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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3 09:45
일단 공부터 바꾸고 시작해야죠...
국대 갔다온 선수들이 하나같이 스타볼이랑 미카사볼이랑 다르고 적응하는데 시간다보낸다고 하죠... 배구협회도 공인구를 스타볼에서 미카사볼로 바꾼다는 썰을 듣긴했는데 확정된건지 모르겠습니다... 국제대회 성적 신경안쓴다면 스타볼 계속써도 상관없는데 국제대회 성적을 내보려고 하면 미카사볼로 바꾸는거부터 시작해야한다고 봅니다.
23/06/23 10:02
우리나라 상대전적이 원래 비등비등했나요
어릴때 봤던 이미지는 볼 때리는게 다르다는 느낌이었는데 형광색 유니폼이었던가 시절에 다섯글자 이름의 선수의 플레이가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23/06/23 13:51
저런거 솔직히 하나도 안 부럽고, 대신 우리나라보다 초중고 학생들이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부럽습니다. 저도 어릴 때 고교야구 중계 보면서 저기서 뛰어 봤으면 하고 꿈꾸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그 길로 나갈 작정인 학생들 말고는 제대로 체육활동을 할 기회가 없지요.
23/06/23 15:03
장윤창이 있던 시절에 제기억으로 한국 일본이 세계 7~10위권 정도에서 비슷비슷했고
가끔 한일전할때마다 축구 한일전 버금가는 흥행으로 잠실체육관이 들썩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었는데 ㅠ
23/06/23 16:54
한때 복싱도 일본과 비볐죠 아마복싱은 한국이 독보적인 아시안 원탑이었고......
양궁과 쇼트트랙 빼면 앞서는게 있나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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