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14 19:23:15
Name 실제상황입니다
Link #1 이스타
Subject [스포츠] 벌써 시동을 걸기 시작한 파비앙(이강인 관련) (수정됨)



새벽 4시부터 연락이 계속 왔다고 하네요 크크
지난해 알베르토마냥 이강인 관련해서 여기저기 출연할 듯싶습니다
영상은 저도 아직 안 봤는데 본토 출신 파리팬 입장을 한국말로 깊이 있게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재밌을 것 같네요.

네이마르처럼 태클 많이 받는 거 아니냐
파리가 메가클럽이긴 하지만 그래도 빅리그에 남는 게 낫지 않았겠냐
거기서 주전은 할 수 있겠냐 등등 여러가지 우려 사항들을 짚고 넘어가 보려는 모양이네요.
(파비앙 말로는 지금 파리 수준이면 이강인이 무조건 주전이라는군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렇군요
23/06/14 1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파비앙 골수찐팬이죠. 크크 파비앙이 PSG랑 리그앙 개인적으로 썰푸는 거 저는 재밌게 봐서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Extremism
23/06/14 20:22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날려먹었다 쳐도. 메시, 음바페가 팀에 있어도 6어시도 못 쌓는 미드필더들이 있는게 지금 PSG인데
라리가 하위권팀에서 6골 6어시 미드필더면 무혈입성 수준이긴합니다. 리그 적응이 문제지만 상위리그에서 하위리그 강팀으로 가서 스텟 올라갈 가능성이 훨 높은 상황이죠. 단지 아겜, 아시안컵 차출될거라 전반기 날려먹어서 입단 해에는 스텟이 초라하겠지만요
실제상황입니다
23/06/14 20:30
수정 아이콘
근데 이강인이 아시안게임까지 굳이 할까 싶긴 합니다.
파리 입장에서도 차출 거부 때려 버리면 되긴 하고요.
이강인이 가고 싶어한다면 거부까지 할까 싶기도 합니다만...
Extremism
23/06/14 20:34
수정 아이콘
아겜 금메달 따야 군면제니깐요. 스페인 영주권으로 37살까지 병역 연기 가능하다지만 국대 차출 과정도 쓸데없이 까다로워진다하니... 그리고 막상 PSG 영입 뎁스를 보면 막 못 보내줄 정도가 아니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감독이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1군 보장 같은 찌라시는 허위라 보는데. 아겜에 관해서는 차출 허용이라 일사천리로 계약이 진행되는 것 같기도하고요
실제상황입니다
23/06/14 20:37
수정 아이콘
그 쓸데없이 까다로운 국대 차출 과정 때문에, 적응에 집중해야 할 시즌 초반을 버린다는 선택을 굳이 할까 싶습니다. 1군 보장이 찌라시라면 더더욱 그럴 거라고 보고요. psg 정도의 팀이 1군 보장을 약속했다는 게 조금 안 믿기기도 하고요. 클린스만이 유력해 보이는데 감독이랑 합의가 된 사항이라 해도 말이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14 21:20
수정 아이콘
부상없을시 25인로스터에서 빼지 않음 . 정도 조항일거라고 하더라고요. 주전보장이 아니고 1군보장 은 가능하긴 하죠
불구속입덕
23/06/14 22:00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은 나겔스만 얘기신거겠죠? 저렇게써두면 헷갈릴만한 맥락이라..
실제상황입니다
23/06/14 23:43
수정 아이콘
아 네 나겔스만.. 헷갈렸네요 크크
R.Oswalt
23/06/14 23:15
수정 아이콘
음바페 마지막 시즌이라 생각하면 모든 자원 투입해서 무조건 챔스 우승 달려야 될 거라 시즌 초반 3주 남짓이라 한들 안 보낼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와일드카드로 가라 하면 그만이니까.
