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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1 18:23
1무 있는게 쓱이 아니고 엘지같은데 바뀐거같아요
다음주에 새로운 용투라니.. 엘지타자들이 못치는 유형이 두개나 있군요 새롭다 외국인이다
23/05/21 23:12
여담이지만 4월 저 3번의 패배가 LG팬 입장에서는 다 '그냥 곱게 져'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들었죠 크크크
두산한테 문보경 쓰리런 치고 4:1로 앞서나가며 스윕하나 싶었는데 바로 양석환한테 동점 홈런 쳐맞고 결국 패 한화한테 무난히 앞서 나가며 스윕하나 싶었는데 계속 자살 특공 야구로 점수 못 내다가 정우영 개털리면서 패배 나오는 투수들마다 맞아나가는데도 불빠따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스윕만 면해보자 하다 결국 경기도 지고 고우석도 다시 부상으로 말소되면서 '이야 올시즌은 한달만에 개같이 멸망이구나, 하필 일요일마다 이러고 XX이야'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들었었죠 크크 그 이후 창원 원정 가서 어찌저찌 2승 따내고 3일 연속 우취하고 일요일 경기 대승하면서 5월 승률 1위로 오히려 작년 현재 시점보다 승패마진이 훨씬 좋아져서 LG 입장에서는 다행입니다만 진짜 당시에는 3주 연속 저러니깐 진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했었...
23/05/21 22:13
한화는 외부수혈 단장들이 왜 이러는지,,박종훈에 이어 손혁까지,,,
지 맘에 안드는 감독들을 망신주고, 물러나게 만들고, 덤탱이 씌우질 않나
23/05/22 21:36
정민철과 한용덕은 다른팀에도 흔히 있는 상황들 중 하나라고 보고요.
감독을 언론질로 망신주듯 내쫓던 사람은 저 둘이에요. 박종훈이 김성근에게 한짓과 손혁이 수베로에게 한짓이 똑같아요. 선수들 분위기 망치고, 몇몇 선수들이 훈련 많았다고 한다, 시프트 불만이었다고 한다 등 양심선언하였다는 식의 언플해대는것도...
23/05/22 22:17
흔히 있다고요?
한용덕 경질이 아니라 스스로 물러나게 만드려고 책상빼기식으로 1군코치 다 갑자기 말소시킨다음에 다른 코치 등록안하고 경기 하게 만들어서 한용덕 혼자 덩그러니 앉아 투수교체 하러 올라오고, 불펜에선 고참 정우람이 전화받게 뒀던 사례가 진짜 있긴 했나요? 제가 본 감독 망신주기 사례 중에 최악이였는데 이게 한용덕이 어디 굴러들어온감독도 아니고 구단 프랜차이즈인데도 이렇게 하는거보고 진짜..
23/05/22 12:16
지금 솔직히 한화 투수진 보면 리그 중위권 특히 불펜 방어율 보면 진짜 9위할팀이 아닌데 참...
타자들이 진짜 말도 안되게 못하니 매경기가 쓸데없는 박빙 경기만 나오는거같아요.. 피로도만 올라가고 오그레디 살려보겠다고 억지로 올렸다가 그마나 잘치던 노시환 채은성도 부담감에 망가져 버렸고, 진짜답도 없습니다. 진짜 우연인미 진짜 무슨일이 있는건지 몰라도 노시환 문동주 수베로 경질이후 슬럼프 빠진거 보면 멘탈에 큰 영향을 받은건 아닌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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