다 하고 김천갔는데 2-1
결국 어제도 직관갔는데 4셋트 지고있어서 5셋 갈줄알았는데 어어어어어 하는순간 이김 크크크크크
일,화 직관간 나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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