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08 10:33:12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스날아 오늘은 이겼니.gif (데이터)
230507%20ARS%20NEW%20%281%29.gif

230507%20ARS%20NEW%20%282%29.gif

Fvit0-i-Wc-AMec-Vx

Fvivg-Oh-Xw-AIQR8o

지난 경기에서 이기긴 했지만 대놓고 분위기가 안좋은 첼시가 상대였기 때문에 뉴캐슬 원정이 고비가 될 것이라 여겨졌는데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아스날입니다.

사실 하이라이트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이번 경기 주인공은 양 팀 골키퍼와 더불어 골대신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Screenshot-2023-05-08-at-10-03-29-Squawka-Squawka

마르틴 외데고르가 리그에서만 벌써 15골을 채웠다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미드필더 최다 골 기록인 08-09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15골과 동률을 이루었다고 하네요.



Screenshot-2023-05-08-at-10-03-58-Squawka-Squawka

이번 시즌 아스날에서 리그 15골을 돌파한 선수는 마르티넬리와 외데고르 2명째.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 선수 2명이 동시에 리그 15골을 넘긴 적은 이게 처음이라는군요.



Screenshot-2023-05-08-at-10-01-55-Sky-Sports-Statto-Sky-Sports-Statto

아스날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에서 클린시트 10개째라고 합니다. 2위 기록의 2배나 된다고 하는군요.



Screenshot-2023-05-08-at-10-04-46-Squawka-Squawka

원정 클린시트 10개 기록 보유 골키퍼가 프리미어리그 이전 역사에 2명 밖에 없었다고 하는군요. 체흐와 에데르송.



Screenshot-2023-05-08-at-10-05-16-Sky-Sports-Statto-Sky-Sports-Statto

선발로 나온 조르지뉴의 경기력이 좋았다고 칭찬을 꽤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reenshot-2023-05-08-at-10-04-34-Squawka-Squawka

에디 하우가 뉴캐슬을 맡고 난 뒤 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을 이긴 감독은 펩, 클롭, 아르테타 3명 뿐이라고. 에디 하우는 이 3명에게 4패를 당한 것 이외에 리그 홈 경기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Screenshot-2023-05-08-at-10-18-18-Arsenal-fixtures-team-info-and-top-players

맨시티와 승점 1점 차이를 기록하고 있는 아스날. 물론 1경기 더 한 상태입니다.



Screenshot-2023-05-08-at-10-18-55-Arsenal-latest-matches-scores-and-upcoming-fixtures

Screenshot-2023-05-08-at-10-19-15-Manchester-City-latest-matches-scores-and-upcoming-fixtures

