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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8 15:08
22 그저 공식적으로 0발롱일 뿐인 거죠. 코로나19 때문에 시상식 자체가 취소돼서 못 받은 것일 뿐인데. 마치 옛날 삼성 라이온즈가 전반기, 후반기 다 우승해서 한국시리즈 따로 안 했지만 사실상 1우승인 거 생각이 납니다. 둘 다 논쟁의 여지도 없는
23/04/08 00:44
레알 팬임을 밝히고,
벤제마는 평가가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모르겠고, 제 마음 속에서는 수아레즈=즐라탄>벤제마>>>>레반돕 정도.
23/04/08 00:46
발롱도르로 평가하기엔 레반돕은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전 굳이 평가하자면 아직까진 수아레즈라고 보는데 나중에는 벤제마가 평가가 더 오르지 않을려나 싶습니다
23/04/08 00:48
전체커리어는 수레벤즐 이라고 보는데 하이라이트 부분만 비교하는 조건이면 발롱위너인 벤제마라고 생각하고 다만 사실상 발롱 받을뻔 했도르 레비도 비빌순 있다고 봅니다.
23/04/08 00:53
실제 퍼포먼스에서 크랙적인 느낌은 수아레스가 제일 높았다고 봐서 저는 수아레스 일단 1번으로..즐라탄은 좀 떨어지지 않나 싶은데 같은급으로 비벼지나 보군요.
23/04/08 01:03
고점은 수지 압도라고 생각합니다. 수지가 발롱도르 투표 순위가 낮아서 후대에 평가가 좀 박해질듯
이게 괜히 수지가 1위가 나오는게 아닌게 축구 라이브로 본 사람들은 수지가 퍼포먼스가 너무 뛰어난걸 봤어요. 우승 경쟁하던 리버풀 스쿼드가 마냥 약했던건 아닌데 솔직히 수지 없었으면 우승은 커녕 챔스권 도전 못할 스쿼드였다보고 1명이 이정도의 영향을 끼치는건 엄청난거죠. 그리고 감독도 로저스였음... 로저스 강제 명장 만듬. 그리고 루쵸는 아무리 돌이켜봐도 무능에 가깝다고 보는데 이런 감독도 트레블 시킴 (MSN의 위대함)... 수지 다음에는 레반돞이라 보고요. 그런데 즐라탄보다 범죄마 같은데 아무래도 역겨운 범죄 때문에 즐라탄한테 밀리는군요. 레알이라는 팬덤 1위 클럽빨 받고도 저러는건 이유가 있어요. 범죄마가 호날두 있을 때 그늘에 가려졌다기보다 굉장히 결정력이 안 좋던 시기들이 너무 많았어서 레알팬들도 맘에 안들어했거든요.
23/04/08 01:12
수지가 일찍이 전성기에서 내려온 감이 있고 트레블 이후 챔스에서도 부진했지만 은근 누적이 대단하죠. 경기당 골 수만 따져도 앙리보다 높아요(같은 EPL > 바르사 트레블 이력이라 비교할만하다봄. 물론 앙리가 더 대단한 선수로 평가 받아 마땅하지만요. 그럼에도 앙리한테 비벼볼 건덕지가 있어요. 앙리도 발롱도르 못타고 2위했지 그렇다고 앙리한테 (사실상) 발롱도르 탄 레반돞, 벤제마 들이대면 축알못 소리 듣죠. 앙리>수아레즈>>>>레벤>>>즐
23/04/08 01:20
고점 기준이면 당연히 수아레즈죠. 전체 커리어가 얼마나 성공적이고 아름답냐고 물어보면 벤제마가 더 나은거 같다만은. 전 레반도프스키는 막 무섭다는 느낌 든적이 없고, 즐라탄은 애매한 팀에서 애매한 팀상대할때만 평가만큼 하는거 같아서 제일 꼴지라고 생각합니다.
