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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0 12:45:19
Name 그10번
Link #1 트위터, NBA 매니아
Subject [스포츠] [NBA] 트레이드 거부권을 가졌던 10명의 선수들 외 루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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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싱턴은 피닉스보다 더 좋은 제안을 받았지만 빌의 트레이드 거부권때문에 선택권이 없었다고 합니다.
워싱턴이 트레이드 거부권 때문에 구단에 불리한 딜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구단이 선수에게 거부권을 주는 일은 없을 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2. 평소에도 그렇지만 오프시즌에 나오는 뉴스는 진짜와 거짓, 의도적인 루머와 뉴스가 넘치고 특정사안에 대해 날마다 다른 뉴스와 루머가 나오니깐 팩트로 확정된 뉴스 이외에는 적당히 필터링 해서 읽으시길 권합니다.


3. 골스의 디그린이 선수옵션을 포기하고 FA가 되었습니다. 골스와 적당한 금액에 재계약 하겠죠?
한편 신임단장 던리비 주니어는 조던 풀을 팀에 남길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4. 버틀러는 릴라드를 리쿠르팅하고 있답니다.


5. 반면 릴라드는 포틀랜드에 남길 원하고 FA선수들을 포틀랜드로 오라고 리쿠르팅 중입니다.
포틀은 제라미 그랜트와 재계약을 구두합의 했고 너키치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답니다.


6. 부세비치는 시카고와 재계약이 유력하며 만약 시카고가 잭 라빈을 트레이드 한다면 유망주, 다수의 1라운드 픽, 샐러리 필러 원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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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웸반야마가 롤모델로 KG와 KAT를 언급했습니다. 
드래프트 후에 던컨이 니위로 내밑으로~ 한번 해야겠네요. 크크크 

그리고 웸반야마는 나이키와 공식계약을 했습니다.


8. 크리스 폴은 LA로 갈 거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클리퍼스는 사트로, 레이커스는 방출 후 미니멈으로 영입하려고 한답니다.


9.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과 슈퍼맥스 연장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스턴과 피닉스가 말콤 브록던을 놓고 협상을 했고 대가로 에이튼같은 빅맨을 원한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반대로 에이튼을 원하지 않아서 협상이 파토났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10. 피닉스는 에이튼 트레이드 문의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11. 리툴링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던 토론토는 코어선수들을 트레이드 하지 않고 윈나우 할 거라고 합니다.


12. 하든은 필라델피아와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휴스턴은 하든 영입이 실패할 경우 밴블릿, 오스틴 리브스, 어빙, 크리스 폴등을 노릴 거라 합니다.


13. 현재 카이리 어빙을 원하는 유일한 팀은 댈러스라고 합니다.


14. 밀워키는 미들턴과 로페즈와 재계약하려고 한답니다.


15. 인디애나는 아누노비, 해리슨 반즈등을 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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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0 12:49
수정 아이콘
롤모델이 타운스? 어 음 그래 열심히 하자
23/06/20 13:16
수정 아이콘
그린은 마이애미 이야기도 나오는거같긴하더군요
raindraw
23/06/20 13:17
수정 아이콘
선즈는 어떻게든 샐러리를 걷어내야 하고 그 대상이 에이튼이 될 거라는게 자명한 사실이니
어쩔 수 없이 손해보면서 팔아야 할테고 여러 팀들이 여기서 얻을게 없나 기웃대는건 당연한 듯 합니다.
패트와매트
23/06/20 13:27
수정 아이콘
언제가 되었든 선수설득하고 돈조금이라도 아낄려고 트레이드거부권 넣어주는팀이야 나오겠죠
피플스_스터너
23/06/20 13:36
수정 아이콘
이제 놔줘야 할 떄... 탐슨, 풀, 그린 다 나가라... 제발... 한편으로는 커리 전성기까지는 윈나우 할 듯한 팀과 연고지 팬 파워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저 3명한테 전부 맥시멈 쏟아붇는 부처같은 팀입니다.
쩌글링
23/06/20 13:37
수정 아이콘
에이튼 같은 빅맨이지만 에이튼은 싫어.
23/06/20 13:40
수정 아이콘
커리가 우승직후 재계약했을 때도 트레이드 거부권을 못받았군요.
스카야
23/06/20 13:44
수정 아이콘
디그린은 모든 팀의 제안을 들어보고 줄세우기 할듯요
골스 영광 전부에 본인이 있었는데
1년 반짝한 조던풀이 그린은 구경도 못한 준맥스 장기계약을 받았죠

제안이 없으면 모를까 최대한 많은 돈을 땡기려할겁니다.
이건 자존심 문제죠
23/06/20 14:21
수정 아이콘
크리스폴이 우승하는걸 보고싶기는한데 랄이나 클리퍼스나 폴이 간다고 뭐 특별히 전력상승되는거 같진 않아서...
약설가
23/06/20 14:26
수정 아이콘
디그린 같은 케이스가 애매한게 분명 팀에 도움이 될만한 선수이지만 매뉴얼대로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에고가 지나치게 강하고 경기 중 불필요한 행동이 잦다는 점이나, 본인의 친정인 골스에서조차 어린 선수와 분란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는 점에서 위험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그만큼 팀과 선수 사이에 의견 차이가 클 텐데, 선수 생각만큼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올까 싶기도 합니다.
23/06/20 22: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디그린 미들리턴 하이리스크라고 보는데 의외로 맥스급 제안은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3/06/20 14:26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 거부권은 기본적으로 안 팔 선수한테 주는 것이 맞죠. 실제 리스트를 봐도 프랜차이즈 선수들이나 팔면 안 되는 기량의 선수들에게 줬구요.
트레이드 거부권 주고 팔려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잘 못 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주면 안 되죠.
23/06/20 15:00
수정 아이콘
에이튼 원한다는 소문은 많은데 딜은 절대로 안되죠.
왜냐하면 실제로 에이튼 받고싶은 팀은 별로 없기 때문...
산다는건
23/06/20 15:58
수정 아이콘
에이튼 - 힐드, 터너 얘기도 있던데 궁금하네요.
그럴수도있어
23/06/20 16:31
수정 아이콘
브라운 슈퍼맥스 주면 보스턴 팬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Grateful Days~
23/06/20 17:26
수정 아이콘
세컨유닛에 6천만달러.. ㅠㅠ
23/06/20 16:39
수정 아이콘
그린하고 풀은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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