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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2 14:13
마에다 아츠코의 이미지가 여전히 강한데 제가 너무 예에에엣날 사람이군요 크크크...
사쿠라가 한국 와서 슈퍼스타가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23/06/22 14:24
저 설문은 너무 최신 반영같은 느낌인데... 크크
솔직히 마에다 아츠코나 오오시마 유코가 AKB 최전성기를 상징하고 오죽하면 저 사쿠라 센터때도 뮤비에 전성기 OB멤들 불러서 세우지 않았든가요. ...여하튼 사쿠라 위상은 그룹 나오고 나서 더 높아진게 맞죠. 사쿠라가 높아지고 AKB가 떨어지고가 맞물려서 그렇지. 그나저나 카시와기는 10여 년전 전성기를 보낸 멤버가 아직도 현역이라니. 10대도 20대도 30대도 여전히 아이돌...
23/06/22 14:29
네. 사쿠라의 경우 일본인들도 그렇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AKB 있을땐 흔하디 흔한 센터중 한명? 이였는데 한국 가고나서 갑자기 넘사벽이 된듯한 기분을 일본인들이 받고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23/06/22 14:26
미야와키 사쿠라는 최근까지 계속 활동하고 있는게 영향이 큰 것 같네요.
순전히 AKB48의 센터 이미지가 가장 큰 것은 마에다 아츠코가 맞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은 와타나베 마유와 시마자키 하루카라고 생각합니다. 오오시마 유코나 미야와키 사쿠라의 이미지는 센터보단 가장 인기있는 멤버 쪽에 가까웠죠. 야하기 모에카도 이 쪽 계통이라고 할 수 있구요.
23/06/22 15:15
지바 에리가 치바 에리이였네요?????????
우와.......... 프듀 출전 전으로만 봐면 치바 에리이가 더 가능성이 높았겠지만, 이후 과정으로 보면 이게 더 놀라운 결과네요 후덜덜덜
23/06/22 14:32
HKT48 역대 센터를 뽑아도 미야와키 사쿠라보단 타시마 메루나 코다마 하루카, 야부키 나코가 먼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인기가 가장 많은 멤버 중 한 명 이긴 했지만 센터 이미지는 약해요. 실제로 3~4번 정도 밖에 안 했구요.
23/06/22 14:37
그 사건이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프듀48 방송초반에 개인등급인가? 그 결과로 쥬리나가 충격먹고 스스로 하차했다는 얘길 들었는데 하차 안했다면 일본에서 무슨일이 있었건 국내팬들은 신경안썼을수도.. 최소 생방까지는 가지 않았을까하는
23/06/22 14:44
그거 말하는거 같습니다 총선거 후에 콘서트인가? 어디에서 마츠이 쥬리나가 사쿠라 춤추는거 보고 소리 빽 질렀던 그거 말하는거 같습니다.
23/06/22 15:01
1. 사쿠라가 자기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춤을 똑바로 추라고 소리침(영상도 있죠) 인터뷰때 "이제 내가 1위니 날 인정할거다." 라고 저격.
근데 사쿠라는 춤 열심히 추고있었음 2. 다음 총선 불참하겠다는 사쿠라에게 '넌 우리 그룹이 뜨기 위해 필요한 존재니 다음에도 나와라' 인터뷰 시전 3. 인터뷰가 논란이 되자 소속사에서 기사와 영상을 삭제 요청했지만 TBS(공중파)에서 자비심없이 편집없이 다이렉트로 나감 그 후 역대급 비난 → 일본에서 활동중단 → 자연스럽게 프듀도 하차
23/06/22 14:47
그거야 모르죠..최종일 하루전날 중간 순위보고 맨붕와서 급히 모집해서 거사했다는데 그때까지 있었다면 아마 사쿠라랑 같이 붙여놓지 않았을까..생각을.
23/06/22 15:43
말씀대로 상상의 영역이니 모르긴 합니다만 결국 해당 시즌이 주작으로 판명난거 생각하면 쥬리나는 더더욱 선발 안 됐을꺼라고 봐서요. 한국내에서는 사쿠라>쥬리나 였으니 제작진 입장에서는 사쿠라와 역시너지 날꺼 같은 쥬리나를 굳이 안고 갔을까 생각하면 회의적이라서요.
23/06/22 14:55
역대 최고의 센터가 아니라 센터 중에 역대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라면 납득이 가죠.
전성기 이후는 잘 모르지만 전성기 때 보면 그냥 병풍이었는데 심지어 그 병풍이 별로 이쁘지도 않았죠. 그런 외모에 그런 실력으로 장사가 그렇게 잘된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 노기 1기 정도 외모라면 잘팔리는게 이해는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23/06/22 16:05
이프푸 리액션들 보면, 노래 중간에 뒤에서 앞으로 펌핑하면서 전진하는 사쿠라에 다들 난리가 나던데...
허윤진도 그렇지만, 정말 그 사람이 그 사림인가 싶을 만큼 대단한 변화죠. 거기다 그룹은 점점 지명도가 올라가니...충분히 저 등수가 될 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23/06/22 16:59
연령별로 인원 늘리면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 둘중 하나가 1위 였을거 같은데 사실 이 이후에 akb는 대중에 관심이 계속 떨어져서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 와타나베 마유, 사시하라 리노 이정도가 정배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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