23/04/08 01:21
설문내용이 전성기 고점은 누가 가장 높았냐인데
이건 당연 수아레즈라고 봅니다. 선수 종합평가로 가면 즐라탄이나 레비 벤제마가 더 위로 평가받을 수 있겠지만요...
23/04/08 01:30
저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그 어떤 시즌이 벤제마의 발롱도르 시즌에 비교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메날두 제치고 골든슈 먹은 시즌은 진짜 말그대로 골든슈일 뿐이지 메시 따까리라는걸 부정할 수가 없던 시즌이고(그 시절 진지하게 수지가 메시와 동반열 수준이었다고 표현하면 그 시즌 본 바르사 팬들한테 돌맞기 딱 좋음), 굳이 따지자면 리버풀 시절을 가지고 와야하는데 결정적으로 수아레스의 그 시즌은 챔스는 커녕 유럽대항전을 아예 안뛰었죠.
당연히 메시가 없었어도 수아레스는 바르사를 혼자서 이끌었을 것이다, 리버풀이 챔스를 뛰었어도 수아레스가 여전히 잘했을 것이다 등으로 수아레스가 벤제마와 동급이라는걸 구구절절 설명해보는게 정상인데 왜 사람들이 당연하게 수아레스를 위로 두고 벤제마를 도전자라고 생각하는지 선입견이 좀 이해가 안되요. 요즘 특히 느끼는게 사람들이 호날두 나가고 나서 레알 마드리드 경기 진짜 안봤구나 싶기도 하구요. 양옆에 스터리지 스털링보다 급이 두세단계 떨어지는 폐급 윙어들 데리고 레알 마드리드 위상을 방어한게 포스트 호날두 시대 벤제마고 발롱 시즌을 빼도 그 시기를 수아레스 리버풀 시절과 비견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말이죠. 비니시우스 터지기 전에 진짜 얼마나 못했는지 그리고 그 반대쪽은 누가 뛰었는지는 알기는 하는지... 발롱도르 시즌도 무슨 빈집털이 마냥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도장깨기 하면서 챔스 단일 시즌 최다 득점 타이 기록 세우고 근래 가장 압도적인 표차로 수상했을겁니다. 저는 단일 시즌 임팩트를 무조건 벤제마가 높다고 단언하고 싶지는 않은데 누가봐도 당연하게 수아레스가 높잖아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잘 이해가 안돼요.
23/04/08 09:54
저 넷 중 수아레즈만 전성기에 EPL에서 뛰었죠. 거기다 팀이 리버풀이었으니 리버풀 경기면 어린 손흥민이 나온 레버쿠젠 경기보다도 시청률이 훨씬 높았을 거고요. 솔직히 저 시절에 EPL 외 리그들 제대로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스탯이 명백하게 다 찍혀있는데, 수아레즈가 인기 많은 구단을 멱살 캐리했다고 해서, 또 메시와 함께 뛴 공격수였다고 해서 최고라고 주장하는 건 팬심에서 나오는 거라고 밖엔;;; 그리고 저 전성기 기준이라는 것도 좀 억지입니다. 전성기에 잘했으면 그 뒤로 망해도 최고라는 건가요? 선수 평가는 시작부터 끝까지를 다 보고 하는 게 맞다고 봐요.
23/04/08 01:58
전성기 고점만 보면 수아레즈의 리버풀에서 차력쇼가 아무래도 인상에 남을 수밖에 없어서...
이스타 축구뒷담화에서도 이 주제로 영상 왔는데 장지현/송영주/박찬우/황덕연 해설 모두 수아레즈 1위 벤제마 4위는 고정이고 레반도프스키 즐라탄 2,3위만 갈렸습니다.
23/04/08 03:05
전성기 기준은 수지가 전성기가 3~4년은 될 정도로 길었는데다 엄청났고 단순 1년 고점도 1주일에 1경기꼴이라 체력적 여유로 좀 폄하당해도 대단하긴했던지라... (아니 그런데 범죄마는 국대 제명당해서 시즌 중에 통으로 2주일 쉬는 기간이 커리어 내내 있던 선수...)
