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01 14:18:05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298537bfa03908ad557922e7acf46012_vert.jpg (761.2 KB), Download : 320
Link #1 펨코
Subject [연예] 범죄도시3 천만관객 돌파후 마동석 인스타글


개봉 32일째에 돌파한거라고 하네요

범죄도시 1  688만 (청소년관람불가)
범죄도시 2 1269만 (15세 이상 관람가)
범죄도시 3 1000만 + @ (15세 이상 관람가)


범죄도시1편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데 청불 영화로썬 흥행 역대 3번째였다고

1위 내부자들 (2015년) 9,156,925명
2위 친구 (2001년) 8,181,377명
3위 범죄도시1 (2017년) 6,880,546명
4위 타짜 (2006년) 6,847,777명
5위 아저씨 (2010년) 6,282,774명



[참고로 올해 개봉작 관객수 순위]

1위 - 범죄도시3 10,000,000 + @
2위 - 스즈메의 문단속 5,537,535
3위 - 더 퍼스트 슬램덩크 4,691,788
4위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4,205,942
5위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393,066
6위 - 존윅4 1,924,620
7위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773,302
8위 - 교섭 1,721,111
9위 - 엘리멘탈 1,692,558 + @
10위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1,551,12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3/07/01 14:24
수정 아이콘
흥행이 잘되니까 할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청불때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지금도 재미는 있는데 결이 다른 재미라
비뢰신
23/07/01 14:26
수정 아이콘
범도1은 지금봐도 빨려들어가는 흡입력이 최고
윤계상이 꼬마랑 할배 담글때 청불 값어치는 톡톡히 했죠
확실히 그때의 묵직하고 쪼이는 재미가 그립네요
개념은?
23/07/01 14:29
수정 아이콘
맞죠. 범죄도시1이 있었으니까 지금 범죄도시가 쭉 나올 수 있었던 거니까요.
근데 개인적으로 시즌1때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크크
싸구려신사
23/07/01 14:51
수정 아이콘
모두 같은 생각일겁니다.
23/07/01 15:04
수정 아이콘
분위기 자체가 다르죠.
그건 다 그럴꺼에요.
이제 돈맛을봐서 청불로 다시가긴힘들듯
한사영우
23/07/01 16:30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의 범죄도시를 만들어준 가장 1등 공신은
윤계상이라고 봅니다!~ 하얼빈의 장첸이 다 했죠.
그리고 범죄도시 내에서 아직까진 장첸을 못 넘어섰다고 봅니다.
국수말은나라
23/07/02 08:40
수정 아이콘
장첸은 레전드죠
23/07/01 14:28
수정 아이콘
1편은 수작
2편은 범작
3편은 2편보다 덜한 범작
23/07/01 14:29
수정 아이콘
3대 째 가업을 이어오는 맛집 같은 훌륭한 프랜차이즈 영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 8까지 기획돼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동력을 잃지 않길.. 개인적으로 시즌4 정도에는 시즌1의 극악하고 충격적인 오리지널 범도 무드가 한번 더 나왔으면 합니다 크크
아엠포유
23/07/01 14:30
수정 아이콘
6 정도에서 힘 꽉 주고 하드한 청불 나오면 어떨까 싶지만
천만뽕을 맛본 상황이라.....
트리플에스
23/07/01 14:41
수정 아이콘
4,5가 망하면 됩니다??????
하드한 청불 존버합니다...
23/07/01 15:50
수정 아이콘
망해도 시리즈 전체로보면은 뽕뽑고도 남았을겁니다 흙흙..
트리플에스
23/07/01 15:55
수정 아이콘
그러니 대승적으로 찐뜩한 청불하나 만들어주세요.......
스타나라
23/07/01 14:32
수정 아이콘
돈버는 방법을 알게됐는데 굳이 청불로 돌아가는 선택을 할까 싶네요.
물론, 성인인 팬 입장에서는 청불로 내주고 기깔나게 한편 뽑아줬으면...하고 기대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딱 거기까지.
개념은?
23/07/01 14:34
수정 아이콘
청불로 돌아가서 시즌1때의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다면 돌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범죄도시1 자체가 퀄리티가 너무 잘뽑힌 영화라고 생각해서... 각잡고 만든다고해도 다시 그렇게 만들긴 쉽지 않을꺼 같아요.
차라리 15세로 안정빵이 낫겠죠.
천만천만하니까 꼭 천만해야될것 같지만.. 사실 다음시즌부터 200~300만 이상만 들어도 충분히 수익거두는거라서 별 부담도 없을거 같고요.
시나브로
23/07/01 14:33
수정 아이콘
19세 1~5위 하나같이 다 엄청나게 재미있는 영화들이네요.

