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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4 14:20
저번 앨범은 잘 안 풀린게 맞는데 이번 앨범은 곡이 좋아서 다행히 역주행 중입니다. 진짜 RBW랑 큐브는 암넷에 뭔 호구를 잡혔는지 오디션마다 다 나오네요
23/04/24 13:02
안녕하세요 저번 글에도 썼지만 케이 보는 순간 예비 정병러 확정된 1인이라고 합니다 뭐라고요 채연이가 또 나온다고요? 안녕하세요 정병러입니다
23/04/24 14:05
결국 아이돌 서바는 정병러를 얼마나 만드냐 끌어모으냐의 싸음이기 때문에... 시청률과 상관없이 꽤 잘 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동시간대에 남자아이돌 서바가 3개나 진행되는데 엠넷의 정병러 만드는 능력이 탁월한만큼 팬덤도 엠넷서바가 월등히 크더라구요 크크
23/04/24 14:04
시로마 미루는 "오사카 어른들의 사정"으로 중간에 나간 느낌이 강했는데 미련을 못 버렸나 봅니다. 당연히 아이즈원 활동과 그 이후 일본 멤버들의 행보를 보면서 계속 자극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참가 하면 화제몰이 충분하죠.
23/04/24 14:24
지금 거론되는 멤버들 보면 그렇게 나이 많은 편도 아닙니다. 게다가 일본에서도 이미 그룹 졸업하고 솔로 활동 중이라 일본쪽 회사하고만 잘 얘기하면 제약도 없구요
23/04/24 15:08
(수정됨) 제 뇌피셜로는
미루는 샄낰희처럼 진지한 느낌은 전혀 아니고 그냥 한국 나들이(찍먹) + 엠넷의 초기 언플용 느낌이 강하고 (제가 평소에도 미루 컨텐츠 파는 편인데 사쿠라처럼 한국에 대한 향상심, 야망 이런거 1도 없습니다 크크 집도 아쉬울거 없이 잘살고, 전 NMB타이틀로 지금도 셀럽인싸로 불평불만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윗댓글의 프듀 언급 인터뷰는 걍 립서비스...) 채연이는 엠넷이 갑이고 본인이 아쉬운 을이니 나가는 것 같고... 엠넷 저색희들 개수작 몇번씩 부리고도 서바장사하는거 보면 솔직히 지금도 역겨워서 참가자가 누구든 걍 망했으면 좋겠네요
23/04/24 15:25
이래저래 뒷끝이 좋지는 않았지만 프듀48이 방송 할 때도 그랬지만 이후 한일 양국 아이돌 업계에 끼친 영향이 꽤 남아있네요.
다행히 히토미 나코 안나온다면 정병러는 면할 수 있을 듯
23/04/24 17:32
https://m.joynews24.com/v/1588358
이채연·케이·예은·해인·주이·시로마 미루, '퀸덤 퍼즐' 출격 확정(공식) 오피셜 떴네요
23/04/24 18:12
참가자들 모두가 무조건 순위 안에 들어서 데뷔하는 것 만이 목적은 아닐 겁니다.
데뷔하면 좋지만 데뷔하지 못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다면 도전해 볼 만 할 겁니다. 시로마 미루는 프듀에서 아이돌 인생 처음으로 경험한 것들이 많고 그 기억이 너무 좋았었나 봅니다. 다시 그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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