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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30 20:08:24
Name 갓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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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한화이글스 갤러리
Subject [스포츠] [KBO] 한화 올타임 GOAT 등극




WRC+ 뒤에서 1위 GOAT 등극입니다 뭐 설마 시즌끝까지 가겠어요?

분노의 한화갤러리는 손혁시리즈 집필중

1682837668

문동주 니가 선택한 이팀!(선택하지 않았음)

1682837668-1



FA전까지 뛰어야 하는 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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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30 20:12
수정 아이콘
드림즈도 3할은 한거같은데..
phenomena
23/04/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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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베로 말고 단장이 타겟이 된거같은 느낌이네요.
솔직히 외국인감독이라서 리빌딩중이라서 팀이한화라서 라며 쉴드치기엔 3연 10위는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성적이죠 사실.

막말로 지금 감독들 한창 씹고있는 LG 두산같은 팀들한테도 염경엽 이승엽대신 수베로 쓸래? 하면 그건좀.. 이라고 할텐데 말이죠.
Bronx Bombers
23/04/30 20:15
수정 아이콘
수베로야 어차피 경질이든 재계약 불가든 시즌 후에는 한국에서 볼 일이 없는데 손혁은 앞으로 계속 야구계에 있을거 같으니까 패는 느낌이죠.
갓기태
23/04/30 20:16
수정 아이콘
염경엽 대신 수베로 쓸래하면 10중 9는 찬성하지 않을까요 크크
23/04/30 20:17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염경엽보다는 수베로 쓸거같기도 합니다 크크
피해망상
23/04/30 20:19
수정 아이콘
사실 수베로야 한화 팬들도 볼 장 다 봤거든요.
어차피 수베로는 올해까지만 감독하고 갈 양반이니까,
뭐 투수들 지나치게 갈지 않고 야수 유망주 대충 기회 줬고, 2년 넘게 연속 꼴지여도 버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본인 할 역할은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수베로 깜냥은 마이너리그 감독 정도나 어울릴 양반
포코포코
23/04/30 20:24
수정 아이콘
할 수만 있다면 염감대신 수베로 씁니다.
전력이 갖춰져있으면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23/04/30 20:28
수정 아이콘
아마 현재 LG팬들이 원하는건 감독이 제발 뭘 더 하려들지 말라는거라...수베로정도면 의외로 적절할지도 모릅니다?
23/04/30 2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염경엽 대신 수베로 쓰라고 하면 대전 방향으로 하루 세 번 절합니다.
23/04/30 21:40
수정 아이콘
염경엽 보단 수베로 죠.
동년배
23/04/30 21: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인사 박고 바로 성심당가서 풀매수 합니다.
23/04/30 21:57
수정 아이콘
손혁은 안쓰지만 수베로는 절하고 모셔갑니다..
더치커피
23/04/30 22:01
수정 아이콘
승짱도 요새 비난 많이 받나요? 몰랐네요..
척척석사
23/05/01 12:16
수정 아이콘
헉 바꿔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피해망상
23/04/30 20:14
수정 아이콘
저 99쌍방울은 돈 없어서 선수 다 팔아넘길때라 얼마나 지금 23한화가 답이 없는지 보여주는듯
23/04/30 20: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팀이랑 비빈 02 03 롯데의 위엄
wersdfhr
23/04/30 20:18
수정 아이콘
한화 밑에 있는 팀들 명단 살벌하네요;;;
23/04/30 20:25
수정 아이콘
저는 보살이 되기에는 부족한가 봅니다
못 보겠어요 이제
23/04/30 20:27
수정 아이콘
롯데가 진짜 전설의 10타선짤로 인한 오해로 강한 빠따의 팀이라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 원년부터 쭈욱 이어져온 제일 약한 타선의 팀이지요.
하지만 최근 한화가 넘어섰습니다. 그냥 약합니다.
23/04/30 20: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수베로나 손혁이나 둘 다 막장같습니다 크크
근데 수베로는 그래도 길어봐야 올 시즌 끝나면 더이상 안볼 것 같은데 단장놈(…)은 모가지 안잘리는 한 계속 볼 것 같으니…
천혜향
23/04/30 20:51
수정 아이콘
02롯은 자전거 외야에서 타던 그 시즌아니에요? 그게 밑바닥이 아니라니??
