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22 20:22:18
Name 핑크솔져
File #1 20230522_202114.jpg (102.5 KB), Download : 132
Link #1 SBS
Subject [스포츠] KBO 관중수 회복,팀별 굿즈 판매량 증가


EjGDtlZ.jpg

jfUYLRR.jpg

6eyrYjC.jpg

ivOhjRL.jpg


1.관중,매출 완연한 회복세

2.신인들의 인기가 많이 늘어난 시즌. 유니폼 판매 인센티브는 선수들에게 큰 보너스. 많이 받으면 2천만원정도

3.베이징 세대가 구매력 높은 야구팬층으로 자리잡으면서 굿즈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 엘지 굿즈 매출은 다른 구단과 단위가 다름

4.10~20대 팬층 걱정할 정도는 아님. 오히려 이전보다 라이트팬층이 늘어남. 야구 잘 몰라도 야구장 오는 팬들 많음

5.피치클락,승부치기 도입되어서 경기시간 2시간 30분대로 끊을 수 있으면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기대할만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WICE NC
23/05/22 20:24
수정 아이콘
경기 시간 줄이고 공격에 유리한 룰 추가 계속 해야죠
EurobeatMIX
23/05/22 20:26
수정 아이콘
라이트팬층...즉 야알못층이 많은게 좋은효과로 작용하는듯.
Chasingthegoals
23/05/22 20:36
수정 아이콘
허 총재는 wbc 참사 때 오열각에서 막상 엘롯기 선전에 안도의 한숨을 크크크크
23/05/22 20:36
수정 아이콘
굿즈는 트윈스가 부심 부려도 되지요.
더치커피
23/05/22 20:39
수정 아이콘
김민석 선수가 좀더 잘해주면 kbo의 새로운 아이돌이 될 수 있겠네요
무적LG오지환
23/05/22 20:44
수정 아이콘
굿즈 판매 단위가 다르고 성적 박아도 1루 항상 기본빵은 채워주지만 팬들이 다 싫다고 들고 일어난 감독 낙하산 보내는 LG 구단주 대행님
NewJeans
23/05/22 20:50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엘롯기 엘롯기 하는데, 삼성 관중이 말이 안 되네요. 심지어 성적은 박고 있는데도
조던 픽포드
23/05/22 20:52
수정 아이콘
엘롯기는 00년대 암흑기팀 묶어서 놀리던 말이라 인기랑은 전혀 관계없는 단어고 크보 인기순위는 기롯삼 3대장입니다. 보통 기롯삼/한/엘두 이 순서 고정에 그 즈음 성적따라 //로 묶인 팀끼리만 좀 왔다갔다해요.
NewJeans
23/05/22 20:55
수정 아이콘
네 기롯삼인데.. 기아 롯데보다 성적이 나쁜데도 관중이 더 많아서 놀랬네요
조던 픽포드
23/05/22 21:06
수정 아이콘
삼성정도 팀이 시설좋고 넓은 신구장으로 이사갔으면 관중 늘어나는게 정상인데 너무 심각하게 암흑기라 구장빨을 못 받다가 2년전에 성적 좋을때 다시 직관가는 분위기를 만든게 유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핑크솔져
23/05/22 20:56
수정 아이콘
삼성은 진짜 팬층이 달라졌는데 연구대상임
TWICE NC
23/05/22 20:56
수정 아이콘
엘롯기는 인기 순 아닙니다
아스날
23/05/22 2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2호선 대공원역 도보로 1분컷..
바로옆 IC있고 동대구역도 멀지는 않고 근처 대학교 많음
굴비즈(김지찬,김현준,이재현) 외모로 인기?
그리고 구장도 좋고 티켓이 가장 쌀겁니다.
도라지
23/05/23 06:09
수정 아이콘
대구가 코로나기간때 가장 통제가 심했던 곳 중 한곳이라, 그 반작용도 클겁니다.
23/05/22 21:04
수정 아이콘
국제 대회 성적은 이제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저 크보 인기팀 성적이 중요할 뿐이죠
삼성 특히 이제 관중 구성이 완전히 달라져서 성적 조차도 초월하는 중
다크서클팬더
23/05/22 21:11
수정 아이콘
롯데가 1위싸움 하는데 흥행을 못할래야 못할수가 크크
