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17 09:51:15
Name SAS Tony Parker
Link #1 .
Subject [스포츠] 풋볼리스트 단독: 조규성, 왓포드(챔피언쉽) 개인합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73930

이적 과정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 전담
이적료 42억 수준 예상 지난 시즌 24개팀중 11위
라이벌 :루턴 타운
주장:톰 클레버리(맨유 마지막 리그 우승 멤버)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020710

반박이 나왔네요 .. 좋은데로 가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7 09:59
수정 아이콘
마인츠, 셀틱 거르고 잉글랜드 2부리그요?
SAS Tony Parker
23/06/17 10:01
수정 아이콘
이적료 문제로 불발탄...
여자좀만나세요
23/06/17 10:07
수정 아이콘
마인츠는 좀 아쉽지만, 스코틀랜드리그보다는 수준 훨씬 높아서 괜찮을것 같습니다
윤니에스타
23/06/17 10:31
수정 아이콘
스코티시리그는 영국에만 있는 거지 수준은 전북 현대보다 크게 낫다 보긴 어렵다 봅니다. 마인츠는 이적료에서 합의가 안 된 걸로 알고요.
꿀꽈배기
23/06/17 10:35
수정 아이콘
챔피언쉽 개빡센 곳인데 거기서 살아 남으면 경쟁력 있죠
곰성병기
23/06/17 11:10
수정 아이콘
마인츠는 아쉬워도 셀틱보단 챔십이 훨씬 낫습니다
스컬로매니아
23/06/17 10:02
수정 아이콘
조금 아쉽네요 왓포드..
윤니에스타
23/06/17 10: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우리나라 주전 공격수인데 프리미어리그 직행을 못하는 건 아쉽지만, 챔피언십이 다른 나라 2부리그와는 차원이 다른 강한 리그인걸 생각하면 괜찮은 이적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합의라는건 구단간 이적료 협의 문제가 남은 거라 오피셜까진 넘어야 할 산이 꽤 있을 거에요. 그러니 좀 더 지켜보는 걸로.. 스탯 쌓기+커리어 감안하면 가더라도 한 시즌 내 승격 가능한 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3/06/17 10:41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는 2부도 아는 팀이 많네요
오타니
23/06/17 10:47
수정 아이콘
많은정도가 아니라 반은 들어보셨을법한
윤니에스타
23/06/17 10:54
수정 아이콘
번리
셰필드
미들즈브러
선더랜드
블랙번
웨스트브롬
스완지
왓포드
노리치

스토크
버밍엄
허더스필드
QPR
카디프
레딩
블랙풀
위건

진짜 몇팀 빼고는 프리미어리그를 안 거친 팀이 없네요. 레딩, 블랙풀, 위건은 3부리그로 강등이군요 ㅠ
Energy Poor
23/06/17 10:56
수정 아이콘
다들 아는 얼굴이구먼
네이버후드
23/06/17 11:01
수정 아이콘
몇팀뺄게 없는게 아니라 박지성 이후라고 보면 다 피엘 왔다갔다 했을걸요
윤니에스타
23/06/17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습니다. 근래 기준으로 적은거에요. + 찾아보니 코벤트리가 PL에 꽤 있었네요. 지난 시즌 기준으로 했을 때 24개팀 중 19팀이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했다는..
시나브로
23/06/17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긴가민가한 허더즈필드도 17-19 두 시즌 있었네요.

