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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28 10:11:29
Name Th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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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koreabaseball.com/News/Notice/View.aspx?bdSe=8690
Subject [스포츠] [KBO]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 명단 확정


보도자료에 있는 내용 퍼왔습니다.

대표팀 예비 명단으로는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 147명(신인 17명)과 와일드카드 33명 등 프로 180명(투수 86명, 포수 19명, 내야수 47명, 외야수 28명)과 아마추어 선수 18명(투수 10명)까지 총 198명의 선수가 선발되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됐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은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와 연령과 입단 연차 제한이 없는 와일드카드 3명(구단별 최대 1명)을 포함해 구단당 1~3명을 선발함을 원칙으로 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6월 중 최종 선발 및 승인 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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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23/04/28 10:26
수정 아이콘
정말 무성의하게 짰습니다
그리고 아마추어는 안갔으면좋겠는데
23/04/28 10: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금시기에 나오는 명단은 그냥 1군에 살짝이라도 발걸치고 있는 나이되는 선수들 다 집어넣은 명단이라 성의고 무성의고 평가할게 없어요
이정재
23/04/28 10:44
수정 아이콘
아닌 선수를 몇 댈수있어서 다는 아닌거같습니다
Chasingthegoals
23/04/28 10:31
수정 아이콘
콘스상~
23/04/28 10:33
수정 아이콘
1군 주전급 선수들도 차출하고 와일드카드 포수와 투수에 쓴다고 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대표팀은 나올텐데 시기때문에 차출이 부담스럽긴 하겠네요.
23/04/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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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가 문제네요 진짜
23/04/28 10:40
수정 아이콘
신인들 더 추가된거 외에 작년에 나왔던 예비명단하고 다른 부분이 이번엔 아예 30대를 빼버렸네요
어차피 대회룰도 아니고 자진해서 나이제한해서 가는건데 혹시 모른다고 또 어른신도 몇명 끼어넣는게 모양새가 이상하긴 했는데 잘됐네요
더치커피
23/04/28 10:42
수정 아이콘
20대 이하로만 뽑은거군요
23/04/28 10:41
수정 아이콘
안권수 뽑힐라나요..
23/04/28 10:43
수정 아이콘
콘스~
동년배
23/04/28 10:44
수정 아이콘
시즌 들어가보니 으린 포슈, 으린 트슈 성장세가 괜찮아서 일본 대만 구성 봐야겠지만 굳이 뽑아야 하나 싶을 정도네요.
발적화
23/04/28 10:48
수정 아이콘
문동주 김서현 노시환 갑시다~
에바 그린
23/04/28 1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리 예비라지만 명단 무슨생각하고 짠건지 모르겠네요. 올해 1군 한번도 안뛴선수도 있는가하면 1군 맛만 살짝 본 선수도 있고 진짜 대충 숫자만 맞춘건가. 아니면 뭐 구단에 예비후보명단인데 누락된 사람 있는지 체크해주세요 이건가 그거면 그냥 내부처리를 하라고 발표하지말고

이럴거면 왜 발표를 함
MeMoRieS
23/04/28 10:50
수정 아이콘
예비엔트리에 최강야구 소속 1명 배출했네요
23/04/28 12:55
수정 아이콘
두명입니다

(KT)류현인 (아마)정현수
PolarBear
23/04/28 10:52
수정 아이콘
정뽀근이가면.. 뽀근이 못버틸것같은데..
김유라
23/04/28 1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일드카드 기준으로 보면 구창모는 부상 없으면 확정적, 남은 둘이 문제네요.

현 기준으로 문동주-나균안-곽빈-원태인 등등 선발진은 확실히 지난 10년에 비해서 엄청 탄탄해지긴 했네요.

아.. 이름을 쓸 수 없었던 키움 투수와 튼튼구창모까지하면 4+2체제는 그냥 완벽하다고 봐야...
조던 픽포드
23/04/28 11:13
수정 아이콘
원래 예비명단은 이렇게 걍 일단 다 이름 올려놓는거라 매번 이런식이었는데 화난분들이 있어서 좀 당황스럽네요
대단하다대단해
23/04/28 11:24
수정 아이콘
네 제 기억에도 요정도로 항상 나왔었는데 kbo가 밉보인게많다보니 그런가싶기도 하네요
23/04/28 11:17
수정 아이콘
안권수는 와카가 이닌가보네요?
MeMoRieS
23/04/28 11:31
수정 아이콘
4년차여서 와카대상 아닌걸로 뉴스에서 봤네요
그게무슨의미가
23/04/28 11:20
수정 아이콘
롯데 에이스 나균안이 생각보다 어렸군요. 98년생이었다니.
23/04/28 14:00
수정 아이콘
포수로 데뷔를 너무 일찍 했죠 크크크
김유라
23/04/28 14:33
수정 아이콘
이게 다 강민호가 쩔었기 때문이죠 크크크크