23/05/22 21:27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성적과는 별개로, 충족되는 무언가가 있는거지요.
지니팅커벨여행
23/05/22 21:28
수정 아이콘
유니폼 판매 루키 3김이 1위라니...
그나저나 kt는 박병호 영입 비용 곧 있으면 다 뽑겠네요.
23/05/22 21:29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성적이 흥행으로 이어지는거면 금메달 따는 스포츠 종목들은 다 만원관중이어야죠 크크크 국제대회 성적 땅바닥에 갖다박아도 지역연고제가 잘되어 있는 야구가 망할 일은 없을 겁니다. 우물 안의 그들만의 리그가 될지라도요
시부야카논
23/05/22 23:03
수정 아이콘
우물 안의 개구리로 살길 원했는데 왜 국제대회 같은걸 만들어가지고...강제로 우물속으로 머리끄댕이잡고 끌어올리고...
WBSC, MLB사무국, NPB사무국 폭발했으면...
23/05/22 21:38
수정 아이콘
항상 인기팀 이야기나오면 한화가 4위권에 있는게 신기해요
내가 응원하는팀이지만 도데체 왜!? 라는생각이
핑크솔져
23/05/22 21:56
수정 아이콘
한화가 조금만 잘해도 시청률이나 원정관중 쌍끌이 가능하죠.
토피넛라떼
23/05/22 22:03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는 충청도의 힘 아닐까요
댓글자제해
23/05/23 11:46
수정 아이콘
삼롯기한
전통적으로 지역색이 강한 스포츠니까요
아무르 티그로
23/05/22 21:47
수정 아이콘
우리와이프가 최강야구보더니, 이젠 두산 팬이 되버렸어요.. 정작 저는 LG팬인데..!
23/05/22 21:51
수정 아이콘
근데 LG는 굿즈 판매량이 어떻길래 매출액 단위가 다르다고 하는 걸까요. 호갱력 익히 알고 있었지만;
핑크솔져
23/05/22 21:55
수정 아이콘
그 예전 이대형도 마킹 인센티브로만 2천만원씩 받을 정도니까 예전부터 구매력은 압도적인 팀이였다고 봐야죠. 지금도 콜라보 업체수만 10개가 넘는다고 하니까
무적LG오지환
23/05/22 22:16
수정 아이콘
이번에 위글위글이랑 콜라보한 제품 중 키링이 있는데 퓨처스 선수 중에서도 몇시간만에 품절이 된 선수가 있죠.
물론 그게 이주형이라 팀내 최고 유망주 중 하나긴 하지만 크크크크
23/05/22 21:56
수정 아이콘
김도영이 잘하나요??
RealKyo.
23/05/22 22:14
수정 아이콘
팬심 섞인 말이지만 엘지 굿즈가 이쁘긴 이뻐요
Grateful Days~
23/05/22 22:17
수정 아이콘
와.. 좋겠다아..
으촌스러
23/05/22 22:19
수정 아이콘
kt가 생각보다 관중수가 많네요. NC야ㅜㅜ
나이도프
23/05/22 22:27
수정 아이콘
수도권거주 원정팬과 부경권거주 원정팬의 수차이가 좀 날거 같기도 하구요 ㅠ
이정재
23/05/23 08:36
수정 아이콘
원정팬이 채워주는게 넘사죠
잘하면 줄어들수도있고...
댓글자제해
23/05/23 11:47
수정 아이콘
수원은 원정팬이 채웁니다
23/05/22 22:34
수정 아이콘
삼성은 위치도 괜찮은데다가 대구에서 저렴하게 놀기에는 야구만한게 없긴합니다...게다가 티켓값도 타구장보면 말도 안되게 싼...
가족들이 와서 놀기에도 적당히 괜찮고 진짜 성적을 초월하고 있죠.
그러니 단장만 물러나고 성적만 좀 더 잘나오면...
NewJeans
23/05/22 23:43
수정 아이콘
단장이 개차반으로 해도 흥행이 더 잘되고 있으니 단장이 물러날 이유가....
23/05/22 23:49
수정 아이콘
사실 성적만보면 삼성역대 성적에서 직무유기라...(그저 신구장빨인걸로..)
NewJeans
23/05/22 23:50
수정 아이콘
네 말도 안되는 성적이죠.. 근데 삼성 구단에서 그렇게 관심이 있을까요.. 안 그래도 홍준학은 다른 구단 단장과 다르게 임원이라서 어지간하면 짤릴일 없다고 야구부장이 말하는 거 보고 많은 삼팬들이 좌절했습니다.
아엠포유
23/05/22 23:3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삼성아.....
곧미남
23/05/23 00:07
수정 아이콘
대신 WBC때 잘했으면 지금보다도 많았을겁니다.
곰성병기
23/05/23 07:18
수정 아이콘
한화경기만 보는데 은근히 연장가는게 많은거같아서 승부치기는 빨리 도입했으면 하네요
도뿔이
23/05/23 07:30
