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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6 08:06:35
Name 우주전쟁
File #1 MI.jpg (193.3 KB), Download : 132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초기 썩토지수 (수정됨)


98%로 좋은 출발이네요. 제가 막 그렇게 좋아하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봤을 때 실망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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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23/07/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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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본 이상을 해주는 영화죠

개인적으로 톰형 팬이라서 그런가..
타카이
23/07/06 08:24
수정 아이콘
눈으로 돈이 터지는 맛을 보여주는 시리즈라 언제나 만족하고 봅니다
페로몬아돌
23/07/06 08:29
수정 아이콘
파트 원?! 요즘 너무 나눠 내는 거 아니오
23/07/06 08:39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30년 전통의 국밥같은 영화같네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계속 찾게되는 단골 맛집
이쥴레이
23/07/06 08:42
수정 아이콘
다음주 수요일 개봉이라 개봉날 보러 갈 예정입니다 흐흐
국수말은나라
23/07/06 08:51
수정 아이콘
믿고보는 톰형이지만 몸을 너무 혹사하셔서...제리 맥과이어나 뱀파이어 인터뷰 같은 영화 좀 찍어주셨으면...연기도 전 세계 탑인데 요즘은 너무 몸만 쓰신다는
천연딸기쨈
23/07/06 09:11
수정 아이콘
저도 톰형이 제리 맥과이어류의 영화에 다시 출연하는 걸 보고싶네요.
근데 한편으로는 미임파나 탑건같은 액션영화에선 당연히 액션이 메인인지라 감정연기나 표정연기가 짧은 시간안에 지나가기 마련인데,
짧은 장면에서의 톰형 연기가 매우 탄탄하다보니, 관객들이 극의 설정에 몰입하게 되고, 이후의 액션에서 더욱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결론은..... 아무거나 많이 찍어주세요 입니다 후후
국수말은나라
23/07/06 09:20
수정 아이콘
몸 걱정도 되고 톰형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보고 싶고
복합우루사
23/07/06 09:28
수정 아이콘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아... 톰 형 스턴트 보고 싶다...하는 시기가 올 수도...
물론 저도 톰 형이 자연사(?!)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23/07/06 09:59
수정 아이콘
액션 말고 잔잔하면서 쫄깃한 서스펜스 스릴러 같은거 스필버그옹이랑 찍어줬으면 좋겠어요
국수말은나라
23/07/06 10:37
수정 아이콘
스텐리큐브릭하고 찍었듯이 카메론이나 스필버그하고도 하나 했음 좋겠습니다 사실 이 형만큼 우수에 찬 연기를 감당할 헐리우드 장년배우도 없는데 말이죠
23/07/06 11:09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저는 작전명 발키리도 톰형 연기만으로 겁나 재밌게 봤거든요 크크
Life's Too Short
23/07/06 10:3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제리같이 드라마로만 해도 톰형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이제는 나이도 먹어서 그때와 다른 배역도 가능할테구요
국수말은나라
23/07/06 10:40
수정 아이콘
드라마로만 평가해도 넘사벽이라 봅니다 젊었던 시절 칵테일이나 레인맨 7월4일생 어퓨굿맨 등 기라성 같은 연기파 작품들 많거든요
장애인 연기 시켜도 톰행크스 제외 헐리우드 원탑 찍으실 분이라
23/07/06 08:56
수정 아이콘
일사 파우스트 죽을까봐 조금 겁나요
AMBattleship
23/07/06 09:04
수정 아이콘
일사 파우스트 죽을까봐 조금 겁나요 2
레베카 페르구손 분량 좀 만았으면 좋겠네요. 전 편에선 활약이 좀 미미했죠.
23/07/06 09:04
수정 아이콘
극장 가고 싶어지네요
자이너
23/07/06 09:26
수정 아이콘
저도 엄청 좋아하는 시리즈가 아닌데..
희안하게 1편 빼고는 전부 극장에서 본 시리즈
늘 기본 이상은 하죠.
23/07/06 09:32
수정 아이콘
예전엔 미션 임파서블하면 1에서의 그 유명한 장면이 떠올랐는데 동영상 광고가 질리도록 나와서 인지 이게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Benji! - Ethan! Where are you? - I`m in a helicopter! - Did you say helicopter?]
트리플에스
23/07/06 09:46
수정 아이콘
파트 나누지마 ㅠㅠㅠㅠㅠ
23/07/06 10:05
수정 아이콘
MI시리즈가 4부턴 전부 상타 이상 쳐서 믿고 볼수 있는 시리즈가 됬어요.
여우가면
23/07/06 10:11
수정 아이콘
22 4부턴 진짜 퀄리티가 어후