그냥 강민호처럼 20살짜리 고졸포수 1군에 박아놓고 출전 계속 시켜서 막 굴리면 알아서 성장할거란 이상한 생각 때문에, 나나랜드가 욕은 욕대로 먹고 진짜 개고생했죠... 최기문 덕도 있지만 그냥 야잘잘인것을..
23/04/28 11:25
수정 아이콘
타팀 선수들 잘 모르는데.. 진지하게 포수는 누가 뽑힐 정도인가요?
양현종
23/04/28 1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난시즌 기준이면 삼성의 김재성이 제일 윗급 같은데, 현재 부상 중이라 모르겠네요..
기아의 한승택은 타격이 너무 떨어져서 그렇지 수비 기본기는 그런대로 괜찮고 경험도 저 중에서는 많은 편이라 잘하면 승선할지도...
23/04/28 16:13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고만고만 한데 일반 선수 중엔 롯데 정보근이 1군 경험 가장 많을겁니다. 와일드카드 중엔 기아 한승택이 1군 주전으로 뛰고 있구요.
NC 김형준과 삼성 김재성은 부상에서 회복하는 단계라 경기에 출전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e HUSE
23/04/28 11:29
수정 아이콘
투수랑 내외야수는 그래도 채우겠는데...
포수는 어질어질하네요.
김하성MLB20홈런
23/04/28 11:32
수정 아이콘
오늘 예비명단은 최종 발표까지 텀이 조금 있고, 또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연령대가 어리니까 최대한 최근 폼을 중시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전반기에 뭔가 보여줄만한 가능성이 손톱만큼이라도 있는 선수들은 죄다 집어넣은거라고 봐야죠. 올시즌 1군에 나온적도 없는데 왜 있냐에 해당되는 선수들도 아마 저 가능성 때문에 넣었을겁니다.
아마 쿼터야 큰 일 없으면 장현석이 갈거고, 사실 포수 두자리와 확정적인 구창모를 제외한 와카 두자리가 실질적인 관건이고 나머지는 대충 추려졌다고 봅니다. 저 네자리와 그로 인한 팀 인원제한 때문에 소소하게 몇자리가 바뀔수 있지만 큰 틀에서 대략적인 와꾸는 나와있을겁니다.
목민심서
23/04/28 12:23
수정 아이콘
아마 쿼터에 고등학생이 뽑힌 적이 없는 걸로 아는데 대학생이 뽑히지 않을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04/28 12:25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고등학생 승선이 좀 더 유력할거 같다고는 합니다. 대학생 풀이 원채 안좋다고는 하는데... 뭐 아마 쿼터야 협의사항이니 지켜봐야죠.
디스커버리
23/04/28 11:37
수정 아이콘
포수에 와카쓰긴 아까울거같은데 없네 없어...
지니팅커벨여행
23/04/28 14:00
수정 아이콘
한승택이 1순위로 보이는데 이런 날이 오네요;;
아엠포유
23/04/28 11:45
수정 아이콘
원래 예비엔트리는 이렇게 나옵니다.
포수가 젤 문제.... 부상 아니였다면 와카 김재성인데 진짜 없네요
23/04/28 11:47
수정 아이콘
포수는 김재성 부상복귀해서 평균성적이면 와카로 무조건 뽑힐 정도의 뎁스군요...드드드...
기사조련가
23/04/28 11:55
수정 아이콘
원래 이렇게 러프하게 뽑고 지금 당장 성적 나빠도 지난해에 좋았던 선수가 컨디션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서 2군선수도 넣고 하는건데 댓글 반응이 이상하네요 국제대회 한두번 보시나 크크
23/04/28 12:09
수정 아이콘
와카의 정석은 손흥민 아닙니꽈
크림샴푸
23/04/28 12:49
수정 아이콘
하지만 감독을 찐따로 뽑는다면???
23/04/28 13:09
수정 아이콘
감독은 류중일 감독이 작년에 선임되고 계속 맡는거 같아요.
류수정
23/04/28 1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카까지 다 포함해도 명단내 포수 war 1위가 김동헌이네... 근데 결국 김동헌을 데려가려면 김재웅을 빼야한다는 소리라서(이정후, 김혜성은 고정일테니까요)....
지니팅커벨여행
23/04/28 14:02
수정 아이콘
포수는 그래도 경험을 우선시하니 고졸신인 김동헌보다는 한승택을 데려가지 않을까요?
꾸준함의 표본 한승택 (공 좀 맞혀봐라 ㅠㅠ)
Polkadot
23/04/28 13:07
수정 아이콘
안우진은 아예 국대 면역이 되버린건가요?
메이저가서 류현진급 퍼포먼스를 내도 승선 못하는건가..
마그네틱코디놀이
23/04/28 13:14
수정 아이콘
안우진은 휘문고 재학 시절 2017년 학교폭력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받았다.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대표팀에 출전할 수 없다.

