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20 13:51:37
Name 캔노바디
Link #1 https://ygosu.com/community/yeobgi/2037898
Subject [연예] 아이돌 최초 수능 조언하는 아이돌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img.png

이 말을 한 아이돌은



img.png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에 재학중인

트리플에스 김유연

이대 가려고 삼수했다고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20 14:11
수정 아이콘
맞는말 크크
아롱이다롱이
23/06/20 14:19
수정 아이콘
몇번해도 맞는말 222
침착맨
23/06/20 14:21
수정 아이콘
띨띨좌.. 아니 똘똘좌 배텐 나왔을 때 봤는데 엄청 웃기더라구요 크크크
톤업선크림
23/06/20 14:2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제가 고3 때 9월 모의 영어 4등급 나오고 수능 때 2등급 나왔었습니다
진짜 무식하게 미친듯이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해도 1등급은 못 나왔지만요 크크
슈퍼잡초맨
23/06/20 14:57
수정 아이콘
저도 누가 가장 뭔가에 치열했던 적을 묻는다면, 2002년 7월 여름방학 보충수업기간이라고 답합니다.
7월엔 언어영역 문제집(당시 모의고사형태로 5~6회 정도 묶은 형태)을 이틀에 한권씩 끝내는 방식으로 1달에 10권을 끝냈었네요.
처음엔 지겨웠는데, 나중엔 성취감이 생기더군요.
지구 최후의 밤
23/06/20 17:32
수정 아이콘
저는 거꾸로 외국어 영역에서 한 권을 10번 이상 보니까 그 이후로 외국어 지문의 단어를 모르는데 해석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스킬좀대충쓰지마요
23/06/20 14:34
수정 아이콘
프로미스나인 백지헌도 음악방송 활동 하면서 쉬는시간마다 공부했다하더라구요...어찌보면 제일 바쁜 시기에 인생에서 제일 부담있는 시험에 도전한다는게 대단해요
로피탈
23/06/20 14:57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졸업한 대학교 수시 최저를 인생에서 딱 한번 맞췄는데, 그게 수능이었습니다
오렌지 태양 아래
23/06/20 20:14
수정 아이콘
인생 실전형이시군요 크크크크크
살려야한다
23/06/20 15:45
수정 아이콘
제가 6모 수학 40점대에서 수능 만점이기는 합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뽀록인 것 같아요
의문의남자
23/06/20 16:41
수정 아이콘
저는 안일어나더라구욤.
23/06/20 16:50
수정 아이콘
100일 남았으면 지금까지 쌓은거 정리하는 시간으로 삼아야죠.
전 수능 시간표 맞춰서 공부하면서 모의고사만 죽어라 풀었습니다.
밤엔 12시 전에 무조건 자고요.
한사영우
23/06/20 16:50
수정 아이콘
제가.. 수능 D100의 기적중 한명이긴 한데
20세기 수능에서 딱 98일전 모의고사 250점 나오고 수능에서 360 맞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평생 공부를 제대로 한적이 딱 저 100일밖에 없긴해요.
23/06/20 20:47
수정 아이콘
100일이면 기적이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말고 -로요... 절대 경험담 아닙니다.(눈물) 저 시기는 공부빼고 뭘하든 재미있거든요.
유료도로당
23/06/20 21:53
수정 아이콘
100일간 미친듯이 열심히 하면 당연히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근데 3년 내내 설렁설렁한 사람이 갑자기 100일째부터 미친듯이 열심히 할 리가 없...
인생을살아주세요
23/06/21 09:45
수정 아이콘
저도 여름 모평 때 외국어 59점 찍어봤다가 수능에서 1등급 찍은 적 있습니다.. 인생에 자랑할 게 이거밖에 없어 ㅠㅠ
묵리이장
23/06/21 12:42
수정 아이콘
전 국어는 좀 올렸었고 수학은 대차게 말아먹었던 기억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914 [스포츠] [공식발표] K리그 최초 ‘인종차별’ 상벌위 결과…박용우-이규성-이명재 ‘1경기 출장 정지+1500만 원’ 징계, 정승현 제외 [45] 리니어7471 23/06/22 7471 0
76913 [스포츠] [KBO] KING IS BACK [14] 윤석열7735 23/06/22 7735 0
76912 [연예] 유퀴즈 200회 특집으로 김연아가 나오네요 [17] 강가딘7042 23/06/22 7042 0
76911 [스포츠] [축구] 팀 K리그 - AT마드리드, 맨시티 - AT마드리드 예매 일정 확정 [6] TheZone4815 23/06/22 4815 0
76910 [연예]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때 사이다 발언으로 화제 되었던 멤버 [11] 캔노바디11200 23/06/22 11200 0
76909 [연예] 권은비, 레드벨벳 웬디 이어 '영스트리트' DJ 발탁 [12] Davi4ever7961 23/06/22 7961 0
76908 [연예] 일본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뽑은 AKB48 역대 센터 순위 top20 [46] 아롱이다롱이9513 23/06/22 9513 0
76907 [스포츠] 마커스 스마트 돌아가신 엄마와의 약속때문에 초록색 염색 아지매7363 23/06/22 7363 0
76906 [연예] 내일부터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3 라인업 (+타임 테이블) [25] Davi4ever9558 23/06/22 9558 0
76904 [스포츠] [NBA] 보스턴, 워싱턴, 멤피스 삼각 트레이드 [19] 그10번5248 23/06/22 5248 0
76903 [스포츠] 넷플릭스 순위 변경 내용 공지 전문 [11] 아롱이다롱이10307 23/06/22 10307 0
76902 [스포츠] [해축] 최근에 언급되는 이적시장 루머 모음 [55] 손금불산입6302 23/06/22 6302 0
76900 [연예] 전종서, 진선규 티빙 ‘몸값’ 극장 개봉 [18] SAS Tony Parker 8635 23/06/22 8635 0
76899 [스포츠] [해축] 셀틱, 양현준 영입 제의 -> 강원 거절 [47] 及時雨8384 23/06/22 8384 0
76898 [스포츠] [해축] 손흥민 "PL에서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14] 손금불산입8218 23/06/22 8218 0
76897 [스포츠] [U-17 아시안컵] 심판의 오심으로 조 1위가 바뀐 A조 [9] 아롱이다롱이9113 23/06/22 9113 0
76896 [스포츠] [NBA] 보스턴, 워싱턴, 클리퍼스 삼각 트레이드 임박 -> 결렬 -> 재협상 [20] 그10번5708 23/06/22 5708 0
76895 [연예] 아이브 I AM 가사의 숨겨진 의도 [5] 강가딘7745 23/06/22 7745 0
76894 [스포츠] 추락하는 롯데자이언츠 [67] 핑크솔져14179 23/06/21 14179 0
76893 [스포츠] [해축] 하베르츠 아스날행 HERE WE GO [49] 미원7627 23/06/21 7627 0
76892 [연예] [르세라핌] 팀킬에 성공한 이프푸.melon [17] VictoryFood8427 23/06/21 8427 0
76891 [기타] CJ CGV, 5700억 규모 자본확충 추진…CJ 600억 부담 [22] SAS Tony Parker 10696 23/06/21 10696 0
76890 [연예] [퀸덤퍼즐] 시청률 2배 떡상한 2회, 업다운 배틀 경연영상 + 바뀐 1~4군 [8] 아롱이다롱이9296 23/06/21 92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