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29 21:09:35
Name 우주전쟁
File #1 12_losses.jpeg (214.5 KB), Download : 333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여배] 한국 팀의 VNL 24연패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오늘 수원에서 열린 2023 VNL 여자배구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 대 3으로 패하면서 작년부터 VNL 22 연속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경기는 중국과 폴란드인데 모두 우리나라보다 전력이 월등히 앞서기 때문에 사실상 작년 12연패 + 올해 12연패에 두 해 연속 승점 0점으로 대회마감이 확정적이 되었습니다. 이 암흑기가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르세유
23/06/29 21:20
수정 아이콘
2년 연속 이 정도면 사실 챌린저 가야 하는 전력인데
알파센타우리
23/06/29 21:35
수정 아이콘
김연경 빈자리를 쌍둥이들이 어느정도는 채워줬어야 되는데 그짓거리를
했으니 뭐....암흑기 오래 가겠네요
아카데미
23/06/29 21:42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한국은 +2.5셋은 주고 시작합시다
우주전쟁
23/06/29 21:45
수정 아이콘
세트 스코어 2 대 0 에서 3세트 점수 12 대 0 부터 시작...ㅠㅠ
o o (175.223)
23/06/29 21:44
수정 아이콘
이게 강등이 없네
위르겐클롭
23/06/29 21:4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코어국가인가 뭔가라서 몇년간 강등면제 받았는데 이제 곧 그 기간 끝난다는듯...
아카데미
23/06/29 21:57
수정 아이콘
글 보고 토토 남은경기 한국패 걸어서 1시간 만기 1%이자 먹으려했는데 아예 대상경기가 아니군요... 치밀해
23/06/29 22:13
수정 아이콘
모레 경기라서 내일 오픈됩니다!
아카데미
23/06/29 22:25
수정 아이콘
가즈아!!!!
살려야한다
23/06/29 23:06
수정 아이콘
기적같이 승리하는데...
이혜리
23/06/30 06:23
수정 아이콘
내일 오픈되어도 그냥 승리는 안 뜹니다...
무적권 2.5핸디..
그리고 한국팀 상대로는 로테엄청심하게 돌려서 어쩌다가 한셋따기도하고..
트리플에스
23/06/29 21:59
수정 아이콘
연경신... ㅠ
오타니
23/06/29 22:57
수정 아이콘
24회 연속 이긴줄.
토스히리언
23/06/29 23:07
수정 아이콘
다음 올림픽도 못 나갈듯
방과후티타임
23/06/29 23:30
수정 아이콘
심각하긴 하네요
물론 김연경을 비롯한 주축세대가 빠져나간건 알겠는데, 그렇다해도 한경기도 못이기는걸 떠나서 희망도 없는 경기를 할 만한 수준이 아닌데요...어쩌다 이렇게 된 지 모르겠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23/06/29 23:36
수정 아이콘
21년 대회를 3연패로 마무리했기 때문에 22년 대회 12연패에 23년 대회 12연패면 VNL 27연패예요.
빼사스
23/06/29 23:45
수정 아이콘
...단지 김연경만이 아니라 나름 핵심들이 한번에 우르르 은퇴하다 보니 이 사달이...
불독맨션
23/06/29 23:57
수정 아이콘
피지컬 좋은 선수가 없는건 아닌데 센스가.....
공업저글링
23/06/30 01:55
수정 아이콘
그냥 못해요... 어린선수들도 성장 자체를 못하는듯..
정지윤만 봐도 소속팀 대표팀 할 것 없이 출장시간을 그렇게 주는데....
22 시즌시작할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아예 없는거 보면 성장이라는 걸 할 수는 있는건지 참..
이혜리
23/06/30 06:25
수정 아이콘
김다은 같은 선수가 국대로 뽑혔다는게 우리대표팀의 현실..

박정아 노쇠화 시작되면 일단 공격은 답없어지는게 뻔하고 그때는 더 나락으로 갈 듯 합니다. 그냥 운동 잘하는 선수가 없어요.
