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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11:42
매일 위기, 매일 홈런...
새삼 오타니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이 쯤 되면, 차라리 내년에는 오타니와 김하성이 한 팀에서 뛰어보는 것도... 그 팀은 시즌 내내 위기일 듯 허허허
23/07/17 11:46
결국 에인절스는 트라웃의 전성기를 온전히 낭비하는 구단으로 남겠네요. 오타니야 딴 팀 가면 그만이라지만. 트라웃은 선수생활 전반기는 푸홀스 후반기는 랜던이라는 초대형 먹튀를 내내 달고 뛰는 셈 ;
23/07/17 11:47
<서부지구>
텍사스 54승38패 휴스턴 51승42패 [LAA 46승47패] 시애틀 45승46패 오클랜드 25승69패 <오타니 쇼헤이> 타자 : 홈런 1위 / 타율 6위 / 타점 2위 / 안타 2위 / 출루율 3위 투수 : 7승5패 / 평자책 14위 / 탈삼진 3위 오타니가 잘못한듯...
23/07/17 12:37
[정치에서 괴물은 과도한 이상과 권력이 합쳐질 때 탄생되는 것이니. 무척 고통스러울 것이외다…]
- KBS1 대하사극 정도전(2014), 작중 메인 악역인 권신 이인임의 명대사 그렇습니다! 이걸 야구로 대입하면, 과도한 스타와 과소한 팀깜냥이 합쳐지면 에인절스 같은 괴물같이 형편없는 팀이 탄생하는것입니다. 하하하하하하!!!! 너무!!!!!!!! 고통스럽다아ㅏㅏㅏㅏㅏㅏㅏ
23/07/17 13:26
오타니를 보니 야구 선수 평가에서 우승 커리어를 크게 고려하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인원이 뛰는 축구보다도 개인 영향력이 적은 스포츠에요.
23/07/17 16:17
야구는 팀스포츠를 가장한 개인스포츠입니다
그래서 팀의 강함, 위닝팀 여부와 관계없이 그 선수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어요 축구나 농구는 그게 불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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