wbc는 이게 적용 안되서 논란이 있었고, 아겜올림픽은 원래 못 나가요
Polkadot
23/04/28 13:44
수정 아이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No.99 AaronJudge
23/04/28 13:36
수정 아이콘
뭐..팬들도 자신도 포기했을것같습니다
상무도 뽑힐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Chasingthegoals
23/04/28 13:40
수정 아이콘
상무는 가도 문제인게 박치왕이 절대 관리 안 시킵니다. 문성현이 2군 씹어먹었으나 관리 안 한 여파로 수 년 내내 재활하다가 작년부터 복귀해서 절반 정도 뜁니다.
정말 잘 하는 투수들은 안 보내고, 많이 던져서 감 잡을 수 있는 으린슨슈면서 1.5군급 투수들을 보내는게 더 낫고, 실제로도 여러 구단들이 그렇게 하고 있죠.
오히려 정우람처럼 1군에서 관리 없이 투구 누적이 많이 된 상태라면 어깨 쉬는게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양현종
23/04/28 14:15
수정 아이콘
투수는 현역이나 공익 가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덜덜
이정재
23/04/28 18:00
수정 아이콘
선발은 아프다고 누워버릴거 아니면 안가는게맞죠
그래서 구창모도 별로 좋은선택 아닌거같음
쀼레기
23/04/28 13:11
수정 아이콘
한화팬입장에서
문동주, 노시환은 확정같고
여기에 만약 장현석이 mlb진출을 포기한다면 아마추어로 뽑힐거 같습니다
만약에 불펜이 필요하다면 강재민도 가능성 있어보이고
정은원같은경우 훨씬 더 잘해야하는데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김서현같은 경우 너무 보여준게 없어서 좀 그렇고요
No.99 AaronJudge
23/04/28 13:36
수정 아이콘
와 정후가 아직도 와카가 안되네요? 진짜 진짜 어리구나
No.99 AaronJudge
23/04/28 13:38
수정 아이콘
근데 포수쪽은 숨이 턱 막히네요
암만 키우는 데 오래 걸리는 포지션이라지만은
두각 드러내서 주전 찜한 선수가 잘 안보이네요…
무적LG오지환
23/04/28 14:05
수정 아이콘
저 나이 제한이 이정후 메인에 덤으로 고우석 뽑아가려고 만든 커트라인인데 대회 밀려서 은근슬쩍 둘 나이에 맞춰 올린거라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크크
23/04/28 20:25
수정 아이콘
축구도 야구도 +1년 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4/28 14:04
수정 아이콘
기아는 일단 정해영, 이의리는 가겠군요.
김도영 가능성이 거의 없을테니 차라리 와일드카드로라도 박찬호 데려갔으면 (그래야 김도영 좀 키울 수 있...)
23/04/28 14:54
수정 아이콘
윤영철도 어제처럼 던지면 가능성있죠.
카시야스
23/04/28 14:09
수정 아이콘
배지환 뛰는거 보고싶었는데 역시 폭력 이슈땜에 안되나보군요
23/04/28 14: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MLB 시즌 중이라 차출이 사실상 안 됩니다.
그게무슨의미가
23/04/28 15:07
수정 아이콘
배지환은 안우진보다도 더 심각한 케이스 같던데요.
LG우승
23/04/28 20:11
수정 아이콘
현실을 모르는 류중일이나 뽑겠다고했지 여러가지 방면에서 뽑혀서는 안 되는 선수죠
피해망상
23/04/28 15:22
수정 아이콘
와카에 30대 아예 빼버린것만으로도 높게 평가합니다
23/04/28 17:56
수정 아이콘
아시안 게임에 병역특례가 안 걸려 있으면 애시당초 관심거리도 안되었을 명단인데... 제대로 하는 나라도 몇 없고 그나마 제대로 하는 나라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보내는 대회에 이렇게 많은 이목이 쏠리다니, 이젠 솔직히 짜증납니다. 쌍팔년도 사고방식으로 만든 제도를 도대체 언제까지 유지하려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는데, 그래도 자기 팀 선수 군대 안 보내고 싶은 프로야구 팬들 덕분에 계속 유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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