23/06/30 07:25
수정 아이콘
박세리 키즈 김연아 키즈 나오는데
김연경 키즈는 없나요
뽐뽀미
23/06/30 12:13
수정 아이콘
리그에서도 레프트의 백어택은 전무한데, 그마저도 박정아 선수 하나지만 여기는 리시브가 문제겠죠.
한 5년 됐나 국제 경기에서 쓰이는 미카사 볼로 바꿔달라는 요구도 이제야 수용돼서 코보컵부터 쓴다고 하더군요.
23/06/30 13:57
수정 아이콘
학원스포츠때부터 기본기를 멀리하다보니 성인무대에서 스킬을 발휘할수가 없음.
자꾸 김연경만 그리워하고 찾을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학생스포츠에서 기본기를 만들어야 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068 [연예] [엔믹스]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 하이라이트 메들리 [1] Davi4ever3713 23/06/30 3713 0
77067 [스포츠] [여배] 한국 팀의 VNL 24연패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23] 우주전쟁8693 23/06/29 8693 0
77066 [연예] 시크릿(Secret) 최고의 곡은? [34] 손금불산입6284 23/06/29 6284 0
77065 [스포츠] 오재원씨 라방에서 논란. [52] TheZone12322 23/06/29 12322 0
77064 [연예] 조유리 연기 [20] 쿨럭10606 23/06/29 10606 0
77063 [연예] 하반기 방영예정 SBS 걸그룹 서바이벌 참가자 루머? [10] 아롱이다롱이7359 23/06/29 7359 0
77062 [연예] 이정재 <오징어 게임2>에 탑 캐스팅 영향력 행사 안 했다(전문) [38] 빼사스9868 23/06/29 9868 0
77061 [연예] [권은비] 워터밤 이후 언더워터 근황 [11] VictoryFood9602 23/06/29 9602 0
77060 [스포츠] [야구] 내셔널리그 강력한 MVP 후보 [14] 쿨럭7162 23/06/29 7162 0
77059 [스포츠] 한화팬들이 노시환에게 느끼는 감정 [80] 여기10402 23/06/29 10402 0
77058 [연예]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해외 유명 여가수 [9] 우주전쟁11004 23/06/29 11004 0
77057 [연예] 대한민국 사람들한테 가장 인기 많다는 공연 [41] 캔노바디11398 23/06/29 11398 0
77056 [스포츠] WAR 순으로 골든글러브를 준다면? (포수편) [28] bifrost6662 23/06/29 6662 0
77055 [스포츠] 황의조 자필 입장문 [60] 시린비11543 23/06/29 11543 0
77054 [스포츠]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도밍고가 간다. [18] 이시하라사토미6286 23/06/29 6286 0
77053 [스포츠] [칼럼] 야구 축구 모두 최하위 삼성, 팬들 눈 무서운 줄 모르는가 [45] 강가딘8439 23/06/29 8439 0
77052 [연예] 더기버스, 맞고소 예고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주장은 허위사실" [102] 엘리트코리아12355 23/06/29 12355 0
77051 [스포츠] 범죄도시3 천만 감사 무대인사 진행 [22] SAS Tony Parker 10880 23/06/29 10880 0
77050 [연예] 박해일. 미국 아카데미 신입회원 초대 [6] SAS Tony Parker 10734 23/06/29 10734 0
77049 [스포츠] 싱글벙글 NPB 올스타전 근황.jpg [11] 김유라6201 23/06/29 6201 0
77048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2 이진욱, 탑 합류 [49] 빼사스10113 23/06/29 10113 0
77046 [스포츠] WWE 페이백 2023 예상 대진표 (레슬버디) [18] 엘리트코리아5631 23/06/29 5631 0
77045 [연예] 키스 오브 라이프 데뷔 앨범 중 멤버들이 작업한 노래 엘리트코리아5635 23/06/29 56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