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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4 10:51
요새 보면 떨어지면 고액 연봉자 팔고 시작하려는 경향이 보이는데 처리 하는 것도 픽이나 선수가 들어간다는 걸 생각하면서 리툴링 했으면 좋겠네요.
디안드레 에이튼이 그 연봉에 걸맞는 활약을 했냐는 아닌건 확실하지만 디안드레 에이튼에 유망주 얹어서 팔면 값어치가 30%는 더 올라가는 건데 대부분의 경우는 새로 오는 선수도 활약은 비슷하고 유망주는 내줬고, 연봉은 비슷한 규모로 올라가서 결국 +-0이 될 확률이 가장 높아 보여서...
23/05/14 18:34
말씀대로 내줄만한 선수도 픽도 부족한 상황인데 기를 쓰고 처분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크리스 폴과 디안드레 에이튼 둘 다 처분이 가능하다면 모를까 에이튼 처분하겠다고 무리하면 결국 보강이 보강이 아닐 확률이 높아 보여서 말이죠.
23/05/14 15:04
에이튼 뛰는 꼴 보면 프레임 좋은 크리스찬 우드 같던데, 돈을 3배로 받죠.
그 몸뚱이로 그렇게 소프트하게 뛰는 1픽 빅맨이 있을까 싶은
23/05/14 11:15
부덴홀저가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뉴스에서는 타이런 루가 언급되는군요. 아직 클리퍼스 감독일텐데 클리퍼스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리그에서 도는가 봅니다.
23/05/14 14:17
몬티가 저보다야 당연히 농잘알 이겠지만 덴버전에서 뭔가 손놓은것처럼 보이는게 프런트가 선수구성을 자기입맛대로 안해주기도 하고 에이튼도 뭐가 자기뜻대로 안해주고 그래서 반태업하는 느낌이더라고요 작탐 거의 안부르는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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