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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8 18:22:04
Name 우주전쟁
File #1 fiftyfiftybillboard.jpg (80.5 KB), Download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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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피프티 피프티] Cupid 빌보드 핫100 60위 (수정됨)


피프티 피프티의 Cupid가 오를 발표된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60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주 85위에서 25계단 상승한 순위입니다.
아마도 다음 주 정도에 소폭 상승해서 순위 정점을 찍을 가능성이 있고(아니면 오늘 순위가 최고점) 그 뒤로는 조금씩 차트에서 내려오게 될 것 같습니다. (100 -> 94 -> 85 -> 60)

피프티 피프티의 성패는 아마 다음 발표곡에서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름을 알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국내에서 확실한 기반을 다졌다고 보기는 어렵고 (현재 멜론 순위 38위) 해외에서 계속 터져줄 거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다음 곡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따라 이 팀의 운명이 결정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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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x Bombers
23/04/18 18:25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히트곡의 정의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40위 안에 드는 거라고 하던데, 40위 안 쪽에는 한 주라도 좀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에어플레이 점수가 계속 0점이라 힘들어 보이지만.....
VictoryFood
23/04/18 18:27
수정 아이콘
60위라니 예상보다 더 높은 순위네요.
그런데 전 아직도 컴백보다는 큐피드 노를 더 저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큐피드 멜론 순위도 많이 올라왔고 - 30위권대 - 아직도 상승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번주 말쯤 되면 10위권 이상으로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러면 다시 음방에 강제소환도 가능하죠.
그러기 위해서 다시 큐피드 컴백 수준으로 홍보를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겠지만요.
아롱이다롱이
23/04/18 18: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빌보드 상위권과 차트유지를 하기위해선 에어플레이 점수, 즉 라디오 점수가 꼭 필요한데 그게 없다는게..
라디오에서 곡이 나오기 위해선 로비가 필요하다는 말도 있던데 어려운 과제긴 하네요
그래도 팬덤도 없는 소규모 기획사 신인이 미국 현지 대중들의 픽을 받아 이렇게 관심을 받게된것만해도 어딥니까
발적화
23/04/18 18:36
수정 아이콘
팬덤있는 팀도 아니고
에어플레이 없이 60위면 정말 대단한건데 덜덜덜
모나크모나크
23/04/18 18:37
수정 아이콘
좋은 기회를 소속사가 잘 캐치해서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쁘걸 엉망 굿즈같은 케이스가 다시 안 나오길 바랍니다 ㅠ.ㅠ
트리플에스
23/04/18 18:39
수정 아이콘
찐 머중픽이네요.
거친풀
23/04/18 19:26
수정 아이콘
유튭에선 한국이나 글로벌이나 이미 한껏 차트 상위권이죠.
불과 4주전과 비교하면 대단한거죠.
우주전쟁
23/04/18 20:15
수정 아이콘
팬덤이 이미 형성된 가수라면 팬들이 무조건 밀어주겠지만 피프티 피프티는 그게 아니어서 다음 곡이 조금 이상하게(?) 나왔을 경우 별다른 반응이 없을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04/18 20:16
수정 아이콘
잘 풀린 예: EXID
그렇지 못한 예: 크레용팝, 모모랜드
제육볶음
23/04/19 00:46
수정 아이콘
EXID는 그래도 곡 만드는 능력이 있는 멤이 있어서 중박으로 이어 갔지 싶네요.

끼가 넘쳐나도 흥하지 못하는 아이돌 세계 ㅠ
거친풀
23/04/18 22:23
수정 아이콘
뭐 그 근본 중엔 근본은 역쉬 음악이 먼저라...지금도 음악들이 좋아서 뜬거니...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팬덤은...이건 4대 메이저 기획사 빼곤 어디든 쉽지 않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브도 아이즈원 맴버들이 아니었으면 초반에 쉽지 않았을 거라..
거기다 쁘걸처럼 맴버들이 잘 모아 놔도 날려 먹는 기획사도 있으니, 어떤 변수가 일어 날지는 사실 알 수 없죠.
다만 제 생각엔 음악적으론 맵버뿐만 아니라 음악들의 프로듀싱도 잘 구성된 팀인데다, 지금 Kpop의 확장성에 잘 올라타서 적당히 해외에 팬덤도 있고 국내도 간간히 팬미팅을 하는 거 보니 슬슬 발동도 걸리는 듯 싶으니, 한동안은 "드림케쳐" 정도의 길을 잘 찾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락샤사
23/04/18 20:04
수정 아이콘
다음곡이 승패를 가를거라 제발 히트하자!!
아란만 믿고갑시다.
아케르나르
23/04/18 22:00
수정 아이콘
첫번째 앨범 곡들 보면 제작사가 곡을 보는 눈이 괜찮은 거 같아서... 다음 앨범도 기대되긴 합니다. 근데 지금은 빅토리푸드님 덧글대로 큐피드를 더 밀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청운지몽
23/04/19 00:59
수정 아이콘
컬투쇼에서 한 얘기가 600곡인가를 받아서 골랐다고요
그것도 1차선별하고 받은 곡수가 그렇다고 했는데요
곡에 대한 진심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요
23/04/18 23:17
수정 아이콘
빌보드 집계 방법이 바뀌어서 kpop이 힘들어졌다고 하던데 그래도 선전 중이네요
홍금보
23/04/19 00:18
수정 아이콘
엔터 빅4 에서 이렇게 터졌으면 주가도 미쳤을텐데
23/04/19 01:53
수정 아이콘
아란이 보이스와 보컬로 주목된 노래지만, 걸그룹 랩 포지션 멤버중에 키나보다 라이브 잘하는애가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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