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5/25 22:27:33
Name 삭제됨
Link #1 본인
Subject [스포츠] [야구] 올라오는 두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HUSE
17/05/25 22:30
수정 아이콘
엘지전은 홈이나 다름없죠. 잠실인데. ㅡㅡ;;
17/05/25 22:31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1/3루 가리나봐요. ㅜㅜ
천사루티
17/05/25 22:36
수정 아이콘
걱정했던 1,2,3위 9연전에서 6승2패로 통과했네요 상승세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비상하는로그
17/05/25 22:40
수정 아이콘
LG 팬으로서..어제 오늘 경기보면서 왜 내가 이걸 보고 있나..였습니다..
하아...힘들다 힘들어..
Juan Mata
17/05/25 22:40
수정 아이콘
이틀연속 약쟁이한테 결승홈런 쳐맞았네요
하와이
17/05/25 22:46
수정 아이콘
그동안 정말 투타 엇갈리면서 타자가 터지는 날은 투수도 털리고, 투수가 잘던지는 날은 핵변비 타선으로 졌는데,
이제 좀 뭔가 맞아나가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박건우가 살아야 합니다.
3번에서 에반스가 자리잡아주면 상하위 타선 연결고리를 박건우가 해줘야죠.
거기에 오재일까지 올라와주면 정말로 쉬어갈 곳이 없죠.
이제 2루는 거의 주전으로 최주환이 자리잡아 줬으니, 마지막 불만은 허경민좀 빼주고 신성현 한 10경기 박아줬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수비를 중시하는 팀 컬러상 그럴리 없다는게 함정이죠.
17/05/25 22:59
수정 아이콘
신성현은 컨택조차 안되는 상황 입니다. 그렇다고 수비가 견실한 것도 아니고..., 물론 3루 자리에 똑딱이가 있어서 그런건 이해가 가지만
하와이
17/05/25 23:11
수정 아이콘
일단 신성현 입장에서는 타석에서 기회가 너무 없죠.
신성현에 대한 믿음보다도 최근 허경민에게 휴식이든 충격요법이든 좀 줬으면 해서요.
헤르져
17/05/25 23:14
수정 아이콘
지금 신성현 기회줄만큼 팀사정이 녹록치도 않고, 신성현도 선구안이 완전히 무너져서 사람구실도 못하고있죠. 당분간은 2군에 감좀찾고, 재박옹레슨도 받는게 좋을껍니다.
하와이
17/05/26 02:31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군요. 다시 생각해보니 2군에서 감좀 찾으면 허경민 보다도 오재원 내리고 올려봤음 좋겠습니다.
오즘 오재원은 빠따도 시원찮고 수비도 예전같지 않고, 산책주루보면 독기도 안보이고.. 젤 꼴보기 실은 선수중 한명이네요.
손나이쁜손나은
17/05/25 22:47
수정 아이콘
약약약
자판기냉커피
17/05/25 22:53
수정 아이콘
올라가는 두산
내려가는 한화
제자리로들 가는군요
17/05/25 22:56
수정 아이콘
타자들이 존 적응이 끝났나 요새 타격전이 많이 보이네요.
타선은 두산이 최강이죠... 에반스 진짜 최고의 클러치히터
17/05/25 23:08
수정 아이콘
하기싫었다가, 엘지한테 스윕당하고 정신차린거 같습니다.
아유아유
17/05/25 22:58
수정 아이콘
내려가는 꼴칡!!!
이야~과거로 회귀하니 시청할때 힘주고 안봐도 되고 잠깐잠깐 스코어 확인만 해도 되니 너무 행복하고 건강해질것 같습니다.
(시간절약도 되니 평일 여유시간도 풍성~~)
아직 못찍어본 10위를 향해 고고씽~~~
17/05/25 23:02
수정 아이콘
역시 두산 무서워요.
유재석
17/05/25 23:03
수정 아이콘
아직 엘지는 강해서.. 내려가진 않을것 같아요
비상하는로그
17/05/25 23:11
수정 아이콘
강한가요..ㅠ
요근래 2주간 경기는 간만에 보다가 욕했던 경기가 대부분이라서...ㅠ
Jeffrey Marte
17/05/25 23:17
수정 아이콘
약재환 약재환해도 결정적일때 날려주는게 역대 최강의 클러치히터 오티즈가 생각났습니다.