내부자들이 벌써 8년 전이구나.......
타시터스킬고어
23/07/01 14:35
수정 아이콘
1345 봤네요. 앤트맨은 디즈니플러스로 봤고
23/07/01 14:35
수정 아이콘
청불로 한 번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23/07/01 14:36
수정 아이콘
개봉 일주일에 6백만 넘긴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겨우 천만 넘겼으면 꽤 늦은거죠.
관객 드랍이 엄청났다는 의미라서
시리즈를 계속 끌고가고 싶으면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 돌아보기는 해야될겁니다.
만찐두빵
23/07/01 14:42
수정 아이콘
돈 많이 벌었으니까 한번쯤 19금 해보는것도 괜찮을지도? 제작비가 많이 드는 영화도 아니고요. 물론 제3자니까 이렇게 말하지 저가 투자자였으면 그냥 코미디 요소 팍팍 넣고 잔인한거 빼고 15세로 가 이렇게 말했을듯
네이버후드
23/07/01 14:54
수정 아이콘
친구가 진짜 저당시에 800만
23/07/01 14:56
수정 아이콘
이제 투자자들이 청불로 내게 냅둘리가 없죠...

천만관객 이어갈려면 어쩔 수가 없기도하고...
어떤가요
23/07/01 14:58
수정 아이콘
친구의 위엄이네요
일모도원
23/07/01 15:0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국밥이 맛이 없어서 실망했지만 또 먹으러 갈꺼 갔습니다
왜냐 국밥 영화니깐..
티타임
23/07/01 15:02
수정 아이콘
마동석이 기획한줄 몰랐네요. 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네.
유료도로당
23/07/01 15:08
수정 아이콘
청불 중에는 아직 천만영화가 단 하나도 없었군요. 그러니 청불로 갈 이유가 더더욱...
탈리스만
23/07/01 15:40
수정 아이콘
청불 탑5 전부 명작이네요 크크크
키작은나무
23/07/01 15:42
수정 아이콘
시리즈가 기니 한번정도 갈법도 싶긴한데 전 2,3 같이 국밥같은 영화도 좋기는해요. 힌국영화 중 생각보다 국밥을 잘하는게 없더리구요.
관객드랍은 여러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결국 영화관람비와 닿아있는거 같고요. 장당 만원, 퉁신사 할인까지 있던때와 비교하면 같은영화를 두세번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Your Star
23/07/01 16:06
수정 아이콘
청불영화가 천만이 없다는 거에 좀 깨긴 하네요.
점점 연령대도 올라가고 현재 2030연령층도 상대적으로 적다지 많은 편인데 어째서?
파비노
23/07/01 16:22
수정 아이콘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는 대중들한테 강한장면들 많은 청불은 거부감을 가지기 쉽죠.
트윈스
23/07/01 16:25
수정 아이콘
청불이라는 기준이 연령대라기보다는 수위죠.
Meridian
23/07/01 16:29
수정 아이콘
청불은 연령이 아니라 수위때문에 데이트영화나 가족단위 관람이 쉽지 않아 천만 넘기는 어렵죠 흐흐
23/07/01 16:59
수정 아이콘
15세만돼도 보호자 있으면 초등학생도 같이볼수있는게 엄청크죠
23/07/01 21:38
수정 아이콘
성인이라고 잔인한 장면 잘 보는 건 아니라서요. 며칠전 귀공자 같이보러 간 지인이 수술실 신 보고 토할 거 같다고 하더군요. 이제 잔인한 영화 보기 무섭다고
23/07/01 16:08
수정 아이콘
친구는 800만이지만 체감상 전국민이 다본 느낌 크크
파비노
23/07/01 17:31
수정 아이콘
그때는 고등학생들 친구보러 극장간다고 뉴스까지 나왔으니깐요.
-안군-
23/07/01 16:34
수정 아이콘
