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04 23:06:32
Name TheZone
File #1 IMG_8887.png (503.8 KB), Download : 307
Link #1 네이버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역대급 순위 경쟁




두산은 0:3 으로 지고있던 경기를 5:3 으로 이겨서 5할 승률에 복귀 했습니다.

3-9위 승차가 재밌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vi4ever
23/07/04 23:07
수정 아이콘
역대급 순위 경쟁 (10위 빼고, 삼팬입니다 ㅠㅠ)
겟타 엠페러
23/07/04 23:09
수정 아이콘
꼴찌해도 홍가는 그대로 있을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는 삼팬입니다
바카스
23/07/05 01:59
수정 아이콘
창단 이후로 꼴찌가 없었다는데 야구 뿐만 아니라 엥가한 프로 스포츠 꼴찌 다툼 중이라 모기업 경종 울리기에 딱입니다. 근데 모기업에서 신경이나 쓰는지는 모르겠어요.
닉네임을바꾸다
23/07/04 23:09
수정 아이콘
포항은 이승엽의 땅이였다...
이정재
23/07/04 23:10
수정 아이콘
9등은 해도 nc감독은 안잘릴거같은데... 10등안되나
도날드트럼프
23/07/04 23:11
수정 아이콘
아 삼성야구는 팬이 아닌 제가봐도 답답하네요.......
젊은 친구들은 아직 갈길이 멀어보이고 팀을 이끌어야되는 선수들은 이제 나이가 너무들었고
그나마 중심이 되어야 할 구자욱은 없고 투수들은 구속이 안나오고.......
D.레오
23/07/04 23:14
수정 아이콘
롯데는 떨어질 일만 남았죠..
딴데는 몰라도 타격이 답이 없음 리얼..
용병투수들이야 그마나 5월부터 폼이 좀 살아나긴 했는데
그래도 스트레일리는 아직 의문이고..
렉스는 매일 하루 안타 하나씩만 치는 장타는 실종된 용병타자..
빨리 교체해야하는데 운영진들끼리 또 자리다툼한다고 어영부영 시간보내고있고..쩝..
김유라
23/07/05 0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혼자 80-90년대급 투고타저죠.

제일 큰 문제가 본문대로... 공갈포가 되더라도 장타를 쳐줘야할 한동희, 렉스의 장타력이 말그대로 실종이 되어버리면서 그냥 점수가 안납니다. 유강남, 노진혁도 부상 때문에 출전이 힘들거나 장타력이 사라져버렸죠. 덕분에 오타니랑 홈런 경쟁하는 김롯데가 되어버렸죠.

더 빡치는건... 렉스, 유강남, 노진혁 죄다 부상 때문에 그렇다는 점, 도대체 한동희는 뭐가 문제인지 감도 안온다는 거죠.


올해는 탄탄해진 선발과 준수한 외야 루키들(윤동희, 김민석) 건진걸로 만족해야할 듯. 진짜 요즘 야구보면 선발들 + 윤동희만 응원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용병투타도 야구부장보면 지들끼리 오또케하다가 교체 타이밍 놓쳤죠. 스트레일리, 반즈는 5월 짤반등 감안해서 그렇다쳐도 렉스는 진작에 바꿨어야 했습니다. 뭐 또 지들끼리 비싼 연봉 도장 찍게한 책임소재 때문에 싸웠을게 훤히 보이지만...
기사조련가
23/07/05 08:54
수정 아이콘
노진혁은 솔직히 롯데 관리 문제에요 엔씨시절부터 적당히 휴식 줘야 하는거 다 아는 사용법이었는데 기세라는 말에 휩쓸려서 고정 박아버리니 결국 고장남
김유라
23/07/05 09:0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런데 꼴데 프런트 정치꾼들이 그런거 알기야 하겠습니까 크크크...

불행한 부상도 아니고, 위 예시 모두 예상 가능한 범주 내의 부상인데 이걸 병동크리 때문에 명예사했다고 보기도 뭐하죠.

저는 오히려 요즘 구승민 갈려나가는게 걱정입니다. 구승민도 이제 슬슬 마의 1달 구간 통과해서 안정화되고 있는데, 구승민이 터지는 순간 진짜 불펜 쪽은 감당이 안되는데 말이죠.
에바 그린
23/07/04 23:15
수정 아이콘
오승환 말년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냥 올해 안하고 은퇴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뭐 14억도 받고 500세이브 마일스톤 세웠으니 된 거 아닌가 하기엔 올해 너무 이미지적으로 손해를 많이보는거같아요.
돈이야 이미 많은 선수였는데 500세이브를 했어도 통산 평자도 1점대 깨지고, 끝판대장 이미지는 잊혀지고 와우대장이 되어가는게...

