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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9 09:43
워낙 선수층이 얇아서...
조유민은 시즌아웃 분위기고, 주세종은 안면골절 후에 폼이 안 올라오고, 용병 중에 두명은 주사위 놀이 중이고 공격수 한명은 억까중이고 역시 1부는 어렵습니다...
23/07/19 09:41
강등권 최근 경기력보면 수원삼성-강원-수원fc 같은데 세팀다 9위까진 힘들어 보이고
리그2는 안양이 어제 천안한테 비기는거 보면서 진짜 누가 올라갈지 예측조차 힘드네요 지옥이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23/07/19 10:10
1부는 1위라도 멀리 있지 2부는 진짜.. 죽겠습니다. 1위부터 6위까지 승점 2점차!
그와중에 조나탄 음주아웃! 안드리고 바이아웃이적 !박재용 전북행! 안양 이제 누구로 축구할래!
23/07/19 10:20
박재용 이적료가 11억이라고 하니, 이것도 바이아웃이지 않을까 싶은데... 돈 벌어도 정작 쓸 수가 없는 안양... 유강현이라도 찔러보지 않을까 싶네요.
23/07/19 12:19
일단 대전에서 공민현 데려올 거라고 하는데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요즘 좀 힘겨워하는 박재용보다 오히려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천에 오래 있었고 대전 거치면서 2부의 분위기에는 오히려 익숙한 선수라..
23/07/19 11:07
이러니저러니해도 인천까진 하스로 가도 강등당하진 않을 겁니다. 문제는 아래 3팀인데... 순위는 수앱-강원-수삼 순이지만, 최근 분위기는 반대로 수삼-강원-수앱 순인지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K2는 걍 생각을 포기;; 진짜 모르겠네요.
23/07/19 13:35
인종차별 이슈가 있었지만 박용우 나간거 저는 생각보다 크다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벌어놓은 승점이 꽤 있긴한데 이슈 터지고 홍 체제 첫 연패인게 심상치 않네요.
23/07/19 13:40
네 그러면 안되지만 그런 문제를 부 징계만 받고 끝내면 구단과 스탭들이 오히려 자기들끼리 으쌰으쌰 해가지고 더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선수 이탈은 다른 문제겠죠. 이걸 어떻게 채울 생각도 없어보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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