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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01:21
뉴진스/아이브 노래는 나오는거 마다 다 진짜 좋다고 느끼는데
르세라핌은 노래가 항상 제 취향이 아니네요... 멤버 구성은 진짜 좋아하는데
23/05/02 03:46
BTS 이후로 대중성으로는 아쉬웠던 하이브에서
정작 인디 힙합 프로듀서와 레트로 컨셉이라는 과감한 행보로 멜론과 빌보드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어도어를 보면 소스뮤직의 전략이 다소 전형적일뿐더러 애매해 보여 아쉽기도 해요 뉴진스처럼 참신한 길도 아니고 아이브처럼 아예 대중성 있는 것도 아니고
23/05/02 02:03
뺀드부 사운드 연장선상인 노 리턴도 좋고, 대놓고 라틴팝인 파이어 인 더 벨리 좋더군요. 타이틀곡 무대는 썸네일도 그렇고 허윤진이 돋보이네요 이번엔
23/05/02 07:52
아직 앨범을 들어보기 전이지만 no return이 제일 좋네요.
르세라핌이 아예 락쪽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ㅜㅜ 아직 드림캐쳐 이후로 락을 메인으로 미는 그룹도 없기도 하고
23/05/02 08:29
작년 매출 순위를 대략 유추한 데이타를 보면, 아이브, 에스파 르세라핌 순이었죠. 아마 올해는 더 치열 하겠고 뉴진스도 지표로 보여 주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이나 외국이나 음악의 주 소비층이 10대에서 20대 30대로 넘어 오면서 좀 더 소비력이 강화 되고 있고, 10대의 지지를 받는 아이돌 보단 좀 더 성인을 타깃한 음악이 실제 매출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죠. 거기다 누가 먼저 북미를 뚫느냐에 따라 수요 확장의 여지가 틀려지겠고...여기에 주요 수익이 팬덤에서 나오니...이런 면에서 캐릭터성이 강하고 팬덤이 강한 르세라핌의 위치가 4세대 걸그룹 중 나은편에 속하죠 오늘 딱 음악이 이 타겟팅되어 나온게 아닌 가...싶네요. 약간 쉬우면서도 하지만 색이 분명한.
23/05/02 10:02
카즈하도 카즈하인데 멤버들 미모가 물이 올랐네요
남돌이든 여돌이든 데뷔하고 1~2년 뒤 앨범 때 외모가 확 물이 오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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