은퇴할때쯤되면 오티즈같이 환송받으며 은퇴하지 않을지

오티즈도 작년에 전구단 투어하면서 은퇴선물 받던데
17/05/25 23:38
수정 아이콘
엘지한테 스윕당하고 아마 충격이 컸을겁니다. 근 몇년만이었다던데...꾸역꾸역 올라가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리콜한방
17/05/25 23:42
수정 아이콘
약재환의 약런 크.
17/05/25 23:49
수정 아이콘
연달아 약런 쳐맞으니
꼴도 보기 싫네요

우리 선수들이

어제는 마침 전화받느라 음소거 하는 순간에 배트에 공 맞는거 보고 꺼서
별 데미지 없었는데 오늘은 동생이 물어보는거 대답해주다가
제대로 노출당해서 데미지가 크네요ㅜㅜ
지수야꽃길만걷자
17/05/26 02:1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두산한테 이겨도 약쟁이한테 안타 하나라도 맞으면 기분나쁘고 져도 약쟁이가 삼진앙하면 기준이 좋습니다. 근데 오늘도 쳤나보네요ㅠ 안보길 잘했네요ㅠ
토이스토리G
17/05/26 06:55
수정 아이콘
약을 하는 이유는.. 성적이 오르기 때문인거 같네요.
걸려도 선수생활하는데 문제없고.. 심지어 잘치면 팬들도 좋아하죠.
약 안먹고 팬들한테 욕먹기 vs 약먹고 팬들한테 사랑받기.. 이거 밸붕급아닌가요?

두산이 약먹어서 잘한다는 뉘양스는아닙니다.
두산은 확실히 강해요 선발도 외국인타자도 모두 상급에 타자들도 너무 잘치고 수비력 좋고 그게 투수친화적구장인 잠실과 잘 어울려요.
승부처에도 강하고 불펜마저 약점이 거의 없다고 봐야됩니다..
17/05/26 09:08
수정 아이콘
설마 약쟁이가 쳐서 이겼다고 좋다고 이 글 올리신 분, 두산팬 아니시겠죠?
위원장
17/05/26 09:25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 2연승 이긴거 이야기도 아니고 김재환 찬양글도 아니고 그냥 최근 두산 상승세 글인데 너무 댓글들이 날카롭네요.
그리고 막상 김재환은 최근 두경기만 잘하고 5월 내내 죽쒔습니다....
17/05/26 10:10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 이기고' 나서 올라온 글인데요. 거기에 원정이랍치고 9연승이라며 엘지전 2승이라고 하는데요.-_-
당연히 엘지팬 입장에선 어처구니 없죠. 다른 선수도 아니고 약쟁이한테 결승홈런 두번 연속 맞았는데 경기 보면서 뻔히 알았을 두산 팬이 그런말 하면요.
그냥 약쟁이는 원죄가 있어서 까이는거고, 그런 선수 기용하는 두산은 까일 수밖에 없습니다. 막상 두경기 잘하고 5월 내내 죽쒔다고 말하셔봐야 그냥 상대팀 긁는거밖에 안되요. 그냥 두산 응원만 하시죠. 타팀 팬이 약쟁이 욕하는건 그냥 냅두시고.
위원장
17/05/26 10:23
수정 아이콘
저 기아팬입니다. 김주찬 디스??글만 봐도 아실 수 있습니다. 흥분 가라앉히시구요. 참고로 원정 연승에 기아는 3승 헌납ㅠ
전 그냥 본글에 약쟁이 옹호도 없는데 댓글이 너무 그쪽으로 가서 안타까워서 쓴겁니다. 김재환은 그냥 해설 듣다가 나온 이야기 적은거구요.
17/05/26 10:34
수정 아이콘
일단 너무 날카로운 점은 죄송합니다. 어제 친구들이랑 한잔하면서 야구보다가 너무 화가 나서 그만...... 뭐 결국엔 엘지 투수들이 홈런 맞아서 생긴 일이긴 합니다만, 참 아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김주찬이 다시 살아나길 바라면서... 기아도 화이팅입니다.
신발암야구
17/05/26 09:50
수정 아이콘
이틀 연속 약쟁이 새끼한테 홈런 쳐맞아 지니까 어이가 없네요



