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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2 15:52
김성근감독의 책임도 있죠
송은범을 2년넘게 선발로씀 권혁 장민재 박정진 김민우 송창식 주요투수들 부상으로 빠졌거나 정상아님 혹사 논란에 있던 선수들 임기영과 김재영의 차이 김재영에게 계속 선발기회를 줬다고 임기영처럼 되었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기회자체를 박탈. 김재영에게 김성근도 기대를 했다고 볼수 있는것이 무사만루 위기상황에 투입. 즉. 본인의 방식으로 투수 운영했고 실패함. 감독 연봉이 5억원임 업계최고 연봉을 줌. 이글스 역대 최고 지원을 함 혹자는 송은범 심수창 배영수 등은 제대로된 지원은 아니라고 하지만. 누구보다 이 선수들을 중용하고 많이씀. 리더는 선수탓을 하면 안된다는 말을 함 선수탓 가장 많이 하는 감독 연봉은 최고수준인데 선수. 구단탓만함 지금 한화의 가장 큰 문제는 김성근입니다. 김성근이 나간다고 한화가 이기는 팀이 될지는 알수 없지만 지금 막장 한화는 김성근이 만든거죠
17/05/22 16:23
지난 3년간 보면 자유로울수 없죠.
1)송은범 배영수 먹튀들 고집해서 사고 2)유망주는 기아에 퍼다주고 3)그렇다고 남은 유망주 잘갈무리해 주축으로 성장한 것도 아니며 4)있는 불펜진은 싹 갈아버리고 5)허리아프다고 시즌중에 수술이나 받으러 가면서 6)선수단 관리는 선수나이도 몰라서 김태균 후계자가 이양기니 그렇다고 타팀 분석도 안되서 신재영보고 커브볼러라 하질않나 여기에 아무런 책임 없다면 말이 안 되죠.
17/05/22 16:59
[최근 5년간 FA 현황]
*현금 옵션은 단순 합계로 계산 <이적 사례> [삼성] - : 0원 [스크] 임경완(3년 12.5억), 조인성(3년 19억) : 31.5억 [넥센] 이택근(4년 56억) : 56억 [엘지] 정현욱(4년 28.6억), 정상호(4년 34억) : 62.6억 [기아] 김주찬(4년 54억), 이대형(4년 26억) : 80억 [크트] 김사율(3+1년, 16억), 박경수(4년 20억), 박기혁(3+1년, 12.3억), 유한준(4년 60억) : 108.3억 [두산] 장원준(4년 88억), 홍성흔(4년 39억) : 127억 [롯데] 이승호(4년 28억), 정대현(4년 54억), 윤길현(4년 38억), 손승락(4년 60억), 최준석(4년 39억) : 219억 [엔씨] 이호준(3년 20억), 이현곤(3년 13.5억), 이종욱(4년 52억), 손시헌(4년 32억), 박석민(4년 106억) : 223.5억 [한화] 송신영(3년 13억+비공개 옵션), 권혁(4년 36억), 송은범(4년 38억), 배영수(3년 21억), 정우람(4년 84억), 심수창(4년 13억), 이용규(4년 74억), 정근우(4년 77억) : 356억 <잔류 사례> [엔씨] : 0억 [크트] 김상현(4년 17억) : 17억 [넥센] 이정훈(2년 5억), 마정길(2년 6.2억), 이택근(4년 40억) : 51.2억 [두산] 정재훈(4년 34억), 임재철(2년 6억), 김동주(3년 38억), 오재원(4년 38억), 고영민(1+1년, 5억) : 121억 [롯데] 강영식(4년 18억), 송승준(4년 40억), 조성환(2년 8.5억), 강민호(4년 75억) : 141.5억 [기아] 유동훈(2년 7.5억), 윤석민(4년 90억), 김원섭(3년 14억), 차일목(2년 4.5억), 이범호(3+1년, 36억) : 152억 [한화] 마일영(3년 8억), 박정진(2년 9억), 신경현(2년 7억), 김태균(1년 15억), 한상훈(3년 15억), 이대수(4년 22억), 김경언(3년 8.5억), 김태균(4년 84억), 조인성(2년 10억) : 178.5억 [엘지] 이상열(2년 7.5억), 이동현(3년 30억), 정성훈(4년 34억), 이진영(4년 34억), 이병규(3년 25.5억), 권용관(1년 1억), 박용택(4년 50억) : 182억 [스크] 이승호(2년 2억), 이재영(1+1년, 5.5억), 채병용(2+1년, 10.5억), 김강민(4년 60억), 최정(4년 86억), 조동화(4년 24억), 나주환(1+1년, 5.5억), 박정권(4년 30억), 박재상(1+1년, 5.5억) : 229억 [삼성] 장원삼(4년 60억), 윤성환(4년 80억), 안지만(4년 65억), 진갑용(2년 12억), 강봉규(2년 4.5억), 신명철(2년 4.5억), 이승엽(1년 14억), 박한이(4년 28억), 이승엽(2년 36억) : 304억 <합계> [넥센] : 107.2억 [크트] : 125.3억 [엔씨] : 223.5억 [기아] : 232억 [두산] : 248억 [스크] : 260.5억 [엘지] : 291.6억 [삼성] : 304억 [롯데] : 360.5억 [한화] : 534.5억 이게 작년 데이터입니다. 올해 공격적인 투자를 한 LG, 기아 정도가 포함되도 한화에 비비지도 못합니다. 그나마 150억 쓴 이대호와 롯데 정도겠네요. 이랬는데도 구단이 한게 없으면... 진짜 이대호, 양현종 다 사주고 추신수라도 데려왔어야하나요?