그렇게 봐도 벤제마 1년 전성기는 수지 1년 전성기 약 우위는 쳐줄 수 있다봐도 그냥 딱 1년짜리 전성기라 후대에 엄청 고평가 받을지는 좀... 당장 올해부터 부상에 경기 영향력 떨어지고 단순 스텟이 나이 한 살 더 많은 레반돞한테 밀리는데다 올해 경기 영향력도 포쳐에 가까운 레반돞이 벤제마한테 꿀릴 것도 없어요. 최근 엘클에서 헤트트릭 박아서 좀 회복한건지 한참 밀렸죠. 선수 커리어 전체 평가에 있어서는 아얘 벤제마는 레반돞한테 비비지도 못하고 즐라탄한테도 밀린다고 보는게 축구 많이 본 사람들의 의견이네요. 챔스 3연패 너무 후려치는거 아닌가 싶긴한데 굉장히 이 때에 안 좋은 결정력 보여준게 발목 잡나봅니다. 레반돞한테 한참 밀리는건 맞다 보는게 뮌헨 9번이 벤제마였다면 뮌헨이 다른 득점 자원 찾느라 고생했을거라고. 고로 벤제마는 연계로는 대단했어도 스트라이커로는 너무 안 좋았어요. 최근 와서 많이 세탁된거라 봐야. 즐라탄은 어렸을 때 호즐메 소리 들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되었고 PSG에서의 커리어는 아무도 안쳐주니 지금 위상이 떨어진 것도 있고...
23/04/08 04:20
레반도프스키요. 수아레즈는 애초에 레비나 벤제마처럼 완전무결한 1시즌을 보낸적이 없죠.
개인 퍼포먼스상 고점이었던 1314는 국제대회 안뛰고 리그도 우승 못한 반쪽짜리 시즌이고, 팀 커리어상 고점이었던 1415는 시즌 초반을 징계로 날려먹었고, 개인 스탯상 고점이었던 1516은 MSN에서 3옵션이라 해도 아무도 토를 못달 정도로 퍼포먼스가 후져서... 여기에 벤제마 VS 레반도프스키 비교에서는 커리어 내내 굴곡이 적고 프라임 7-8년 동안 계속 팀의 얼굴이었던 레비가 위라고 봅니다.
23/04/08 06:08
저도 레반도프스키 수아레즈 벤제마 즐라탄이요
레반돞은 솔직히 받았도르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ㅜ 선수들 감독들 모두가 올해는 레반돞이다!! 했는데 코로나땜에
23/04/08 11:22
이 논쟁이 발단이 된게 이스타티비 유튜브 같던데 거기서도 기준을 전성기인지 커리어 전체인지 오락가락 잡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게 맞다면 애초에 옆으로 새나가기 좋은 질문인데 발단부터가 그랬으니...
23/04/08 07:19
수아레즈죠
아스날팬이였지만 리버풀 시절 전성기 수지는 공격수 하나가 팀공격을 어떻게 바꾸는지 제대로 보여준 선수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승은 뭐 혼자잘한다고 하는것도 아니구요 크크 바르샤가서는 훌륭한 조력자 역할까지도 하고 골도 잘넣었구요
23/04/08 08:21
즐라탄 팬이지만 여기선 아무래도 가장 떨어지는 감이 있고 고점으로 따지면 22 벤제마가 최고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20 레비구요. 수아레즈 최고점이 이 두 시즌을 넘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리버풀 시절 수아레즈는 챔스에 없었고 바르사 시절 1, 2옵션은 메시와 네이마르였지 수아레즈가 아니었잖아요? 커리어 종합 평가는 레>>벤>수>>즐로 봅니다. 뭐 관점에 따라 벤과 수는 바뀔수도 있겠네요
23/04/08 09:22
선수마다 전성기는 다른 거 아닌가요? 즐라탄, 벤제마는 20대보단 30대가 더 돋보인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저도 수지보단 레반돕이라고 보는게 전성기 스탯도 수지한테 꿀릴 게 없고 지금도 기량이 안 떨어졌죠. 지금도 전성기급이란 얘기입니다. 근데도 수지 승이다? 공감이 안 되네요.
