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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9 18:20
솔직히 미성년자 때는 젖살도 빠지기 전이고 좀 살이 찔 수도 있죠
어차피 성인되면 젖살 빠지고 관리 들어가도 충분한데... 너무 과한 비난도 많았습니다 ㅠㅠ
23/04/19 17:44
여자 아이돌에 대해서 품평이 너무 심한 느낌이긴 하죠
트와이스 정연은 아파서 그런건데도 아직도 까는 사람도 있구요 엔믹스 지우도 한동안 많이 까였었죠 ㅜㅜ
23/04/19 17:44
신인아이돌이 데뷔때는 싹 관리해서 데뷔하는데 첫활동 끝나고나면 리듬에 적응을 못해서 살이 오르는 경우가 더러있긴해요. 마침 나이도 성장기였고.. 대놓고 얘기하지 않았지만 마음 고생 많았을겁니다 엄청 착한 친구라서.. 그래도 요새 노력한만큼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에요.
23/04/19 17:52
아이브 멤버들 다 착한데 리즈가 진짜 마음 엄청 여리고 착한 느낌이죠 ㅠㅠ
요즘 예능에서 나대는 거 억텐도 아니고 원래 성격인데 이젠 이걸로 까는 사람도 있더군요 ㅠㅠ
23/04/19 18:19
작년 말쯤부터 프메 그리고 지금 버블 구독 하고 있는데요
팬들 말로는 데뷔 초창기 때는 팬들한테도 프메에서 낮 가렸다고 하던데 요즘은 멘트도 엄청 귀엽구, 다이부 모해애앵~? 이런식으로 보내고 최근에도 다이브는 내 전부다.. 이런식으로 보내고 팬 서비스도 엄청 잘합니다 크크 저 편지에 다이브 밖에 없다는 말도 진심일 거에요 다이브 보여주고 싶다며 셀카 찍은 것도 보내주고...
23/04/19 18:26
전 아이브 멤버 전원 구독 중입니다 흐흐
프메 때는 FNS라고 따로 사진 올리는 공간도 있었는데 버블엔 그게 없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 크크
23/04/19 19:50
요새 억지 텐션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기우였네요.
자기에 대한 확신을 하면서 엄청 노력하는 거였군요. 자컨에서 엄청 매력있는 멤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3/04/19 22:02
아마 저게 원래 성격일 겁니다 크크
예전에 삼시세끼 나오던 배우 손호준 같은 경우도 되게 내생적인데 꽤 사람 오래 보고 친해지면 괜찮다도 그랬죠 이제 어느 정도 카메라랑 적응도 끝내고 팬들이 자기 자신을 많이 응원한다는 걸 버블 같은 유료 소통 서비스나 공카 편지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됐을테니 자신감 가지고 하는 거겠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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