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15 14:26:43
Name 물맛이좋아요
File #1 Screenshot_20230615_051843_Chrome.jpg (1.45 MB), Download : 200
Link #1 바둑TV
Subject [스포츠] (바둑) 점잖게 돌려까는 신진서 (수정됨)


리쉬안하는 그 친구는 AI에 특화된 선수다.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06-15 14:43)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3/06/15 14:29
수정 아이콘
젊잖게면 젊지않은거 아입니까 크크크
To_heart
23/06/15 14:32
수정 아이콘
젊으면 저XX 대인전 XX임 이라고 할텐데 늙은이처럼 돌려 말했으니 젊지 않게가 맞습니다. ????
계층방정
23/06/15 15:51
수정 아이콘
'점잖은'은 정말로 '젊지 않은'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농담으로 하셨을 것 같은데 농담이 아닙니다.
23/06/15 15:58
수정 아이콘
오. 하나 배웠네요,
시나브로
23/06/15 15:1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무냐고
23/06/15 14:30
수정 아이콘
치팅의혹있던 그 기사군요
시린비
23/06/15 14:37
수정 아이콘
아직도 결국 치팅은 확인되지 못한거죠...? 성적도 처음 들은것만큼 마냥 안나오는건 또 아니라던데...
쪼아저씨
23/06/15 14:41
수정 아이콘
https://m.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29738
대충, 와이파이 차단하고 경기 했는데, 꼴찌 했다는 기사입니다. 이정도면 뭐 확인됐다고 봐도 될거 같은..
퀵소희
23/06/15 14:52
수정 아이콘
꼭 그런건 아니에요. 성적하락은 맞지만 1류기사인건 또 맞아요
한방에발할라
23/06/15 16:10
수정 아이콘
리쉬안하오가 탑기사들 두들겨 팰 때 보면 1류 기사인 수준을 넘어서 그냥 천외천의 고수인데 그냥 1류 기사 수준으로 떨어지면 그건 심각한 추락이 맞죠....사실 리쉬안하오가 의심받는 대국들이 실제 실력이 맞다면 이미 elo가 4천점을 훌쩍 넘었어야.....
23/06/15 21:04
수정 아이콘
라인전에서 매번 쵸비 두들겨패던 선수가
와이파이 끊겼다고 불독이랑 반반을 가면 누구나 의심하지 않을까요?
시린비
23/06/15 14:54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spoent/76358
이글에서 레모네이드님이 말한것중에 그런가 싶은 부분이 있었어서... 전 바둑 자체를 잘 모르긴 합니다.
의문의남자
23/06/15 15:05
수정 아이콘
<!--7670654|2-->이게 근데 다른스포츠도, 예를들어스타고 오랫동안 우승자는 다음대회 16강에서 광탈하고 그런 일들이 자주있으니 갑자기 기량 약해졋다고 100퍼센트는 아닌거같습니다. 그냥 가능성을 의심해보자 정도만
23/06/15 19:33
수정 아이콘
중국 상위 10위 기사들만 출전한거라..
꼴찌라 해도 사실 못하는 실력이 아니긴 합니다.
23/06/15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확인된건 없습니다.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는 거의 100퍼라고 조리돌림당하는중이긴한테 중국쪽 관계자들은 말을 아끼는 편이에요.
인공지능시대가 이미 바둑판에 도래한만큼 앞으로도 이런 의혹들이 많을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언더독은 일단 의심부터 받고 승승장구하던 부진하던 대차게 까고보는...
블랙잭
23/06/15 19:10
수정 아이콘
스타로 치면 apm 과 단축기가 바뀌고 성적이 급상승 한거고 롤로 치면 온리 원딜러 마스터 찍던 플레이어가 최근 갑자기 정글을 하더니 챌찍고 의혹 제기 후 다시 마스터 복귀 이런거라 물증이 없어도 선수들끼린 알죠
오타니
23/06/15 14:49
수정 아이콘
나. 리쉬안하오!
퀵소희
23/06/15 14:54
수정 아이콘
그냥 초1류기사가 10번기 해줬으면.
시나브로
23/06/15 15:15
수정 아이콘
오 전투, 난전, 형세판단..
23/06/15 15:23
수정 아이콘
리쉬안하오가 여러 중국바둑선수들에게까지 의심받는게 단순히 일치율만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 인공지능이 블루스팟을 제시할수있는 수들중에 시간을 아무리 줘도 사람이 생각하기 힘든수들이 있는데 그런수들을 둔경우가 있었기 때문이였죠......
