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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1 00:16:10
Name VictoryFood
File #1 Screenshot_20230601_001201_Samsung_Internet.jpg (477.1 KB), Download : 302
File #2 Screenshot_20230601_001235_Samsung_Internet.jpg (413.9 KB), Download : 301
Link #1 영진위
Subject [연예] 5월 31일 박스오피스(범죄도시3 73만명)




아무리 문화의 날이라지만 평일인 수요일에 73만명이 봤습니다.
개봉일 당일(?) 까지 누적 121만명이고, 현재 예매까지 합치면 벌써 170민명에 육박합니다.
주말 가기도 전에 손익분기점 넘겠네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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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1 00:23
수정 아이콘
인어공주 100만은 넘을수있을까요?
Rorschach
23/06/01 00:25
수정 아이콘
60만도 아슬아슬 한 것 같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3/06/01 0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입소문이 워낙 안좋아서 50만 간당히 넘기고 끝날듯...한중일 독일에서 망했다고...

알랑드롱이 필요한데 디카프리오나 인종문제면 덴절워싱턴을 안쓰고 마이크타이슨을 주연으로 쓴 격이라
23/06/01 04:31
수정 아이콘
문화의날 버프 받아도 14,000명이라 100만은 암담해 보입니다.
23/06/01 14:02
수정 아이콘
50만 겨우 넘길듯 합니다.
니시노 나나세
23/06/01 00:26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천만 넘을거 같네요.
의문의남자
23/06/01 00:37
수정 아이콘
보고왓는데 시원시원합니다. 딱원하는 맛. 천만 무조건 넘습니다
23/06/01 01:04
수정 아이콘
범도 이정도면 2 본 사람 대부분 보겠네요 무난히 천만각
카루오스
23/06/01 01:13
수정 아이콘
내가 이긴거지 한국영화가 이긴게 아니다. 뭘봐 이xx야!
55만루홈런
23/06/01 0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범죄도시급 영화는 티켓값 만오천원으로 상승한 최근 극장가서 보긴 아쉽다 생각해서
(딱히 CG나 눈이 화려한 영화도 아니고 스토리 연출 엄청 좋은것도 아닌 가벼운 액션영화 모니터로 봐도 무난한)
극장가서 볼 생각은 없는데 확실히 범죄도시급으로 만든 한국영화도 최근 없구나 싶긴 하네요 저 관객수 찍은거 보면
걍 범죄도시급 정도만 만들어도 만오천원이라도 봐준다 느낌인듯... 결론은 무난하게 천만 갈듯 크크
wersdfhr
23/06/01 02:30
수정 아이콘
작년 범죄도시나 탑건도 그렇고 사운드를 강조해서 마케팅이나 바이럴 돌리는게 꽤 효과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뒹구르르
23/06/01 03:14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야 말로 극장에서 볼 영화에요
작년 최고 영화였던 헤어질결심 같이 스토리 연출 미장센이 좋은 영화는
오히려 집에서 위스키 마시면서 보는게 더 좋은 부분도 있지만
범죄도시는 집에서 보면 그 맛이 안 살죠
요즘 극장은 화면도 화면인데 사운드를 더 강조하는 추세에요
주먹에서 나는 대포소리 들으러 극장에 가는겁니다
의문의남자
23/06/01 09:07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액션은 좀 뭐랄까, 전에 묵직한 한방은 좀 적고 쇽쇽 때리는게 더 많아진 느낌이라 저는 좀 다른스타일 같아요. 나는 전스타일이 더 좋은데.
잠이오냐지금
23/06/01 09:31
수정 아이콘
저도 전 시리즈처럼 그냥 한방한방 쾅쾅! 하는게 좋았습니다 크크
23/06/01 02:36
수정 아이콘
오락영화로 보기좋더라구요
1때같이 무서운분위기는없지만
옜날 성룡시리즈보는 느낌
당근케익
23/06/01 03:59
수정 아이콘
영화산업 망하고 있다고 말하기 전에
일단 작품이 노잼인지부터 돌아보자