우훨훨난짱
17/05/26 09:52
수정 아이콘
두산 화이팅.
17/05/26 10:38
수정 아이콘
두산이 올라갈 팀이었다는건 당연한거고 엘지는 타격이 지금같아서는 4~5강 경쟁권이겠죠
두경기 모두 약재환 홈런이 결승타였으니 얘기 나오는것도 당연하구요
17/05/26 10:41
수정 아이콘
두산팬분들도 이겨도 찜찜할 경기 였죠
시케이더
17/05/26 11:48
수정 아이콘
1,2,3위팀이랑 붙어서 6승 2패 한걸로 대만족입니다.
일단 보우덴 돌아오기전까지만 잘 버티고 후반기에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제랄드
17/05/26 11:57
수정 아이콘
아... 그 녀석 때문에 팬질을 못해...
엘룬연금술사
17/05/26 12:35
수정 아이콘
그나마 2패도 일년에 한두번 있을 법한 하늘이 안도와주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엔씨여서 그나마 속이 덜 쓰리네요;;) 보우덴만 정상적으로 복귀한다면 여름 이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선수들 집중력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만... 여전히 내야 수비가 작년 수준이 아닌 상태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불펜에 믿을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이영하가 뻔쩍하며 터져주기를... 마치 예전의 김경원처럼...
제랄드
17/05/26 17:07
수정 아이콘
야구(특히 두산) 이야기 때 자주 뵙는 것 같은데 제 머릿속을 들여다 보셨는지 두산을 보는 시각과 평가가 저와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Neanderthal
17/05/26 13:42
수정 아이콘
홍삼삼 선수만 어떻게 하면...--;;
엘룬연금술사
17/05/26 22:03
수정 아이콘
저는 마음을 비웠습니다. 상삼이가 스스로 올라와주면 열광할테지만, 기대는 잠시 미뤄두기로 했어요. 응원하는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정성남자
17/05/26 14:08
수정 아이콘
기아 두산 엔씨 엘지 4강은 거의 가려졌다봅니다
5위쌈이 치열할거같네요

그리고 삼성 한화의 꼴찌쌈도 치열할듯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64 [스포츠] [MLB] 호세 퀸타나 시카고 컵스행 [11] SKY922865 17/07/14 2865 0
9363 [스포츠] [해외축구] 세리에는 야밤에 난리났네요. [22] 아라가키유이5542 17/07/14 5542 0
9360 [스포츠] 4개월간의 몸만들기 [황철순 인스타] [22] 스터너9596 17/07/14 9596 0
9359 [스포츠] [KBO] 그대~~ 먼 곳만~~ 보오네요~~ [4] tannenbaum3239 17/07/14 3239 0
9358 [스포츠]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3] The xian2451 17/07/14 2451 0
9356 [스포츠] [BBC] 카일 워커는 맨체스터 시티로 갑니다. [17] EPICA2829 17/07/13 2829 0
9355 [스포츠] [KBO] 비교체험 극과극 - KIA 투수편 [33] tannenbaum3225 17/07/13 3225 0
9352 [스포츠] [KBO] 기아의 놀라운 전반기가 끝났습니다. [11] 삭제됨3382 17/07/13 3382 0
9351 [스포츠] ??? : 어렸을 때부터 타이거즈 경기만 봐왔다. [9] 삭제됨2702 17/07/13 2702 0
9349 [스포츠] [KIA] 최형우가 왜 혜자소리 듣는지 모르겠네 [13] 최종병기캐리어4593 17/07/13 4593 0
9347 [스포츠] [윔블던] 남자단식 8강 경기 결과 [3] The xian2293 17/07/13 2293 0
9339 [스포츠] [KIA]흑역사급 이불킥 영상.gif [17] 삭제됨5423 17/07/13 5423 0
9337 [스포츠] [epl] 티에무 바카요코, 마침내 첼시 합류 [7] 낭천3416 17/07/13 3416 0
9329 [스포츠] 사고를 저지른 리버풀? [13] 감별사4129 17/07/13 4129 0
9324 [스포츠] 롯데 조시 린드블럼 영입 [12] 4235 17/07/13 4235 0
9323 [스포츠] [당구] 당구 종목 소개글 [22] 큐브님6643 17/07/13 6643 0
9319 [스포츠] [해외축구]다니 알베스 PSG 2년계약. 오피셜 [23] 軽巡神通3671 17/07/13 3671 0
9317 [스포츠] [KBO] 쌈자신 빙의 [2] SKY924239 17/07/13 4239 0
9316 [스포츠] [KIA]최형우 선수 핫존.jpg [9] 삭제됨5243 17/07/12 5243 0
9313 [스포츠] [KBO] 오늘도 멈추지 않는 타격을 보여주는 기아타이거즈 [34] 토이스토리G5380 17/07/12 5380 0
9312 [스포츠] 스테판 커리를 능가할 수 있다는 신인.jpg [47] 김치찌개7256 17/07/12 7256 0
9306 [스포츠] [기아타이거즈계층] 시그널:16년 기아팬과 17년 기아팬간의 대화 [21] tannenbaum5146 17/07/12 5146 0
9303 [스포츠] 야구 드래프트 용어 해석 [19] 홍승식9106 17/07/12 91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