23/04/08 09:58
전 수아레스네요. 전성기 퍼포먼스가 제일 뛰어났다고 봅니다. 축알못이지만 그냥 가볍게 볼때 수아레스가 제일 잘해보였어요. Espn조사도 저같이 본사람이 많았던 거겠죠.
23/04/08 10:42
즐라탄은 뻬고 소위 레벤수 3대장은 그냥 스타일 차이? 때문에 전성기의 임팩트가 다르다고 봅니다
수아레즈는 짐승 같았고 레반은 기계 같았고 벤제마는 도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 보니까 저도 전성기는 수아레즈가 좀 더 무게추가 기울지 않나 싶네요 근데 셋 다 저울질 내지 누가 더 낫네 할 것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참 모르겠네요
23/04/08 10:44
고점은 좀 많이 차이나게 수지, 선수 생활 전체를 평가하자면 벤제마나 레비가 각축..즐라탄은 저 셋과 비교하면 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23/04/08 10:53
21-22 시즌 벤제마의 퍼포먼스, 특히 챔스에서 PSG + PL 팀들(첼시, 맨시티, 리버풀) 도장깨기 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활약이 수아레즈의 고점과 큰 차이가 나는지 의문이 드네요.
라리가 득점왕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2경기 연속 헤트트릭, 토너먼트에서만 10득점,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초로 토너먼트 5경기 연속 득점 챔피언스 리그 역대급 하드캐리 였는데 말이죠.
23/04/08 11:10
장담하지만 이번 시즌도 만약 벤제마가 하드캐리해서 레알이 챔스 먹으면 또 분위기는 달라질 겁니다. 아직 전성기고 그 전성기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는 거죠.
23/04/08 11:15
농구에서도 덩크 뻥뻥 터트리면서 대인 수비 잘하는 선수가 성실하게 슛 쏘고 움직임 가져가고, 동료를 위해 박스아웃 걸어주고 스크린 거는 선수보다 훨씬 평가가 높죠. 이런 선수 평가에서 드리블 잘하고, 본인이 마무리하는 수지 같은 유형이 고평가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는 분데스 팬 입장에서 레비나 벤제마가 수지보다 못하다는 느낌은 든 적이 없는데 EPL 외 리그이기도 하고, 플레이 타입도 그렇고 저평가는 어쩔 수 없지 않나...
23/04/08 11:48
정론이긴한데 벤제마는 그 인성때문에 국대 커리어가 박살났고 수지는 전성기 몇개월을 징계로 낭비했죠. 저 둘 커리어에 인성이 준 영향은 지대합니다.
23/04/08 12:38
전성기는 관점마다 다를 수는 있다보는데. 선수 전체 평가에 있어서 국대 제명당한 벤제마가 저 셋한테 비비는게 그냥 실례인 수준.
그리고 레알 팬들이 그 누구보다 벤제마가 챔스서 세탁해도 라리가에서 너무 못한다고 스트라이커 영입해야한다고 징징거렸는데 이제와서 저기에 비빈다는게 어이가 없고 웃긴 수준이에요. ESPN이랑 축구 전문가들이 축알못들이라 범죄마 내려치는거겠습니까. 챔스 3연패 시절 연계만으로 세탁한다고 레알 팬들부터 까고 다녔고 날강두,베일,크카모,마르셀루카르바할, 라모스바란 다음으로 거의 무슨 나바스급으로 맨 마지막 옵션 취급 받았는데. 외질, 디마리아 나가는거 아쉬워해도 벤제마 내쫓으면 아쉬울게 없다고 하던게 레알팬들인데 크크크크 페레즈가 벤제마 데리고 있는 이유가 국대 차출 안되는게 유일한 메리트라고 하던 글 내용도 기억날 정도
23/04/08 14:35
즐라탄 빼고 다들 의견이 다른 거 보니 최대 논쟁 맞네요 크크크
전성기 풀 컨디션의 한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퍼포로 뽑으면 전 수지-벤제마-레반돕-즐라탄 할 것 같습니다.