너무 낯익은 2,3부 리그 팀 이름들
톤업선크림
23/06/17 11:46
수정 아이콘
와 해축 라이트하게 챙겨보는 저도 이름 다 아네요
피엘은 2부도 대단하군요
회전목마
23/06/17 13:10
수정 아이콘
저중에 한국선수가 입단했던 팀들도
얼추 반정도 되네요 낯익은 이유가 있었어요
23/06/17 11:33
수정 아이콘
최소지단 그분인거죠?
조던 픽포드
23/06/17 11:57
수정 아이콘
왓포드,챔쉽도 좋은 조건이지만 마인츠 가서 주전 6개월 뛰어보는 기회 날린게 진짜 너무 아쉽네요.
손금불산입
23/06/17 12:11
수정 아이콘
셀틱이 챔피언십팀이나 마냥 쌤쌤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도 셀틱은 유럽대항전을 뜁니다. 스코틀랜드에서 프리미어리그로 넘어오는 선수가 챔피언십에서 이적해오는 선수보다 더 수월하게 기억나는데...
손금불산입
23/06/17 12:34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이것도 옛날 이야기긴 하네요. 뭐가 되었든 커리어가 잘 풀리기를 응원해봅니다.
윤니에스타
23/06/17 12:42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리그 수준이 어디가 더 경쟁력 있나? 를 따져도 스코티시 리그인가요? 말씀하신 셀틱은 그중에서도 절대 강자지만 나머지 팀들은 챔피언십에 있는 프리미어리그 출신들보다 못해보였거든요. 그리고 PL로 이적해오는 스코티시 리그 선수들 대부분 셀틱, 레인저스이고, 이적하더라도 빅6는 드물지 않나요? 챔피언십 출신들이 빅6로 많이 간다는 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이번에 루튼 타운처럼 챔피언십에서 PL로 승격하는 순간 체급 차이가 말도 안 되게 벌어진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손금불산입
23/06/17 1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2부 리그에 UEFA 계수가 있을 수는 없고 Elo 레이팅이 있긴한데 이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챔피언십 수준이 포르투갈이나 네덜란드 리그보다도 높다는 결론이 나와서 애매하긴 합니다.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 이적 사례를 찾아보면 대부분 강등된 순간 괜찮은 선수 뽑아오는 경우고 정말 2부에서 구르던걸 픽업하는 사례가 생각보다 흔치 않아서... 말씀대로 승격을 하면 좋은데 승격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승격을 하면 또 하는대로 기존 선수들을 마냥 믿는게 아니라 막대한 자금력에 힘입어 새로운 빅딜 영입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요즘은 5대 리그 클럽들이 K리그나 J리그 선수 그대로 뽑아가는게 별로 어색하지 않은 세상인데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조규성에게 괜찮은 오퍼가 정말 없었던건가 다소 아쉽긴 합니다. 뭐 가타부타 할 것 없이 본인이 쇼 앤 프루브하면 되긴 하죠. 김민재 같은 초고속 떡상을 조규성이라고 못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곰성병기
23/06/17 13:10
수정 아이콘
유럽대항전보다 리그에서 맞붙는 상대들의 수준이 더 중요하죠
스코티시리그보면 2위와 3위의 승점차가 무려30점에 3위팀 골득실이 마이너스
고작 유럽대항전 몇경기보단 리그에서 수준맞는팀 상대로 30경기 이상하는게 훨씬 가치있죠
손금불산입
23/06/17 13:31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챔피언십 수준쯤 되면 리그 평균 수준은 더 낫네마네 따지는게 아주 큰 의미가 없다고 봐서요. 어차피 이적료 받고 빅리그 진입할 수준의 선수에게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3/06/17 13:17
수정 아이콘
이적료 사정이 있을테니 어쩔수없긴한데
마인츠 못가고 왓포드는 좀 아쉽네요
국수말은나라
23/06/17 13:36
수정 아이콘
선수의 가치는 연봉인데 분데스에서 못주는 연봉 2부리그에서 주면 경쟁력있는거죠
지니팅커벨여행
23/06/17 17:00
수정 아이콘
박지성이 월드컵 직후 조규성 이적하는 거 반대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나요;;
클로로 루실후르
23/06/17 17:29
수정 아이콘
조규성 스스로 이번시즌 보여준게 별로 없지 않나요..?
及時雨
23/06/17 17:45
수정 아이콘
본인도 몸 상태 때문에 주저했었으니 어쩔 수 없죠
회전목마
23/06/17 20:34
수정 아이콘
SAS Tony Parker
23/06/17 20:46
수정 아이콘
아모른직다라니
후루꾸
23/06/17 22:34
수정 아이콘
클레버리가 아직 현역이란 것에 더 놀랐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845 [스포츠] [KBO] 6월 3주차 외국인 타자 성적표 [36] 손금불산입4464 23/06/19 4464 0
76844 [스포츠] [해축] 국대 트로피 하나 드는게 이렇게 힘듬.mp4 [14] 손금불산입6780 23/06/19 6780 0
76842 [스포츠] 5대리그 아시아인 베스트 11 [21] 여기5927 23/06/19 5927 0
76841 [스포츠] [KBO]9회말 19세루키의 동점 투런 홈런 [19] 파쿠만사5811 23/06/19 5811 0
76840 [스포츠] [로마노] 캉테, 네베스, 지예흐, 쿨리발리 사우디행 [41] 어강됴리5589 23/06/19 5589 0
76839 [스포츠] [NBA] 브래들리 빌 <-> 크리스 폴, 샤멧+@ 트레이드 [41] 그10번6853 23/06/19 6853 0
76838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26] 이시하라사토미8465 23/06/19 8465 0
76837 [스포츠] 2023 로스시 오픈 (WTA 250) 케이티 볼터 우승 [2] 천연딸기쨈4453 23/06/18 4453 0
76835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83] 핑크솔져8912 23/06/18 8912 0
76834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호텔.mp4 [29] 손금불산입7870 23/06/18 7870 0
76833 [스포츠] 한화 새용병 닉 윌리엄스 간단 평가 [14] 여기8967 23/06/18 8967 0
76831 [스포츠] [해축] 박지성, 기성용 대단했을 때 영상들 [23] 시나브로7455 23/06/18 7455 0
76830 [스포츠] [농구] 농구대통령 '탄핵', 허재 대표 향후 자격승인 불허 (사실상 자격박탈) [27] Davi4ever11831 23/06/18 11831 0
76827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 영입 [27] SKY927851 23/06/18 7851 0
76826 [스포츠] 축구 연령대 대표 선수들이 성인무대만 가면 힘들어지는 이유 [32] 아롱이다롱이9798 23/06/18 9798 0
76823 [스포츠] 다시 울리는 오타니 모닝콜.swf [33] 이시하라사토미9439 23/06/18 9439 0
76822 [스포츠] 다음주 축구 대표팀 & 연령별 대표팀 일정 모음 [6] 어강됴리7093 23/06/17 7093 0
76820 [스포츠] [해축] 롱 스로인은 저평가되어있다 [35] 손금불산입10465 23/06/17 10465 0
76818 [스포츠] [KBO] 기세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롯데 [45] 갓기태11664 23/06/17 11664 0
76816 [스포츠] 여자양궁 세계랭킹 근황 [24] Croove12461 23/06/17 12461 0
76815 [스포츠] (바둑) 상대 기사 맥이는 방송국 놈들.. [9] 물맛이좋아요8924 23/06/17 8924 0
76813 [스포츠] [WWE] 오늘 스맥다운 마지막 순간.giphy (+영상 추가) [24] Davi4ever7098 23/06/17 7098 0
76812 [스포츠] [MLB] 여전히 잘하고 있는 김하성 [29] 시나브로10854 23/06/17 108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