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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3 13:19
전에 아메리칸 조크라고 저 비슷한 배달부 농담 들어본 적 있는데 미국에선 흔히 하는 농담인가 보군요.
프랭크 보겔 선임이면 어찌되었든 토너먼트 위너를 영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봐야겠네요.
23/06/03 13:29
[The most common location]이라고 되어있는지라 시즌 전체 슛차트는 아닌 것 같고, 시즌 전체 슛을 던진 장소 중에서 일정비율 이상의 수치를 기록한 장소만 추린 것 같습니다.
23/06/03 13:34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00118n06149?mid=s9970&isq=3057
ESPN에서 만든 2001~2002시즌과 2019~2020시즌 슛차트 비교짤도 위의 슛차트랑 비슷한걸 보니 패러디한 차트는 아닌 거 같습니다. 소떼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실제 경기에서 저렇게만 슛을 쏘는 일은 없겠지만, 슛차트를 만들 때 일정 횟수 이상 슛을 던진 지점만 표시하거나 그런 지점의 색깔을 더 크게 또는 진하게 표시하는 식으로 만든 거 같습니다.
23/06/03 16:33
스테판 커리의 등장도 있는데, 그 이후에 휴스턴 로케츠를 필두로 미드레인지 게임을 배제한 플레이가 트렌드화 되어버린 영향으로 보입니다.
스테판 커리가 등장했을땐 단순하게 3P와 거리가 늘어났는데 로케츠가 득점 기대치 따지기 시작하면서 미드레인지 게임이 사장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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