이번 범도3도 청소년들이 보기엔 잔인한 느낌이 나는 장면들이 꽤나 있었는데, 이걸 수위를 더 높인다? 보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Rorschach
23/07/01 17: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친구는... 당시에 지금처럼 극장 출입관리도 잘 안되고 해서 청불이지만 고등학생들이 엄청 봤을겁니다 크크크
약설가
23/07/01 18:17
수정 아이콘
이제 어른들의 사정으로 청불 등급으로 나오기는 힘들겠지만, 예상이 되는 평범하고 재미있는 영화가 계속 나오면 좋겠습니다. 한국 영화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흥행에 볼맨 소리를 할게 아니라, 평범한 팝콘 무비도 제끼지 못하는 비루한 작품들을 양산하고 있는 현실을 반성해야죠.
개념은?
23/07/01 18:2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범죄도시1 이 워낙 수작이어서 그 퀄리티를 아쉬워하시는분이 많은건 당연하지만... 사실 이런시리즈가 계속 나오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봅니다.
(제기준엔)미션임파서블도 매시즌 재밌거나 박진감 넘치는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도 여전히 시리즈가 나오는것처럼 범죄도시도 매번 천만은 당연히 힘들겠지만 200~300정도만이라도 볼 수 있는 퀄리티만 유지해줘도 감사할거 같습니다.
23/07/01 18:34
수정 아이콘
2001년에 청불로 8백만을 찍었으니 친구 신드롬이 생길만도 하네요
23/07/01 19:09
수정 아이콘
비스티 보이즈에서 윤진서를 찌른후 지명수배되서 연변으로 건너간뒤 장첸이 되어 돌아온 남자 그의 양아치 연기 그립네요
55만루홈런
23/07/01 19:15
수정 아이콘
1,2는 빌런이 다 흥했는데 이번엔 빌런이 흥하질 않은게 크긴 하죠 잔인하고 뭐고를 떠나서...
4편은 다시 빌런에 힘을 준다 이야기가 있으니.. 제작비도 별로 들지 않아서 범죄도시는 엄청나게 나오긴 하겠네요 크크
공염불
23/07/01 19:42
수정 아이콘
이런 커뮤 반응에서나 1이 최고다, 1땜에 그냥 본다 이러는거죠.
실질적으로 2나 3가 일반 관객들 평이 더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더 쉽고 맘편히 본다는 평이고. 저도 1이 좋았지만, 이 기조는 유지해줬으면 좋겠어요. 뭔 맨날 하드한 영화만 있어야하나
23/07/01 21:28
수정 아이콘
2가 더 좋다는 평은 있을지 몰라도, 3이 1보다 더 좋은 영화라는 평을 내리는 사람은 잘 없을 것 같아요.
김건희
23/07/01 20:5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서검사가 덜 뜬 거 같아서 아쉽네요.
헤나투
23/07/01 21:06
수정 아이콘
힘이 빠지고 있는건 확실해보입니다. 관성적으로 보는 관객도 늘고 있구요. 4편이나5편에서 청불로 분위기 환기 한번 하는것도 좋아보여요
SAS Tony Parker
23/07/01 23:21
수정 아이콘
4편은 김무열 빌런이라 다시 힘 받을겁니다
E.D.G.E.
23/07/01 21:29
수정 아이콘
박명수 : 많이 사랑해 줬으면 왜 없어집니까?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7/01 21:50
수정 아이콘
청불 버전보단 2,3편 버전이 더 좋습니다. 여러 번 아무 생각없이 보기 편하거든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7/01 21:51
수정 아이콘
뭐 관객 드랍이네 힘이 빠지네 해도 그 관객이 다른 영화 보러 간 것도 아니니 그냥 한국 극장 상황이 이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23/07/01 22:07
