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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5 13:34:47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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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박훈정 감독 신작 '귀공자' 흥행참패, 엘리멘탈 반등성공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김선호 배우의 스크린 대뷔작

'귀공자'가 개봉 첫주 30만 안팎으로 저조한 흥행을 기록했네요.

박훈정 감독의 세계관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볼 만한 영화입니다.

김선호,강태주 이 두 남자배우의 연기도 상당히 좋았어요.


'엘리멘탈'은 개봉주에는 저조한 출발이였는데, 입소문 타면서

100만을 넘겼네요. 아이들이랑 보기좋은 귀여운 영화입니다.


이번주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개봉입니다.

북미평이 안좋기는한데 그래도 기대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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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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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참패와 김강우...
23/06/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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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 김강우
Chasingthegoals
23/06/25 13:45
수정 아이콘
굳이 꼬리자를 명분을 꼽자면 김강우가.....
o o (175.223)
23/06/25 13:51
수정 아이콘
범도따잇
캬옹쉬바나
23/06/25 13:51
수정 아이콘
김강우는 또 ㅠㅠ..
아린어린이
23/06/25 14:15
수정 아이콘
이분이 주연해서 흥행한게 있긴한가요??
그렇다고 소름끼치게 외모가 뛰어난지도 모르겠고, 연기도 나쁘지는 않은정도 같은데,
업계에서는 뭔가 다른게 보이는데 일반 대중들이 그걸 못보는 건지....
캬옹쉬바나
23/06/25 14:20
수정 아이콘
주연한 영화 중에는 영화 식객과 사라진 밤이 흥행 성공했네요... 김강우는 흔히 말하는 충무무로의 국밥배우라는 평입니다.
제작비 많이 안 들어가는 작품들이 연기력와 외모 준수한 배우들 찾을 때, 국밥배우들을 많이 찾는데 김강우도 그 중 하나죠...그래서 필모그래피 보면 출연한 작품들이 꽤 많습니다.
아린어린이
23/06/25 14:55
수정 아이콘
식객생각을 못했네요
23/06/25 15: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화는 야수와 미녀...
드라마는 나는 달린다...
배역으로나 작품으로나 둘다 인정받는게 아닐까 싶은,,
23/06/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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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의 문제입니다. 영화 만듦새를 해치지는 않는 배운데 가격이 적당하겠죠. 명감독의 좋은 시나리오의 선택은 못받지만 시장의 수요는 꾸준히 있고 좋은 대본이 안가는데 열일은 하니 국밥배우가 되는거죠… 배우 잘못이라기엔 애매해요.
마인드머슬커넥션
23/06/25 13:54
수정 아이콘
엘리멘탈이 플래시보다 재밌었는데 역시나..
타츠야
23/06/25 13:57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 댓글에도 있지만 흑역사의 대명사 김강우씨가...
율곡이이
23/06/25 13:59
수정 아이콘
이제는 배우 몸값 이든 뭐든 제작비를 낮춰서 손익분기를 낮추거나 티켓값을 더 높이거나 하는수밖에 없지않나 싶네요.
23/06/25 14:07
수정 아이콘
범도 천만 찍은 줄 알았는데 아직 못넘겼네요
23/06/25 14:11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지나가니 또 매번 보던 패턴으로..
추세상 2~300만 찍기 쉽지않은 박스오피스 1위.
그 박스오피스 1위 찍기도 어려운 한국영화..
오피셜
23/06/25 14:17
수정 아이콘
김강우 연기는 잘하는데 작품 운이 안 풀림..
양현종
23/06/25 14:33
수정 아이콘
박훈정 감독도 흥행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죠. 다작에 가까운 감독인데 신세계, 마녀 빼고는 거의 다 안 좋아서..
23/06/25 14:35
수정 아이콘
귀공자는 코피노 소재는 좋았지만 억지스럽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더군요. 네 번 봤는데도 여전히 그랬습니다. 매력이 없진 않지만 액션신 스케일도 그렇고 영화 자체의 체급이 낮다는 느낌이 듭니다.