수정 아이콘
원래가 경기수준<<<<<<밀착도죠. 학창시절 체육대회 앞에선 그깟 PL NBA MLB인것을..
산밑의왕
23/05/23 08:23
수정 아이콘
점심시간 반대항 축구가 챔스결승 보다 중요하다고!
ChojjAReacH
23/05/23 09:4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올드 유니폼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건 마킹 무조건 박아야하길래 김민석 마킹 박았습니다.
탑클라우드
23/05/23 11:52
수정 아이콘
굳즈는 몰라도 음식 판매량은 단연 베어스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336 [스포츠] 야구기자?가 말하는 강백호와 미디어 [64] 핑크솔져10734 23/05/24 10734 0
76335 [스포츠] [NBA] 기사회생 [14] 그10번6065 23/05/24 6065 0
76334 [스포츠] [KBO] 프로야구 순위 [66] TheZone8897 23/05/24 8897 0
76331 [스포츠] [해축] 감독 펩 과르디올라 리그 우승률 78.5% [49] 손금불산입7170 23/05/24 7170 0
76330 [스포츠] [해축] 쿠보와 함께 챔스를.gif (데이터) [18] 손금불산입5917 23/05/24 5917 0
76327 [스포츠] [해축] 다른 시즌이라면 득점왕 트로피각인데 [16] 손금불산입8201 23/05/24 8201 0
76326 [스포츠] [최강야구] 펑고의 시간... [24] 쑈메8814 23/05/24 8814 0
76322 [스포츠] [해축] 아스날, 부카요 사카와 4년 재계약 오피셜 [11] 손금불산입5204 23/05/23 5204 0
76321 [스포츠] [KBO]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노시환 선수 [36] 판을흔들어라7069 23/05/23 7069 0
76320 [스포츠] [KBO] 장원준, 1844일만에 승리투수. [22] TheZone7855 23/05/23 7855 0
76314 [스포츠] [해축] 캐러거, 네빌이 뽑은 PL 올해의 시상 [14] 손금불산입5903 23/05/23 5903 0
76311 [스포츠] [K리그] 마침내 온 'K리그1의 봄'...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첫 경기당 평균 1만 관중 돌파 [58] 及時雨7053 23/05/23 7053 0
76310 [스포츠] [NBA] 모든 걸 다 불태운 르브론 [32] 그10번8716 23/05/23 8716 0
76309 [스포츠] [NBA] 덴버, 창단 후 첫 파이널 진출.giphy (요키치 컨파 MVP) [32] Davi4ever8596 23/05/23 8596 0
76308 [스포츠] [해축] 뉴캐슬 2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 [19] 손금불산입5218 23/05/23 5218 0
76304 [스포츠] [KBO] 켈리가 국내맥주광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24] 슬로7949 23/05/23 7949 0
76303 [스포츠] [오피셜] '장부 조작' 유벤투스, 승점 10점 삭감 확정...챔피언스리그 좌절 유력 [24] 강가딘9337 23/05/23 9337 0
76302 [스포츠] U20 2대1로 프랑스 격파 [15] 록타이트9505 23/05/23 9505 0
76301 [스포츠] [NBA] 카멜로 앤서니 은퇴 [24] 그10번7592 23/05/23 7592 0
76296 [스포츠] KBO 관중수 회복,팀별 굿즈 판매량 증가 [46] 핑크솔져8107 23/05/22 8107 0
76290 [스포츠] [K리그] 축구신 김영권의 어제 K리그 데뷔골 [20] 시나브로5837 23/05/22 5837 0
76289 [스포츠] 인종차별을 시전했던 AS로마팬들 [52] 길갈10312 23/05/22 10312 0
76287 [스포츠] [NBA] 마이애미도 강하다 [42] 그10번5973 23/05/22 59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