난나무가될꺼야
23/06/14 22:56
수정 아이콘
군대 걸린 해외파 입장에선 아시안컵보다 아겜이 더 중요할듯하긴 합니다
음란파괴왕
23/06/14 21:52
수정 아이콘
psg팬들이 얘 누구임? 하면 거기다가 댓글 달고 다닌다더군요 크크.
23/06/14 23:50
수정 아이콘
처음에 여론 겁나 안 좋았어서 이 듣보는 뭥미? 이 수준이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797 [스포츠] [KBO] 팀분위기가 최악으로 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54] 파이어폭스9316 23/06/16 9316 0
76796 [스포츠] [U-17 아시안컵] 한국 vs 카타르 (득점장면) [6] 아롱이다롱이5347 23/06/16 5347 0
76795 [연예] 편집으로는 방법이 없는 영화 [22] 우주전쟁8737 23/06/16 8737 0
76794 [스포츠] [KBO] 한달 전 / 어제 순위 [24] TheZone5450 23/06/16 5450 0
76793 [스포츠] 펩 과르디올라의 트레블 시즌 챔스결승 라인업 비교 [19] Heretic5059 23/06/16 5059 0
76792 [스포츠] (MLB) 캐리병환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짤 [29] 오레오레오나7850 23/06/16 7850 0
76791 [스포츠] 2028년 완공 예정인 SSG 랜더스 새로운 홈구장 조감도 [34] Leeka5632 23/06/16 5632 0
76790 [스포츠] 김연경 은퇴한 여자 배구 국대 근황.jpg [33] 캬라7584 23/06/16 7584 0
76789 [스포츠] [당구] PBA에 합류한 거물 3인 [16] Croove7127 23/06/16 7127 0
76787 [연예] 이달의 소녀 12명 전원 ‘자유의 몸’ 됐다…계약 해지 승소 [12] Davi4ever7015 23/06/16 7015 0
76786 [연예] 나미춘 윤태진의 3분천하 [7] 강가딘6955 23/06/16 6955 0
76785 [스포츠] 밀린 임금은 데이원이 해결해야…KBL, 6월분부터 지급 [19] 강가딘6597 23/06/16 6597 0
76784 [스포츠] [NBA] 덴버의 우승 퍼레이드, 드래프트, 트레이드 루머들 [10] 그10번5662 23/06/16 5662 0
76782 [스포츠] [KBL] 허재가 데이원 인수 승인을 밀어붙인 과정 [31] 윤석열9146 23/06/16 9146 0
76780 [스포츠] 키움 요키시 웨이버공시(+새 용병 이안 맥키니) [36] 류수정6647 23/06/16 6647 0
76779 [스포츠] [해축] 우리 팀은 어린 선수를 얼마나 썼을까 [9] 손금불산입6295 23/06/16 6295 0
76778 [스포츠] [해축] 오랜만에 우승을 조준하는 스페인.mp4 [10] 손금불산입5115 23/06/16 5115 0
76777 [스포츠] [축구] 아시안게임 대표 한국 대 중국 골장면.mp4 [9] 손금불산입6229 23/06/16 6229 0
76776 [스포츠] 위기의 투수 오타니를 구하러 타자 오타니가 간다.mp4 [38] insane8457 23/06/16 8457 0
76775 [스포츠] [KBO]한화 만19세 신인타자 데뷔첫 홈런 및 2경기연속홈런(그밖에 이야기들) [26] 파쿠만사6195 23/06/16 6195 0
76774 [스포츠] UFC 코리안좀비 정찬성 8월에 맥스 할로웨이와 매치 확정 [24] 저스디스6459 23/06/16 6459 0
76773 [스포츠] 칼 뽑은 KBL, 경영난 허덕인 데이원 프로농구 리그 퇴출 결정(종합) [34] 강가딘8491 23/06/16 8491 0
76772 [연예] [트와이스] 미사모 미니 1집 선공개곡 「Marshmallow」 M/V [9] Davi4ever4352 23/06/16 43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