아스날과 맨시티의 잔여 일정. 시티의 시즌 막판 일정이 꽤나 험난합니다. 아스날이 전승을 거두고 기도 메타에 돌입한다면 혹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맥도널드
23/05/08 10:35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전승하고 시티가 2번이나 미끄러져야하는군요...
Lainworks
23/05/08 10:36
수정 아이콘
뉴캐슬 태클 진짜 더럽게 하는데 경고 안나오는거 진짜 미쳤
브이올렛
23/05/08 10:38
수정 아이콘
두번째 골도 마르티넬리 0.9골쯤 되네요.
모두모두 무사히 재계약들 해주시길...
及時雨
23/05/08 10:38
수정 아이콘
와 미드필더 15골이라니 대단하네요
윤니에스타
23/05/08 10:43
수정 아이콘
맨시티 일정 나쁜 게 변수네요. 에버튼 저거 지면 강등이라 장난 아닐거고 vs첼시에다 마지막 두 라운드 다 원정. 우승하더라도 마지막 라운드까지 봐야 안다에 한표입니다.
어강됴리
23/05/08 10:48
수정 아이콘
시티는 토트넘 일정이 없으니 무난합니다??
23/05/08 10:57
수정 아이콘
맨시티는 약 팀과의 경기이긴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 일정 전후로 있는 경기들이 문제겠네요. 오히려 이럴 때 잡힐 확률이 높아서...
마지막 2경기가 상대적 강팀이긴 하지만 맨시티 입장에선 풀전력만 가동할 수 있다면 오히려 이전 2경기보다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담배상품권
23/05/08 12:24
수정 아이콘
레알한테 2경기 다 대패해서 선수단 멘탈이 나가버리지않는 한 그럴일이 없어보이긴합니다..
손금불산입
23/05/08 12:36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냄새가 좀 나는게 시티는 둘 다 잡거나 둘 다 놓치는 시나리오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아스날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 화이팅 해야?
23/05/08 12:40
수정 아이콘
중요한 필드 플레이어들이 로테이션으로 빠졌을 때 맨시티의 경기력이 생각만큼 좋지 않아 실점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죠.
물론 레스터 시티전처럼 초반에 두들겨서 점수차 벌려놓는다면 여유 있겠지만 이른 시간에 득점 안 나오면 승점 3점 못 딸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레알마드리드와의 1차전에서 패배한다면요. 물론 돈 걸라고 한다면 맨시티 승리에 걸겠지만...
아스날
23/05/08 13:42
수정 아이콘
맨시티 오히려 라인내리고 역습 잘하는 팀에 약해서(ex.토트넘)
약팀 경기도 안심할수없죠..
앙리와베르기
23/05/08 11:00
수정 아이콘
진짜 심판이 경기망칠뻔...
거친데 카드한장 꺼내는게 어렵나?
심판이 중재 및 관리해야지
23/05/08 11:01
수정 아이콘
리버풀도 그렇고 아스날도 그렇고 1경기 더하고 승점 1점 차이면 불가능은 아니긴한데...
23/05/08 11:17
수정 아이콘
맨시티가 3~4일 간격으로 몇주째 경기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래야 하기 때문에 경기별로 체력안배를 어떻게 하는지가 핵심으로 보입니다. 어중간히 로테 돌리다가는 한번 발목 잡힐것 같고 풀전력으로 하자니 경기가 너무 많고...
새강이
23/05/08 11:27
수정 아이콘
맨시티가 1번은 넘어질거 같은데 2번까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진인사대천명'
방과후티타임
23/05/08 11:28
수정 아이콘
한 22일 쯤에는 첼시가 한번 각성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제발...
FastVulture
23/05/08 11:31
수정 아이콘
외데고르는 PK 제외한 단일시즌 미드필더 득점으로는 현재 PL 역사상 공동 1위입니다
레이미드
23/05/08 11: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잘할 수 있는데 사우스햄튼, 웨스트햄하고의 경기 때에는 왜 그랬는지..
(리버풀하고 맨시티 상대로 경기한 거는 기대도 안 했습니다.)
청순래퍼혜니
23/05/08 11:40
수정 아이콘
참 귀신같이 안 보니까 이기네... 시즌 끝날때까지 스날 경기는 못보겠다
옥동이
23/05/08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티가 2번 미끄러지기 아스날 안미끄러지가 같이 되야하네요 난이도 뭐임
어제 경기는 경기력 차이가 좀 나던데 뉴캐슬은 파이널 서드에서 공격작업 자체가 안되고 세컨드볼 도 거의 놓치더라구요 .왜 에디하우가 막시맹안쓰는지 이해가 안되요.. 시티팬인데 올시즌 3라운드에 맥시맹 한테 털렸던거 생각하면 끔찍하거든요
담배상품권
23/05/08 12:24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뉴캐슬 공격작업 나쁘지 않았는데요. 램스데일의 선방, 골대 아니었으면 무승부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옥동이
23/05/08 12:34
수정 아이콘
확실히 xg는 비슷하게 나오긴했네요 램스데일 선방만 말씀하기엔 닉포프 선방도 많았습니다. 올시즌 아스날 경기는 거의 챙겨봤고 뉴캐슬 경기는 보진 못했는데 전반전도 뉴캐슬공격이 깔끔했다기보단 진첸코 쪽이 좀 흔들려 보였습니다. 후반전에 티어니로 교체된후에는 뉴캐슬공격이 굉장히 답답하던데
위협적으로 경기 보셨을수도있을거 같습니다.
Zakk WyldE
23/05/08 12:35
수정 아이콘
외데르고는 볼때마다 참 잘생겼네요. 저 머리결도 그렇고..

노르웨이는 미남군단네..
탑클라우드
23/05/08 12:51
수정 아이콘
외데고르는 확실히 역대급 재능이었네요... 한 때는 거품이었나보다 했는데,
아스널와서 제대로 자리잡았네요.

