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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4 19:53
좀 사는 집안이 아니라 그냥 일반 서민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전 부모님이 잠깐 인터뷰했었을거에요. 영미권 국제학교 다니다 학비 문제로 중퇴했다고..
23/07/04 22:03
개인적으로 이분 솔로곡{sugarcoat )이 가장 취향이더군요.
노래도 엄청 잘해요. 물론 가이드 보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전형적인 K-pop 식 느낌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주 잘해요. 춤도 엄청 잘 추더군요. 리사가 생각날 만큼 동작 하나 하나가 눈에 남습니다. 흐름도 좋구요. 7월5일 그룹 타이틀 곡이 나올텐데, 아직까지 반복해서 듣는 곡은 sugarcoat 1곡입니다. 이 분 참 잘해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응원 중입니다.
23/07/05 05:14
공교롭게도 식스틴 참가자중 은서양 정도 제외하면 춤노래는 평균적으로 트와이스가 되지 못한 멤버들 (채령, 지원, 채연, 민영, 소미, 나띠)이 더 나은 느낌이네요.
뭔가 박진영은 실력보다는 매력을 더 중시했던거겠죠? (결국은 그 구성으로 대성공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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