엘리멘탈은 이야기 자체는 새로울 게 없지만 빛나는 아이이어로 가득 채워진 애니먀이션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고 한국인 입정에선 국뽕 요소도 있어서 역주행 흥행 시작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꽤 흥할 거 같아요. 영화 볼 때 시간 딱 맞춰서 급하게 들어갔는데 처음에 상영관 잘못 찾은 줄 잠깐 착각했습니다
23/06/25 14:47
수정 아이콘
귀공자를 네 번이나 보셨다니 대단하시네여..
23/06/25 17:10
수정 아이콘
세 번은 공짜표였고 한 번은 지인과 배우들 보려고 무대인사 봤습니다. 돈은 별로 안 들었지만 시간이 좀 아깝긴 하네요.
트리플에스
23/06/25 14:39
수정 아이콘
범도3는 간신히 천만넘겠네요. 귀공자는 할말하않..
이강인
23/06/25 14:45
수정 아이콘
어제 딸(5세)이랑 엘리멘탈 봤는데 중반부까지는 재밌게 보다가 후반부에는 집중력을 잃던
저 말고 제 딸이요
전 시종일관 노잼이었다는
23/06/25 14:54
수정 아이콘
박훈정 떡밥에 더이상 안속는데다가 김강우가 묻었...
23/06/25 15:09
수정 아이콘
김강우 참 안타깝네요.
내일의 기억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하필 여배우가..
23/06/25 15:12
수정 아이콘
박훈정은 낙원의 밤으로 끝을 찍었죠.
저도 낙원의 밤까지 참고 보다가 이제는 믿거 감독으로
middle standing
23/06/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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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은 걍 믿거
ArchiSHIN35
23/06/25 15:43
수정 아이콘
귀공자 시시회 당첨으로 봤는데 적당히 비벼서 뽀록으로 승부볼려는 작품관은 일관성있네 하는 생각이 들게는 하더군요.
D.레오
23/06/25 16:08
수정 아이콘
걍 신세계, 마녀 의 스핀오프들만 제작해도 본전은 찾겠구만
23/06/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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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스핀오프 만들면, 두 영화도 뽀록이었음이 드러나서 안되죠.
D.레오
23/06/25 18:04
수정 아이콘
아...
월급루팡
23/06/25 18:27
수정 아이콘
마녀는 딱히...1도 잘 만든 영화는 아니었는데, 2는 1을 그대로 복붙하고 배우만 바꾼 수준이라...
안철수
23/06/25 16:51
수정 아이콘
김강우 고아라 투톱의 힘은 막강했다
월급루팡
23/06/25 18:28
수정 아이콘
귀공자, 아가씨... 박훈정은 언제 이런 단어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있을까...
예전엔 그래도 후까시 잡는 거 하나는 박훈정이었는데 이젠 그조차도 아닌 듯 싶어요
빼사스
23/06/25 18:37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 순위가 더 충격
23/06/25 18:44
수정 아이콘
신세계 약빨도 다 떨어진듯... 얼마전까지는 신세계 후속작 기대했었는데 안 나오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느낌이 곽경택 감독의 행보와 비슷해 보이는...
아이유
23/06/25 21:38
수정 아이콘
신세계 2 = 범죄도시 1-1이나 마녀 3, 아님 마녀 1 귀공자 스핀오프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신세계 2는 사실상 무리일 것 같고 마녀 3라도 잘 내봅시다.
23/06/26 04:39
수정 아이콘
제 기준, 신세계 이후 대호ㅡvipㅡ마녀ㅡ낙원의밤ㅡ마녀2ㅡ귀공자 중에서는 귀공자가 그나마 제일 괜찮았고, 김강우 씨는 굳이 분류하자면 귀공자의 (많지 않은) 장점 중에 하나라는게 재미있네요. 크크
더치커피
23/06/26 07:52
수정 아이콘
라인업 화려하네요
신세계는 진짜 그냥 어쩌다 하나 얻어걸렸나봅니다
탑클라우드
23/06/26 11:56
수정 아이콘
귀공자가... 막 굉장히 잘 만든 영화는 아닌데,
막상 김선호라는 배우의 매력과 흥미로운 설정 등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딱 거기까지고, 디테일이 너무 부실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과장된 세계관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비현실적이고 과장된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나중에는 좀 지치더라구요.

이게 감독의 역량이구나 생각했습니다.
Anti-MAGE
23/06/26 13:41
수정 아이콘
김강우는 뭐가 문제일까요?? 연기는 진짜 잘한다고 느낀 배우인데... 옛날에 남자 이야기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때도 진짜 대단한 연기자라고 느꼇는데.. 막상 드라마 시청률은 별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드라마도 꽤 잘만든축인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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