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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3 10:01:1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mlb.com
Subject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6호.mp4
View post on imgur.com


1번 타자로 나와서 5타석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는군요.

시즌 비율 스탯은 0.251 0.342 0.377  0.719인 것 같습니다. wRC+ 딱 100 부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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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바꾸다
23/06/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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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올라오네...
23/06/23 10:06
수정 아이콘
와 저걸 퍼 올리네요…
아스날
23/06/23 10:17
수정 아이콘
스찌 아님..아무튼 아님
웸반야마
23/06/23 10:37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합니다

역대 최고의 KBO출신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의문의남자
23/06/23 11:15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죠;;;
아스날
23/06/23 11:30
수정 아이콘
야수한정..
임팩트는 힘들겠지만 누적 WAR로는 가능할수도..
웸반야마
23/06/23 11:40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라 표현했는데요...

류현진 fWAR가 20이 안되는데 김하성이 4씩 5년만 더 쌓아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페이스도 전혀 밀릴게 없구요
스타나라
23/06/23 11:52
수정 아이콘
추신수도, 강정호도, 류현진도, 심지어는 박찬호도 기록한적 없는 5년 연속 ,fWAR4 이상을 지난 2년간 단 한번도 시즌 fWAR4를 기록한적 없는 선수가 기록할것이다...라고하면 너무 나이브한 전망 아닐까요?

가능성이야 장미빛으로 보면 충분히 있어보이는데 류현진 fWAR가 20이 안된다라는 설명은 비교대상을 너무 후려치고 김하성을 띄워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웸반야마
23/06/23 11:55
수정 아이콘
리그 탑 수비가 상수라 생각해서 강정호보단 당연히 유리하다 생각했구요 뭐 이미 넘었죠 강정호는, 추신수는 넘사니 쉽지않을거같고 그래서 KBO 출신 한정이라 하였습니다

fWAR4가 너무 무리면 3.5로 올시즌 포함 5시즌 넘기면 되는데 이게 그렇게 무리인가요?
굳이 연속으로 쌓을 필요도 없죠
스타나라
23/06/23 12:07
수정 아이콘
선수별 fWAR가 3.5 이상인 시즌의 횟수
추신수 : 3/16
박찬호 : 3/17
강정호 : 1/4
김하성 : 1/2 (3번째시즌 진행중)

23시즌 fwar가 1.8이니 올해도 넘을거같다...라는 전망은 충분히 타당해보입니다만,
fwar 3.5로 기준을 낮춰 5년정도면 넉넉하다...라는 기준은 여전히 너무 나이브한게 아닌가합니다.

지금이 최 전성기이고 가장 높은 war을 쌓는 기간일 수도 있어요.
선수의 기록은 언제나 에이징 커브를 고려해야합니다. 일정하게 쌓이지 않아요.
더치커피
23/06/23 12:40
수정 아이콘
김하성도 이미 한국나이 29살이라, 5시즌 채우려면 연속으로 쌓아야 할겁니다
23/06/23 13:43
수정 아이콘
빠따질은 강정호가 넘사벽 위여서요..
타격 임팩트론 상대가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웸반야마
23/06/23 15:04
수정 아이콘
그 타격 갭은 수비로 다 매꿨습니다
타격이 넘사벽이면 반대로 수비도 넘사벽이죠

상대가 안된다는건 말도안되는 표현같은데요
더치커피
23/06/23 12:23
수정 아이콘
당장 내년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게 선수 미래인데 4,5년 성적을 벌써부터 장담하는 건 아무 의미없죠
Peter Pan
23/06/23 10:57
수정 아이콘
그래 타율 .250 옵스 .700 만 유지하즈아
내꿈은세계정복
23/06/23 11:00
수정 아이콘
Mlb 하위 2% 의 타구질을 기록중인걸로 아는데, 순수하게 파워의 문제보단 타이밍의 문제가 커보입니다. 어떻게 교정만 되면 더 스텝업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웸반야마
23/06/23 11:41
수정 아이콘
대신 수비가 워낙 좋아서 플로어는 높고 실링은 낮게 꾸준히 갈거같아요
소주파
23/06/23 13:52
수정 아이콘
이정후도 따라서 받던 오프시즌의 타격폼 코칭이 과연 맞는 방향으로 하는 건지 의심스럽긴 합니다.
타츠야
23/06/23 11:00
수정 아이콘
내야 전 포지션 소화에 어느 포지션으로 가도 수준급 수비 + 저 정도 공격력이면 뭐 역대 최고의 KBO 출신이죠.
아롱이다롱이
23/06/23 1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espn.com/mlb/war/leaders/_/type/defensive/year/2023

여전히 메이저 양대리그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수비지표 1위던데.. 본인이 실책을 연달아 하지않는한 계속 유지할것 같은
클레멘티아
23/06/23 11:09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KBO 출신은 사이영상 3위, 방어율 타이틀 홀더인 류현진이 있으니, 힘들꺼 같고..

타자 한정으로는 강정호.... 보다 우위라고 봐야 할까요????
웸반야마
23/06/23 11:42
수정 아이콘
2019 류의 단일시즌 임팩트를 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만 (전 불가능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누적은 해볼만 하죠...
터치터치
23/06/23 11:55
수정 아이콘
수비까지 포함하면 유력 골글 후보라서 우위긴 합니다
麴窮盡膵死而後已
23/06/23 12:14
수정 아이콘
사이영 2위하지 않았나요?
스타나라
23/06/23 12:17
수정 아이콘
빠따질로만 봤을 때 강정호의 (사고전) wrc+가 130이라서, 김하성이 타격으로 보면 우위라고 하긴 어려운데,
수비와 주루를 포함한 "야수"로써의 평가로는 이미 뛰어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긴 뭐...유격수만 골글 수비수인줄 알았더니 2루 3루에 세워놔도 쩌는 수비수인거라서...
터치터치
23/06/23 11:54
수정 아이콘
wRC+ 104라고 봤네요
에바 그린
23/06/23 15:59
수정 아이콘
김하성은 야수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거같은 크크
야수라고 하면 강정호는 넘었고, 타자라고 하면 못 넘은거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저는 크크

야수건 타자건 추신수는 넘기 쉽지않아보이구요.
개념은?
23/06/23 16:36
수정 아이콘
야알못이라서 여쭤보는데 추신수 수비 별로지 않았나요?? 수비 못한다고 평가했던걸 어디서 봤던 기억이 있어서요.
에바 그린
23/06/23 17:30
수정 아이콘
야수라는게 수비+타격을 종합한거니까요. 수비능력이야 하성킴이 위여도 타격은 많이 밑이라고 봐서..
원래 외야에 수비를 많이 바라지 않고 타격능력을 바라는게 추신수는 그게 되니까 메이저에서 롱런하고, 거액의 계약도 따낸거니 추신수가 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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