그런 의미에서 강인이도 좀 PL로 오면...
영양만점치킨
23/05/08 13:20
수정 아이콘
맨날 우승하던 팀 말고 다른 팀 우승을 바라기에 아스날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독하게 게임해서 전승하고 기도했으면 하네요. 레스터보다 동화는 아니지만 20년만에 우승이면 그래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23/05/08 13:2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사카가 패널티만 안날려먹었어도.... 하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그래도 -1(시티가 1경기 이긴다면) 이겠지만-_-
React Query
23/05/08 16:34
수정 아이콘
뉴캐슬은 정말 거칠더군요. 심판은 뭘 하는건지…
보면볼수록 리버풀-웨스트햄-사우스햄튼 3연무가 아쉽네요
붕어싸만코
23/05/08 23:10
수정 아이콘
첼시 에버튼 푸른피들아 제발 한번만 도와다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025 [스포츠] [KBO] 8년만의 선발 맞대결 펼친 양현종 vs 김광현 [24] Davi4ever7202 23/05/09 7202 0
76022 [스포츠] 나폴리-마요르카 방한에 K리그 패싱 논란…서류도 안보내 [18] TheZone7558 23/05/09 7558 0
76021 [스포츠] [해축] 삭감되었다가 복구된 유벤투스의 승점이 다시 삭감될 수도? [9] Davi4ever6524 23/05/09 6524 0
76020 [스포츠] [해축] 메시 사우디 알 힐랄행 던딜? [39] Lazymind7016 23/05/09 7016 0
76013 [스포츠] [NBA] 우리는 3대1 [22] 그10번6520 23/05/09 6520 0
76012 [스포츠] [NBA] 이걸 역전한 레이커스네요. [50] TheZone6433 23/05/09 6433 0
76011 [스포츠] [해축] 잉글랜드 챔피언십 정규 시즌 종료 [36] 손금불산입5329 23/05/09 5329 0
76010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강등로이드의 위엄 [15] 손금불산입5723 23/05/09 5723 0
76009 [스포츠] [KBO] 역대 KBO 단일 시즌 최저 관중 팀 순위.JPG [30] nearby6644 23/05/09 6644 0
76008 [스포츠] [KBO] 월간MVP 기자단투표와 최종결과가 달랐던 사례들 [7] ChojjAReacH5791 23/05/09 5791 0
76007 [스포츠] KBO 4월 MVP는 바로...!! [65] 김유라7381 23/05/09 7381 0
76005 [스포츠] 피치클락 도입 긍정적인 KBO? [59] 강가딘7995 23/05/09 7995 0
76003 [스포츠] 메시 사우디?(추가 낭설이라고 하네요) [24] 국수말은나라10254 23/05/08 10254 0
76001 [스포츠] [KBL] 어느 스크팬의 7차전 직관기 [7] 삿포로인5725 23/05/08 5725 0
75997 [스포츠] [NBA] 덴버랑 피닉스도 2대2 [30] 그10번6571 23/05/08 6571 0
75995 [스포츠]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 6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개최 [16] Fin.6216 23/05/08 6216 0
75992 [스포츠] [해축] 데 헤아 계속 쓰실 거예요? (데이터) [28] 손금불산입7397 23/05/08 7397 0
75991 [스포츠] [해축] 스날아 오늘은 이겼니.gif (데이터) [28] 손금불산입6515 23/05/08 6515 0
75990 [스포츠] [KBO] 기아 타이거즈가 심재학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영입했습니다. [33] Fin.8055 23/05/08 8055 0
75989 [스포츠] [해축] 약간 변수가 생긴 PL의 챔피언스리그 경쟁? (설레는 리버풀?) [28] Davi4ever6644 23/05/08 6644 0
75988 [스포츠] ‘2024 ML 개막전 한국에서?’ SD vs LAD 맞대결 추진 [22] 강가딘6691 23/05/08 6691 0
75987 [스포츠] [NBA] 위기의 필리를 구하러 털신이 간다! [13] 그10번5496 23/05/08 5496 0
75986 [스포츠] 나폴리 세리에 최종전 직후 한국방문, 스폰서 두나무 초청 [20] 어강됴리7495 23/05/08 74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