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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22 14:37:55
Name 호가든
File #1 1495427463459.jpg (1.18 MB), Download : 28
Link #1 http://www.yachin.co.kr/w/6/825
Subject [스포츠] [최훈카툰] 삼성한화 벤클 + 롯데 오심


어제 오심사건이 승부처에서 이틀 연속으로 나왔고, 승패에 직결되었는데도
기자들의 눈치보기로 기사가 전혀 안올라오고 있는데,
최훈이 시원하게 애기해줘서 참 고맙네요.
이렇게 심판에게 피해를 받으니까, 차라리 이대호가 무릎끓고 사과라도 해야 하나라는
고통스러운 생각도 드네요. 항상 피해는 선수들이 받으니까요..

추가로 올해 롯데가 심판에게 당한 오심 사례들 일부만 올려드립니다.



참고기사입니다.

"또 판정논란… '롯데 길들이기'는 아니겠지만"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4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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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17/05/22 14:40
수정 아이콘
어제 보크는 진짜 열이받아서 아...
17/05/22 16:33
수정 아이콘
그래 사람이니까 눈이 잠깐 착각할 수도 있는건데, 옆 심판들은 체크 안해주는지 그리고 깨달았으면 왜 번복을 안하는지 어이가 멀리 나가셨죠.
17/05/22 14:42
수정 아이콘
카툰은 왠만하면 링크로 걸어주세요....
지나가다...
17/05/22 14:45
수정 아이콘
이젠 지나간 일이 됐지만, 오지환이 스트라이크존 항의하는 의미로 바닥에 선 그었다가(이것 자체는 경솔한 행동이었습니다만) 몇 년을 고생했죠..
17/05/22 14:57
수정 아이콘
한 3년갔죠
크크크

안타쳐도 상대 수비실책
도루해서 성공해도 아웃
홈에서도 아웃
상대 도루저지는 세잎

비슷한건 다 불리하게
저 지경이니 스트,볼 판정은 말할것도 없고

한 2-3년 괴롭히더니 풀어줬죠 아마
퀸세정
17/05/22 15:41
수정 아이콘
병살처리할때 2루 태그하고 1루 던졌는데 태그 안했다는 판정도 있을걸요..
5드론저그
17/05/22 14:49
수정 아이콘
그놈의 길들이기 심판이 감정 섞는건 최악 아닌가요?
Fanatic[Jin]
17/05/22 14:54
수정 아이콘
라리가 vs kbo

심판 개결!!
littlewave
17/05/22 20:27
수정 아이콘
크리그도 한 병맛 합니다.........
Korea_Republic
17/05/23 07:14
수정 아이콘
비디오 판독제 가장 먼저 도입해서 잘쓰고 있는 배구가 그나마 오심이 덜한거 같습니다. 나머지 세 종목은 그말싫.
17/05/22 15:03
수정 아이콘
오지환 길들이기에 이어 롯데인가요 ... 아오
스웨트
17/05/22 15:06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이대호 강퇴 이후로 롯데 너 딱 봐놨어 인듯...
독수리가아니라닭
17/05/22 15:12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41410

하아 돌겠네요
아니 선발이 왜 최전선에서 싸우고 난리야 뒤에 빠져있지
17/05/22 15:17
수정 아이콘
기아전이야 애매하게 보일수있다해도 비오는상황에서 판독이 10분걸린건.. 아무리 애매해도 그정도로 판독이 오래걸린건 전 본적이 없네요.(있었더라도 그것대로 문제) 원래 판독센터는 '신속'정확을 모토로 만든걸로 아는데 그 비가쏟아지는데 그걸 다맞으면서 10분이나 할거없이 기다려야했다니..

주말 엘지전 보크판정은 정말 ?했네요.
17/05/22 15:31
수정 아이콘
시작은 엔씨전 이우민의 3타점이 파울로 둔갑한 거 부터입니다. 스트존이야 뭐 말할 꺼리도 안되니 차치하더라도..
타츠야
17/05/22 15:56
수정 아이콘
롯데가 심판에게 이전부터 밉보인 것이 있는지 롯데쪽에 심판 콜이 불리한게 많긴 하더군요.
17/05/22 16:44
수정 아이콘
쪼잔한 구단이라서 심판들에게 돈줄때도 적게줬나보죠.
타츠야
17/05/22 18:39
수정 아이콘
감독을 만만하게 보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연차가 좀 되는 감독이면 무시 못할 것 같기도. 쩝.
거믄별
17/05/22 17:10
수정 아이콘
어... 보크 맞는 것 같은데 했다가...
공을 글러브에 넣지도 않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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