SkyClouD
23/06/15 15:48
수정 아이콘
리쉬안하오가 원래도 일류 기사긴 했습니다. 초일류가 아니었던거지.
23/06/15 17:26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인터넷 끊고 10번기인가 하자고 저격한 자국 기사를 오히려 제재하고, 중국 바둑계 명예에 누가 될까 봐 덮은 것 아니었나요?
국내 대회에서라도 잘 관리 해야겠죠.
23/06/15 18:33
수정 아이콘
그러게 리쉬좀 하지..
레모네이드
23/06/16 07:54
수정 아이콘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3297
신진서 본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상대의 부정행위 논란이 신경 쓰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이야기하면 신경은 쓰였다. 상대가 자리를 비울 때면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도 맞다. 하지만 절대 그럴 리 없다(부정행위)는 생각을 했고, 지금도 그 마음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777 [스포츠] [축구] 아시안게임 대표 한국 대 중국 골장면.mp4 [9] 손금불산입6058 23/06/16 6058 0
76776 [스포츠] 위기의 투수 오타니를 구하러 타자 오타니가 간다.mp4 [38] insane8282 23/06/16 8282 0
76775 [스포츠] [KBO]한화 만19세 신인타자 데뷔첫 홈런 및 2경기연속홈런(그밖에 이야기들) [26] 파쿠만사5999 23/06/16 5999 0
76774 [스포츠] UFC 코리안좀비 정찬성 8월에 맥스 할로웨이와 매치 확정 [24] 저스디스6265 23/06/16 6265 0
76773 [스포츠] 칼 뽑은 KBL, 경영난 허덕인 데이원 프로농구 리그 퇴출 결정(종합) [34] 강가딘8324 23/06/16 8324 0
76771 [스포츠] 상업화를 제대로 잘한 PL [20] 우주전쟁7710 23/06/16 7710 0
76770 [스포츠] 파브리지오 로마노曰 바이에른 뮌헨 - 김민재 개인합의 근접 [92] 저스디스8090 23/06/16 8090 0
76769 [스포츠] [해축] 맨시티 존 스톤스의 하이브리드 하프백 [20] 손금불산입9077 23/06/15 9077 0
76768 [스포츠] [NBA] 드래프트, 트레이드 루머들 [11] 그10번6247 23/06/15 6247 0
76767 [스포츠] [KBO] NC 페디 부상은 다행히 크지 않다고 합니다. [8] 김유라5303 23/06/15 5303 0
76764 [스포츠] [KBL] 운명의 날이 다가옵니다... [36] 윤석열8420 23/06/15 8420 0
76763 [스포츠] 웸반야마 합류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그렉 포포비치, 연 14밀 규모 3년 계약이 예상됨 [47] SAS Tony Parker 7932 23/06/15 7932 0
76762 [스포츠] (바둑) 점잖게 돌려까는 신진서 [24] 물맛이좋아요10969 23/06/15 10969 0
76760 [스포츠] [해축] 밥을 시켰는데 소시지가 왔어요.twitter [25] 미원8545 23/06/15 8545 0
76759 [스포츠] '탈장 수술' 손흥민, 페루전 벤치 앉는다…"몸 상태는 점점 호전" [31] 及時雨8097 23/06/15 8097 0
76758 [스포츠] [K리그] 강원 최용수 감독, 성직 부진으로 퇴진…후임엔 윤정환 [14] 及時雨6409 23/06/15 6409 0
76757 [스포츠] [해축] 애국자 특성 (빅이어 5개 보유) (데이터) [14] 손금불산입5806 23/06/15 5806 0
76756 [스포츠] [PL] 잉글랜드, 해외선수 보유 규정 완화.twit [5] 낭천6516 23/06/15 6516 0
76755 [스포츠] [KBO] 어제자 크보 끝내기.mp4 [7] 손금불산입5107 23/06/15 5107 0
76754 [스포츠] '브렌트포드 오퍼' 성남 김지수 EPL 직행, '워크퍼밋' 발급 받았다 [18] 及時雨6609 23/06/15 6609 0
76752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영입 리스트에 오른 김민재 [177] 닭강정14331 23/06/15 14331 0
76750 [스포츠] [해축] 주드 벨링엄 분데스리가 모든 공격포인트 [3] 손금불산입5972 23/06/14 5972 0
76749 [스포츠] [KBL] "월급·신발도 못 받았다"…국회에 호소한 데이원 선수·팬들 [34] 及時雨10575 23/06/14 105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