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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3 14:16
궁금증이 생기긴 하네요.
1. 내년에도 과연 9억을 받을 것인가? 2. 다음 최고 거물(김종규등)은 과연 첫 해 얼마를 받을 것인가?
17/05/23 14:19
하승진 : 5.5
전태풍 : 5.4 이현민 : 2.0 신명호 : 1.6 송창용 : 1.2 확정 주태수 : 1.0 송교창 : 0.85 김지후 : 0.7 박경상 : 0.9 노승준 : 0.75 정휘량 : 0.7 김민구 : 0.5 정민수 : 0.5 박준우 : 0.4 KCC 지난시즌 샐캡입니다. 22억이죠, 여기에 신인 둘 들어오니 최소 1억은 빼야합니다. 그리고 이현민, 송교창은 팀순위는 바닥권이지만 인상해줘야 합니다. 이걸 감안해서 이정현 9.2를 빼면, 13.8을 맞춰야 합니다. 대체 어떻게 맞출려고 지른건지 모르겠습니다. 안양은 보상선수 필요없고 돈으로 받겠다 이러는데(7.2억 or 1.8억 + 선수), 실제로 보상선수중에 5억 값 할만한 선수가 안보이긴합니다. 하승진 은퇴에 전태풍 3억 까고 신명호 반토막 송창용+@ 트레이드 가나요.....
17/05/23 14:31
장판발 트레이드로 에어컨리그가 재밌게 되었습니다 크크크 하승진, 전태풍의 삭감폭과 더불어서 어떻게 선수단 정리하는지 지켜봐야죠
17/05/23 14:27
와 이거 샐캡 어떻게 할려는거죠? 아무리 후려친다고해도 하승진 전태풍 이현민 송교창 4명이 10억 이상을 먹을껀데..
인삼이 선수 안받으면 KCC는 트레이드가 필수겠네요. 하승진 2.0 전태풍 3.0 이현민 2.5 송교창 2.0 송창용 1.2 김지후도 1.0 신명호 1.0 이게 미니멈이라고 잡아서 12.7 거기에 + 9.2 = 21.9억 답이 없네요 무조건 트레이드 나옵니다. 이정현 효과로 에어컨리그가 꿀잼으로 돌입하겠네요
17/05/23 14:48
뭔가 99-2000시즌 직후 정재근을 영입했던 현대와 오버렙 되네요.
이조추의 연봉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식스맨에 억대연봉을 주며 이조추 강제해산... 그때는 양희승을 데려오면서 조성원의 빈자리를 매꿨는데, 이번에는 어찌될랑가 모르겠군요
17/05/23 14:31
KCC는 포지션 정리가 필수겠네요. 하승진 주태수 한준영 셋 중에 하나를 빼고, 전태풍 이현민 박경상이 있으니 하나를 또 빼고....
어차피 신인트레이드로 두 명을 뽑을 수 있고 그 중 하나는 로터리니까요.
17/05/23 14:36
허웅 두경민에 박병우 김현호까지 있는 동부가 왜 이정현 영입에 끼어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최진수 후년 김종규 FA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인데....
17/05/23 18:35
전태풍 하승진 둘 다 이정현 영입되면 50% 삭감도 받아들인다고 했다하니
하승진2.5 전태풍2.5 이정현9.2 송창용1.2 이현민2.5 송교창2 주태수0.6 최승욱+한준영1 = 21.5억이네요. 여기에 신명호 잡으면 샐캡 딱 맞겠네요. 박경상 외 나머지 선수들이 튕겨나가지 싶은데 냉정하게 당장의 큰 타격은 없지 않을까 하네요. 박경상은 틀드 하지말고 전랜이나 오리온에 1년 임대 보내주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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