17/05/22 17:00
팀 성적이 폭망하면 책임 소재를 가리는데...
첫째. 구단으로 화살이 가죠. 선수단을 제대로 지원을 해줬냐? FA 영입, 트레이드, 스프링캠프 지원등등을 따지는데 올 시즌 FA에서 지원이 없었을뿐... 한화구단은 몇 년째 FA시장에서 가장 큰 손이었죠. 트레이드도 감독의 요청을 들어주려 애썼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망주를 다 내보내서 그렇지.. 둘째. 선수들에게 화살이 가죠. 부상, 슬럼프, 폼 하락. 등등을 따지는데 여기서 몇몇 한화 선수들에게는 분명 화살이 갈 겁니다. 그런데 그 선수들을 영입한 사람이 김성근이거든요. 셋째. 코칭스테프에게 화살이 가는데... 김성근 감독은 웬만한 고액 연봉 선수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데다 구단의 지원도 빵빵했기에 더더욱 비난의 화살이 갈 수 밖에 없죠. 더불어 두 번째 선수의 책임 소재도 정말 부진했던 선수들 대부분을 김성근 감독이 요청해서 영입하고 트레이드 했기에 책임소재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죠. 선수들이 폭망한 것이 감독책임이냐? 라고 할 수 있지만 그 폭망한 선수들이 한화 소속이었다면 모를까... 많은 돈을 주고 데려온 선수거나 유망주를 주고 데려온 선수들이 폭망한 것은 선수를 보는 눈(?)이 떨어진 김성근 감독의 책임이죠.
17/05/22 15:35
글러브를 끼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나오기 힘들것 같네요 인대파열이면 글러브 끼는것만으로도 고통이죠 인대파열은 오래가지 않나요? 역대급 투수용병을 구했는데 제대로 쓰질 못했으니
17/05/22 15:49
MLB에서도 당일 선발이랑 다음날 선발은 보통 벤클에서 빠집니다.
메이져 물 꽤 많이 먹은 비야가 왜 선봉에 섰는지는 비야말곤 아무도 모를듯...
17/05/22 15:54
다음날 선발은 벤클에 아예 안 나와야 하고 그날 선발은 본인이 마운드에 있을 때 벤클 일어난 거 아니면 안 나와야 합니다. 로사리오 선수가 같은 도미니칸 선수라 보호하러 나왔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17/05/22 15:48
메이져에서도 다음 날 선발과 당일 선발은 벤클에 참여 안하는 불문율이 있는데 어제 비야가 뛰쳐나온건 아끼는 동생인 로사리오가 공에 맞아서라는 기사가 있었죠...;; 메이져 짬밥 10년 정도되는 비야이기 때문에 그거 모르지 않았을텐데 로사리오를 각별히 생각하긴 하나봅니다. 같은 나라 출신에다가 6살 어린 동생이라 엄청 생각하는듯.
17/05/22 16:46
보복구로 조동찬이 맞았고, 조동찬은 얌전히 걸어나갔죠.
윤성환 이놈이 인성 관리만 잘했어도 거기서 끝날 일이었는데 어휴...ㅠㅠ
17/05/22 16:32
그냥 한심하단 생각 밖에 안드네요 욱 하는거 못참고 주먹질하다 시즌 말아먹게 생겼고 이걸 누구한테 하소연 합니까 실력도 실력이지만 쉬면서 맘좀 다잡고 다시 오길
17/05/22 17:09
투구가 문제가 아니죠 저 인대 파열된 손으로 글러브를 끼어야하는데 투수가 투구만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앞에 날라오는 공을 글러브로 받거나 수비시 본인이 베이스커버해서 받아야할 손이 인대파열된 저 손입니다.. 그리고 투수라는 보직이 벨런스가 중요한 보직이라 한쪽이 다치면 다른쪽도 영향을 주기에 완전히 나을때까지 재활이후에 올라오는편입니더.
17/05/22 18:37
어디 뒤에 어슬렁대다 멱살 끌려와서 맞은것도 아니고, 상황 당사자도 아닌 선발이 제일 먼저 주먹질 날렸다가 다친거면 그냥 본인 책임이죠
17/05/22 19:03
경기 외적인 폭력을 먼저 행사했으니 입이 열 개라도 그런 요구를 하진 않겠죠.
하긴 감독은 그런 소리 하고도 남을 사람입니다만...
17/05/22 20:23
자기가 먼저 나와서 선빵 날리다가 손 다쳤는데 때린애 한테 가서 야 내가 너 때리다가 인대 파열됐다. 치료비 내놔. 라고 하는데
아 그랬어 ? 미안해 치료비는 내가 내줄께 라고 할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17/05/22 19:30
아무리 그래도 선발은 참았어야죠...
투수는 귀하신 몸이라 벤클 날 때 안나가면 벌금이라지만 다음선발은 면제인데다 애초 마운드 위에 있는 투수도 벤클나면 포수가 타자 잡고 있는 사이에 일루수가 가드맨 하는게 불문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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