23/04/08 14:38
최고점 + 지속성 + 국대 영향력을 고려해보면
레 (3+4+4) = 11 수 (4+1+2) = 7 벤 (2+3+1) = 6 즐 (1+2+3) = 6 ∴ 레 > 수 > 벤 >= 즐 이라고 매기고 싶네요.
23/04/08 14:49
즐라탄이 왜 끼는지 모르겠네요 단 한번도 9번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였던 적이 없는 선수인데
즐라탄 뺴고 수아레즈>레반도프스키>벤제마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평가에서 국대활약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메시 호날두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 등등 역대 최고의 선수들 평가할때 결국 국대 퍼포먼스와 기여도로 순위 가르는 수준인데 저 정도 급 선수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수아레즈 레반도프스키 벤제마 프로 최고점 비교는 의미가 없고(다들 세체9번 먹었으니까) 국대 퍼포먼스 보면 수아레즈가 넘사벽이죠
23/04/08 15:42
2페이지 못 막는 프리킥골 글에 유로2008 발락 똥파워 프리킥골을 생각했었다가 잊고 생각 안 나서 찝찝했는데 이 댓글 덕분에 생각났네요 흐흐
왜냐하면 발락>제라드 논리 중에 (그냥 발락이 제라드보다 볼 자체를 잘 차고 축구 자체를 잘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국대 활약도 차이 논거가 있었거든요.
23/04/08 15:40
역대 선수 평가 결과만 봐도 알 수 있듯 본래 축구는 기량/재능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지죠. 그 기량과 재능을 판단하는 데의 핵심은 경기력/퍼포먼스이고, 이게 곧 고점 중심의 평가와 소위 말하는 임팩트와도 밀접히 연관이 됩니다. 그럼에도 선수 평가/비교 시 논쟁이 발생하는 건 커리어와 스탯, 성과/업적, 누적 중심의 관점을 고수하는 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고요. 이러한 관점을 내세우는 측에서는 기량/재능, 경기력/퍼포먼스라는 것이 모호하며 주관적인 사항이라 평가 지표로서 적절하지 않음을 이야기합니다만 실상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축구를 웬만큼 아는 이들 내에서는 관련하여 의견이 거의 수렴하여 나타난다는 점에서 오히려 객관적 지표로서 지칭되는 것들이 실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결론 내리는 게 더 타당합니다.
23/04/08 16:00
호 앙
수 벤 레 즐 쉐 반 음란이는 향후 커리어에 따라 저 라인 중 어딘가 가지 않을까 메호까진 어렵겠지만 오웬 이야기도 자꾸 나오는데 오웬은 토레스라인이고 에투보다 아래로...
23/04/08 17:04
저도 바르사 빠라 에투 참 좋아하는데요 흔히 호앙쉐반을 4대 스트라이커라하고 수벤레즐을 후기 4대라고 하니 에투는 어디 넣을까 하다가 그냥 안넣었어요 절대 누구 아래라곤 보진 않아요
23/04/08 16:57
고점이 아니라 커리어 전체로 놓고봐도 오히려 수아레즈가 최고로 평가 받아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국대에서 수아레즈가 남아공 16강에서 한국에게 2골 넣고 캐리한 한경기 만큼의 업적도 없어요. 반면에 수아레즈는 월드컵4강, 코파 mvp가 있죠. 저 국대 경력도 고점에 영향을 주는게 코파 mvp받고 리버풀에서 차력쇼 시즌을 그대로 이어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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