23/04/30 21:03
수정 아이콘
막장의 세계는 생각보다 깊고 넓습니다.
https://pgr21.net../spoent/70135
김유라
23/04/30 21:33
수정 아이콘
82삼미, 99쌍방울이 정상적인 구단 상황이 아니었음을 고려하면 GOAT는 02롯데라 봅니다 크크
최강한화
23/04/30 20:52
수정 아이콘
퍼팩트게임 한화가 해줄수 있습니다.
각팀 에이스들 도전해보시죠. 크크
피지알볼로
23/04/30 2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워싱턴이랑 1년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경력이 전혀 없던 김남형 박윤을 1군 타격코치로 2년을 믿고 가는 수베로도 정상으로 안보이네요..
물론 타격코치 바꿔도 답이 없겠다 생각은 듭니다 ㅠㅠ 노시환 채은성 빼곤 드럽게 못해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04/30 22:06
수정 아이콘
수베로가 미국 타격코치를 추천했는데 프런트가 커트하자 그럼 그냥 가자 했는데 진짜로 그냥 갈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둘의 파워게임에 말린건지 모르겠는데 덕분에 2년째 타격이 나락으로 갔죠.
김유라
23/04/30 21:31
수정 아이콘
공부를 잘하면 서울대를 가고,
야구를 잘하면 한화를 (끌려)간다..
새벽두시
23/04/30 21:32
수정 아이콘
기존 애들 부진하니 이성곤, 장진혁, 이진영, 등 올려서 한번씩 써보고는 있고.
오늘 엔씨 선발 페디가 올시즌 좌타에 극강이니.. 우타로 도배도 해보고..
돌파구 찾아보려고 하긴 하는것 같은데.. 선수들이 너무 시원찮아서.. 답이 없네요.
이제 해볼 수 있는 건, 코치 교체죠.. 별 의미 없겠지만.. 그래도 해야죠.. 1, 2 군 타격 코치도 교체해보고.
삭발도 함 해줘야죠..
정은원 최재훈 서산행도 고려해야합니다. 팀 주축이 되어야 할 애들이..
다른 애들이랑 같이 삽퍼면 안되죠.. 팀을 이끌어가야할 니들이 이따위면
아무리 팀이 막장이라도 1군에 자리 없다를 보여줘야 해요..
오그레디는 퓨쳐스에서도 삽질하고 있는데.. 애를 고쳐서 써보려고 한다면 경기에 내보내면 안됩니다.
지들이 오그레디는 내성적이라서 경기가 안풀리니 더 삽질 한다고 했으면서..
그래서 가족까지 입국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다 말하면서 경기는 왜 내보냅니까?
뭘 해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해야죠..
락샤사
23/04/30 22:02
수정 아이콘
멀해도 안됨. 키움한테 2게임 지고 시작한게 망이라...
누가와도 망인상태 ㅠㅠ
속상하지만 신인이나 잘뽑아서 3년후 정도나 봐야 가망있단..
DownTeamisDown
23/04/30 22:20
수정 아이콘
뭐 용병만 잘뽑고 류현진이 한국에서 에이스지만 미국에서 별로상태로 회복해서 돌아오면 내년에도 당장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문제는 용병을 잘뽑아야...
새벽두시
23/04/30 22:46
수정 아이콘
망이라서 키움에게 진 것일 수도 있죠.
지금 상태면 3년 후에도 어렵죠.
3년전 5년전 10년전 한화가 선수 잘 키워서 3년 후 5년후 어쩌고 한다고 했는데.. 현실은..
1픽 계속 뽑으면 달라질거라 한화가 생각하고 있다면 오산입니다.
한화는 슈퍼 에이스가 없어서 계속 지는 게 아닙니다. OPS 0.5 수준의 선수도 밀어내지 못하는 육성 때문에 지는 거지..
외국인 류현진 문동주 김서현 장현석으로 선발 갖추고 도약 한다고 꿈꾸는 듯 한데..
이따위 육성 상태면 헛꿈일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한화는한화 애들은 왜 못 크는가? 육성 시스템을 처음부터 다시 돌아봐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인거죠.
한화가 문동주 김서현 장현석 또 1픽 또 1픽, 외국인 잘 뽑아서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또 실패 할 겁니다. 프로야구는 1픽만으로 돌아가지 않거든요.
현재는 과거에 육성을 어떻게 했느냐의 성적표이고.
미래 성적표는 지금 어떻게 하느냐로 나오죠. OPS 0.5도 밀어내지 못하는 육성 시스템? 퓨쳐스 우승해봤자죠.
23/04/30 22:09
수정 아이콘
야구를 처음 본 해랑 응원팀이 93 태평양이었는데 역대급이었네요 크크 세이버는 없었지만 아무튼 해당 시즌 시점으론 삼미를 뛰어넘는 꼴지였군요

지역연고를 응원해야 한다는 지론(?)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바로 접었을거 같네요. 그래도 다행히 풀시즌으론 처음인 다음해에 바로 준우승하고 이후 좋은 날들 많아서 제 일기장을 많이 채워줬죠
23/04/30 22:48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한화 타격코치를 누가 하더라? 누가 단장으로 와도 박종훈 아들 타격코치 쓰는거 보면,
아주 박종훈 부임때부터 여론짓하고 망가지던데,, 엘지출신이나 탈엘지 선수들이 어느 팀 가도 평균이상이겟지만
진짜 박종훈이 부임한 시점부터 박종훈 아들이 칡무원하는 현재까지, 또 기가 막히게 이들은 손가락질 피해가고
몇년째 스카우터 욕하다가 가만보니 그 문제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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