21년에 타이브레이크도 이기고 우승하면서 21번 영구결번하고 은퇴한 평행세계가 있다면 가보고 싶네요.
21년우승 21번 영결후 은퇴라니 진짜 아름다운 그림이였을거같은데..
척척석사
23/07/05 12:24
수정 아이콘
아씨 와우대장 보고 터짐 ㅠ
Jedi Woon
23/07/04 23:16
수정 아이콘
한화가 순위권 경쟁에 들어 있다니!!
(여자)아이들
23/07/04 23:18
수정 아이콘
역시 조썽은 짜릿한 역전극의 주인공
23/07/04 23:19
수정 아이콘
기아야 도대체 뭐하니
아스날
23/07/04 23:30
수정 아이콘
오승환은 연봉을 절반 이하로 깎던지 아니면 은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이제는 더 이상 보기가 힘드네요.
쩌글링
23/07/04 23:36
수정 아이콘
올해는 환승 해 본 것에 만족합니다. 그것도 두 정거장이나!!!
곧미남
23/07/05 00:07
수정 아이콘
3위~9위 게임차가 4.5게임차인데 9위~10위 게임차가 5게임
LowTemplar
23/07/05 00:2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한화도 5강 덤벼볼 만할 것 같아요.
연승하며 불펜 부하가 있었는데 장마 덕에 자연스럽게 관리가 되는 게 호재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7/05 07:27
수정 아이콘
삼성이 10위할 경우 홍준학은 책임지고 손혁 김종국과 함께 사퇴하고, 기아가 8위 이하를 할 경우 김종국은 책임을 지고 홍준학 손혁과 같이 나가고, 한화가 10위할 경우 손혁은 책임을 지고 홍준학 김종국과 함께 그만 둬야...
(감독 중도 경질에 반대하는 기아팬)
강동원
23/07/05 11:01
수정 아이콘
꼴데 매애애애애애애애앤날 지던데 왜 3위임 크크킄
탑클라우드
23/07/05 13:09
수정 아이콘
진짜 9위까지는 알 수가 없네요. 이론적으로는 10위도 알 수 없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245 [스포츠] WWE 써머슬램 2024 개최지 후보 추측 루머 [3] 엘리트코리아4596 23/07/07 4596 0
77239 [스포츠] [KBO] NC 손아섭 역대 최다안타 단독 2위 [24] 에바 그린7237 23/07/06 7237 0
77235 [스포츠] 기아 외국인 투수 2명 교체 [38] SAS Tony Parker 8359 23/07/06 8359 0
77232 [스포츠] [축구]조규성, 덴마크 미트윌란 이적 유력 [57] 윤니에스타10322 23/07/06 10322 0
77221 [스포츠] [해축] 렉카인건 알았지만 오늘 제대로 뽀록난 로마노 [27] 닭강정8761 23/07/06 8761 0
77219 [스포츠] [해축] (오피셜) PSG, 신임 감독으로 루이스 엔리케 선임 [7] Davi4ever6520 23/07/06 6520 0
77218 [스포츠] 한준희의 티어메이커 윙어편(그분들 등장) [75] 실제상황입니다7538 23/07/06 7538 0
77215 [스포츠] [해축] 코리아 투어 ‘파국’… “계약 불이행” 인천·셀틱·울버햄프턴·로마 모두 불참 [15] 及時雨7957 23/07/05 7957 0
77213 [스포츠] [K리그] 양현준 셀틱행 여름이적 길 열렸다…김병지 대표 면담 극적인 화해-돌파구 마련 [8] 及時雨5784 23/07/05 5784 0
77212 [스포츠] [해축]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이슨 마운트 영입 (등번호 7번) [21] Davi4ever5118 23/07/05 5118 0
77208 [스포츠] 파리로 향하는 이강인 [26] kapH8834 23/07/05 8834 0
77205 [스포츠] 경기를 마무리하는 김하성의 멋진 수비 [53] 물맛이좋아요8969 23/07/05 8969 0
77204 [스포츠] (약후) 가평에 놀러간 한화 하지원 치어리더 인스타 사진 (+사진 추가) [18] Davi4ever11827 23/07/05 11827 0
77200 [스포츠] 삼성 김태군-기아 류지혁 트레이드 [132] LG우승10528 23/07/05 10528 0
77197 [스포츠] [단독]이천수, 음주 뺑소니범 잡았다 '올림픽대로 빗속 질주' [58] 동굴곰10271 23/07/05 10271 0
77195 [스포츠] [NBA] 홈그렌, 브랜든 밀러의 서머리그 하이라이트 [9] 그10번4320 23/07/05 4320 0
77194 [스포츠] 테디 롱, 빌 골드버그가 브렛 하트를 상대로 은퇴 경기 하는 것을 보고 싶다. [3] 엘리트코리아4564 23/07/05 4564 0
77193 [스포츠] '45번의 저주'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 있을까, 성적과 등번호까지...KIA '실패한 데칼코마니 외인 농사' [2] 엘리트코리아4590 23/07/05 4590 0
77192 [스포츠] [K리그] ‘양현준 면담 거부 주장’에 입 연 강원 김병지 대표 “그런 적 없어” [18] 及時雨6247 23/07/05 6247 0
77189 [스포츠] [축구] 앞으로 바뀔 지도 모르는 오프사이드룰 [44] 우주전쟁7018 23/07/05 7018 0
77188 [스포츠] 데클란 라이스 아스날행 HERE WE GO [31] 미원4680 23/07/05 4680 0
77187 [스포츠] WWE와 AEW의 내년 계약 종료되는 레슬러들 [4] 엘리트코리아4690 23/07/05 4690 0
77184 [스포츠] [KBO] 역대급 순위 경쟁 [22] TheZone7714 23/07/04 77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