2빼면 사실 시리즈 전부 퀄리티가 모두 훌륭하긴 하나 4의 부르즈 칼리파 씬 이후 탐크루즈표 액션 브랜드로써의 차별화가 확실히 됐어요. 아날로그 맨몸 액션 브랜딩이 관객들 머리속에 뙇 박힌 느낌

그 와중에 영화로써 퀄이티가 4이후로 점진적인 상승 곡선을 그린다는게 놀라운 지점입니다 7도 과연?
더치커피
23/07/06 11:38
수정 아이콘
+4편부터 벤지가 현장에 투입되면서 유머가 늘었죠 크
승승장구
23/07/06 13:39
수정 아이콘
똑같은 생각입니다 2빼고는 다시 봐도 눈이 잘가는데
2는 오프닝 절벽씬 말고는 도무지 다시 보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정확한 기억인지 모르겠지만 당시 기억으론 액션영화에 웬 슬로우가 이리 많이 쓰이는거지 이런느낌?
국수말은나라
23/07/06 13:53
수정 아이콘
우삼이형의 성공방식였는데 그냥 망이었죠 그 와중에도 그랜드캐년에 직접 매달린 톰형 리스펙해
국수말은나라
23/07/06 11:01
수정 아이콘
전 1이 제일 좋았습니다 클래식하고 엠마뉴엘 베아르의 미친 미모가...이상형이죠 지금도
산밑의왕
23/07/06 16:46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3편이 가장 좋았던..그래서 토끼발이 뭔데!
설탕가루인형
23/07/06 10:31
수정 아이콘
믿고 봐도 되는 수준
카사네
23/07/06 10:35
수정 아이콘
3 같은 느낌을 다시 받고싶네요
티나한
23/07/06 10:37
수정 아이콘
인디아나존스가 톰형이었으면 80먹어도 직접 다 구르겠다고 떼를 썼을 것..
VictoryFood
23/07/06 12:09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cg가 발전한 시기에 맨몸 액션은 그 자체로도 높은 평가를 받을 가치가 있죠.
게다가 그게 주인공이 직접한 거라면 더욱더요.
승승장구
23/07/06 13: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비료 수준이어도 무조건 봅니다
23/07/06 19:06
수정 아이콘
1편은 스릴러 느낌도 나면서 적당히 어둡고 적당한 액션이 조합된 수작이었고, 2편 그말싫, 3편부터는 노선을 대중 친화적인 화려한 첩보액션물로 정착했었죠. 거기에 1편과 궤를 같이한다는 제스쳐를 핵심 등장인물로 나타냈었고. 악당은 오스카 위너인 호프만으로 무게감도 늘리고..
4편은 '아 딱 이거였구나!' 라는 느낌을 대중들에게 주면서 지금까지 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거고.. 저번 폴아웃 때 파리시내에서 카체이싱(사실 오토바이지만) 씬은 역대 최고였습니다.
WhiteBerry
23/07/06 22:54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의외로 10억불 돌파는 한번도 못했다는 사실에 좀 의아하긴 했어요. 그래도 초대박은 아니라도 꾸준히 중박 이상은 쳐주니 계속 제작되는거 같기도 하고요.
23/07/07 09:21
수정 아이콘
형 제발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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