수정 아이콘
계획한 8편?까지 쭉쭉 나와줬으면 합니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3/07/02 00:05
수정 아이콘
내부자들은 감독판도 아니었는데 저 수치를 찍었다니 덜덜
국수말은나라
23/07/02 09:55
수정 아이콘
청불을 넣던 빼던 내부자들은 최고의 영화 중 하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123 [연예]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최고의 곡은? [45] 손금불산입5585 23/07/02 5585 0
77120 [연예] 태연 6월 콘서트 직캠 모음 [10] Croove5300 23/07/02 5300 0
77119 [연예] 수안 - Twenty (Prod.정키) MV [4] Tydolla$ign3809 23/07/02 3809 0
77117 [연예] 대 걸그룹 시대에 명맥을 이어가는 남자가수 흥행곡 [22] VictoryFood10008 23/07/02 10008 0
77116 [연예] 원암 덤벨로우 도전하는 김민경 [38] 닭강정9613 23/07/02 9613 0
77115 [연예] 기상미션에 소속사 팀장님 활용하는 안유지니어스 [3] 강가딘7506 23/07/02 7506 0
77114 [연예] 예능신이 강림한 유퀴즈(feat. 김연아) [7] Croove8392 23/07/02 8392 0
77111 [연예] 식스틴 출신 "나띠"가 속한 신인걸그룹의 선공개 MV 5개 [9] 아롱이다롱이6742 23/07/02 6742 0
77109 [연예] [엔믹스] 싱글 3집 선공개곡 'Roller Coaster' M/V Teaser [1] Davi4ever4394 23/07/02 4394 0
77105 [연예] 오렌지캬라멜(Orange Caramel) 최고의 곡은? [39] 손금불산입5944 23/07/01 5944 0
77104 [연예] DSP와 비츠 엔터테인먼트 합작 신인 걸그룹 팀명 영포지로 확정 [7] 엘리트코리아6738 23/07/01 6738 0
77102 [연예] 뉴진스 ETA 팬미팅 선공개 [36] 리니어12951 23/07/01 12951 0
77101 [연예] 범죄도시3 천만관객 돌파후 마동석 인스타글 [54] 아롱이다롱이12309 23/07/01 12309 0
77100 [연예] '제목 논란' 최예나, 결국 컨디션 난조…"'음중' 사후녹화 취소"[전문 [21] 명탐정코난13724 23/07/01 13724 0
77095 [연예] 스압) 원조 초통령 '테크노 뽕짝의 신' 신바람 이박사 근황.jpg [31] 한화생명우승하자9714 23/07/01 9714 0
77091 [연예] [르세라핌] 상반기 결산 뮤직뱅크 이프푸 무대 + MC 스페셜 [1] Davi4ever5587 23/06/30 5587 0
77090 [연예] 청양고추에 진심인 아이돌 [2] Davi4ever8966 23/06/30 8966 0
77085 [연예] 쿨(cool) 노래 중 당신의 선택은? [52] 똥진국5850 23/06/30 5850 0
77084 [연예] 연습생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일본인 [8] Valorant6424 23/06/30 6424 0
77082 [연예] 다시 공개 전환된 최예나 'Hate Rodrigo' 뮤직비디오 (+위에화 입장) [8] Davi4ever8026 23/06/30 8026 0
77081 [연예] 걸그룹 아이브 puma(푸마) 아태 앰버서더 발탁 [8] 아롱이다롱이5735 23/06/30 5735 0
77080 [연예] 뉴진스 x 나이키 국가대표팀 유니폼 [10] 아롱이다롱이12432 23/06/30 12432 0
77079 [연예] 퍼플키스 수안 솔로데뷔 티저 [2] Tydolla$ign4569 23/06/30 45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