비싸다뭐다 해도 일단 괜찮은건 입소문이라도 타면서 다 보게 되어있어요
톤업선크림
23/06/01 10:1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사실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여러 가지 할인루트도 있고 문화의날 같은 행사도 있고 보려면 다 보죠
그냥 손이 가는 영화가 많이 없죠 요새...
윤니에스타
23/06/01 10:4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콘텐츠가 재미없는 건 생각 안 하고 산업이 위기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봐요.
녹용젤리
23/06/01 04:05
수정 아이콘
간만에 극장에서 부담없이 낄낄거리며 봤습니다.
23/06/01 07:09
수정 아이콘
개봉한날 100만은 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정도는 아니군요. 천만은 힘드려나..
아우구스투스
23/06/01 07:18
수정 아이콘
주말에 일 100만 넘길 기세긴 하죠.
Polkadot
23/06/01 07:48
수정 아이콘
보고 왔는데 1 2 3 순으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범도3은 재밌다 라고 말하기엔 전작에 비해 평이 많이 갈릴거 같아요.
4는 영화관에서 보진 않을 것 같습니다...
SAS Tony Parker
23/06/01 09:08
수정 아이콘
3는 오히려 캐스팅상 기대치 평균에 가깝게 뽑았고
김무열이 빌런인 4가 기대를 받는 상황이죠
23/06/01 09: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무열 배우 괜찮게 보고 있는게 이상하게 안 터지더군요. 다음 작품에서 터졌으면..
SAS Tony Parker
23/06/01 09:24
수정 아이콘
한번은 확 터진다고 보고 있는데.. 그게 4일거라 생각합니다
애기찌와
23/06/01 09:36
수정 아이콘
오 4편 빌런이 김무열인가요?? 오오오!!
개인적으로 김무열 작전부터 그...동네 건달로 나오는 영화에 악인전도 그렇고 굉장히 악역이 잘 어울리는 페이스고 잘 소화하는거 같은데 4편은 배우 이름만으로도 기대가되는데요!!!
SAS Tony Parker
23/06/01 09:40
수정 아이콘
네 오피셜입니다 크크
윤니에스타
23/06/01 10:50
수정 아이콘
저는 그 보이스에서 보이스피싱 대장으로 나온 게 참 인상깊었는데 기대되네요 크크.
인증됨
23/06/01 11:20
수정 아이콘
김무열, 이동휘 두명이 빌런이고 디지털범죄라고 공개가되었더라구요 이미 촬영은 끝났구요
애기찌와
23/06/01 11:25
수정 아이콘
와 벌써 촬영이 끝났다니..
뭔가 김성모 영화버전으로 찍어내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인생은에너지
23/06/01 08: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감상평 : 3편까지 오니 이제 슬슬 액션과 빌런잡기는 재미없다. 동석이형의 개그만 기다려진다!
파인트리
23/06/01 08:17
수정 아이콘
아르세우스가 재개봉했었군요..?
23/06/01 08:36
수정 아이콘
개봉일 몇만 주말 10~20만 박스오피스 최상위 깔짝대는거 보다가 보니...
23/06/01 09:03
수정 아이콘
저도 1.2.3 순서네요
4까지는 의리로보겠는데 계속이러면 하차할수도..
23/06/01 09:13
수정 아이콘
저는 3 너무 재밌던데요
액션도 많아지고 개그도 많아지고
윤니에스타
23/06/01 10:46
수정 아이콘
개그가 진짜 쉴새없더라고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23/06/01 09:14
수정 아이콘
요즘 많이 상영되는 영화중 한가지 장르가 페미 끼얹은 드라마 혹은 페이크다큐 장르인데 범죄도시급이면 거의 블럭버스터급임
만찐두빵
23/06/01 09:40
수정 아이콘
가오갤 롱런하네요
23/06/01 09:43
수정 아이콘
가오갤은 주차별 포스터 뿌리고 이랬으면 더 잘 되었을수도
분노의 질주는 그렇다쳐도
인어공주한테 특별관 내준게
극장이나 가오갤이나 서로에게 악영향인
멸천도
23/06/01 10:00
수정 아이콘
가오갤은 그렇게 잘만들었는데도 4백만을 못넘네요.
우리나라는 진짜 가오갤을 안좋아하는구나...
메가톤맨
23/06/01 10:02
수정 아이콘
이번주에 넘을거 같습니다..
phenomena
23/06/01 10: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별로네요.
마동석이 이제 늙어서 액션씬 찍을때 힘드니깐 핸드헬드 기법 촬영해서 억지로 타격감이랑 속도감 연출도 별로고
심의 15세 통과 시킬려고 피 한방울도 안나오게 만들어서 카타나로 썰어대는데도 피 한방울 안튀는것도 좀
김하성MLB20홈런
23/06/01 10:48
수정 아이콘
아직 3편 안봤지만 애초에 범도 시리즈가 이렇게까지 호불호없이 범국민적인 인기가 있을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2편의 스코어는 여러가지가 상황이 겹친 특이 케이스라고 봅니다.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지금이 정상적인거라 생각하고 사실 3편의 페이스만해도 어마어마한거라...
23/06/01 11:07
수정 아이콘
좀 나중에 보려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친한 직장 동료 2명이 범도3 얘기하니까, 빨리 보고싶어짐... 대화에 낄 수가 없으니..

초기 흥행과 입소문 잘 타는게 이래서 중요합니다 ㅠㅠ
트리플에스
23/06/01 13:17
수정 아이콘
더 글로리때도 안볼래야 안볼수가없었던..
다들 연진이 얘기만 함 크크
잡동산이
23/06/01 11:13
수정 아이콘
어제 3을 보고 평하자면 흔한 국밥같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부하지만 실패하지 않는 메뉴 선정과도 같아요. 크크
EurobeatMIX
23/06/01 11:31
수정 아이콘
드라마장르가 메리트가 없어진 것 같다... 느낌입니다.
트리플에스
23/06/01 12: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컬쳐데이라고 하지만 유료 시사로 40만 이상의 관객들이 본 상태에서
오프닝을 70만명을 넘겼다는게 대단하네요...
최소 800만 최대 천만 봅니다. 마동석의 시대네요
옥동이
23/06/01 13:16
수정 아이콘
곧 송강호 천만 횟수 넘기겠네요 크크
묘이 미나
23/06/01 13:19
수정 아이콘
일본어 동음을 이용한 말개그가 진짜 빵터지더군요
환경미화
23/06/01 15:17
수정 아이콘
개봉전 손익분기점 돌파입미까??
drunken.D
23/06/01 16:57
수정 아이콘
액션 시퀀스가 전부 예측 가능한 수준이라 아쉬웠고 빌런도 매우 아쉬웠지만..

그냥 킬링타임용으론 좋았습니다.

마블리 개그 스타일의 확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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