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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2 17:04
아무래도 이건 주희정 선수가 은퇴한 것 때문에 삼성쪽에서 부랴부랴 김동욱 선수라도 잡아보자 해서 6억 5천에 선뜻 질러버리고 협상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17/05/22 19:05
반대로 이정현을 애저녁에 포기한(이관희 재계약할 때 이미 포기한 거죠) 삼성이 샐캡을 비우고 분위기 관리하고 부메랑을 막기 위해 주희정을 은퇴시킨 쪽에 가깝습니다.
17/05/22 17:22
와.. 우승하기위해서 김동욱 잡은거같은데 주희정도 은퇴한 마당에 우승할려나.. 김태술 - 김동욱 - 문태영 이조합은 정말 안 어울리는거 같은데..
아니면 내년 임동섭 김준일 전역하고 우승 노릴꺼같네요
17/05/22 17:59
없긴한데 선수들 능력차가 너무심해서 용병2+저런 s+a급국내선수 셋으로 겜하는거라 몰릴수밖에 없죠... 후보랑 주전이랑 너무 갭이 크거든요
17/05/22 18:05
어차피 저건 첫 해 연봉이니... 김동욱 성적이 지금보다 올라갈 일은 없으니까 나머지 2년 동안 낮추겠죠.
물론 1년에 1억씩 낮춰도 많은 연봉이긴 하지만 선수층이 얇디 얇은 현실상 저 정도 투자야...
17/05/22 18:12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첫 해 연봉은 의미가 없습니다. 정재홍도 이번에 2억 3천인가 받아갔구요 김민수도 3억 5천 받습니다. 더군다나 김동욱은 보상선수가 없어서 인플레 붙을 거라 다들 오버페이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삼성은 그래도 최선의 오프시즌을 보냈네요 남은건 포워드 뎁스정도. kt는 우려하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이제부터는 기존 선수단 샐캡 깎아봐야 유의미한 보강이 거의 힘들텐데... 신인픽만 믿고 가나요 그래봤자 최대치가 허훈인데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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