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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6 17:33
마지막 1패는 본인 파울로 인한 1실점으로 패 입니다.
룰런 가드너가 잘 버텼죠.. 땀이 많아 미끄러워서 잘 버틸수 있었다는 평도 있지요.. 여담으로 그래서 가드너가 이종 격투기에 왔을때 카렐린의 팬이던 효도르가 대결을 매우 원했지만 가드너가 거부 했다죠
17/05/26 17:33
유석이형 아마레슬링 시절 체급도 100 킬로그램 정도로 가벼운 체급은 아닌데 카렐린은 30 킬로그램이 더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7/05/26 17:30
효도르가 카렐린 팬이라..
룰런 가드너(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이종 격투기로 왔을때... 대결을 매우 원했다죠 .. 아쉽게도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17/05/26 17:57
이분 인터넷상 평가는 좀 과장됐지만 강한 사람이라는 거야 업적 필요 없이 그냥 보면 알 수 있을 텐데 러시아 애들은 용감하네요.
17/05/26 18:05
이분 일화중 떠돌던게 냉장고 들쳐매고 5층까지 뛰어갔다는 일화 있지 않나요? 카렐린 한창 유명했죠 저 2패도 자기가 넘어간게 아니라 하두 안잡혀서 홧김에 반칙해서 진걸로 알고 있는데
17/05/26 18:38
저는 이분 마지막 경기 중계를 라이브로 봤습니다
사실 반칙패는 아니고 당시 가드너가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들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계속 미끌어졌어요 계속 0대 0이였는데 당시 레스링 룰중에 심판이 양선수 등 뒤로 서로 양손으로 맞잡게 하고 공방 중에 손이 풀리면 상대에게 1점 주는 룰이 있었는데 카렐린이 손이 풀렸습니다 1점 뺐기고 가드너는 계속 누워 있었는데 땀때문에 계속 미끌어지는 모습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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