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19 13:33:1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8088099937429445553_n.jpg (235.2 KB), Download : 333
File #2 5838552083760324013_n.jpg (229.4 KB), Download : 325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김민재의 이적료는 바이언 역대 3위




영입 기준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레코드 3위입니다. 50m이 별로 안 커보인다면 그건 최근에 빅 사이닝을 여러번 성사시킨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거고... 재미있는게 1, 2, 3위가 전부 수비수군요.

나폴리 기준으로 방출 이적료를 따지면 4위라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19 13:34
수정 아이콘
새삼 더 대단하네요
잠이오냐지금
23/07/19 13:36
수정 아이콘
쿨리발리 대체는 기대할수 없다 라고 평가받던 선수가 1시즌만에 쿨리발리보다도 비싸게 팔리네요 덜덜;;;
제트버스터
23/07/19 13:45
수정 아이콘
쿨리발리가 실제로 첼시에서 엄청 망했던 거 생각하면, 진짜 세상일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는 거..
완성형폭풍저그
23/07/19 13:48
수정 아이콘
쿨리발리 대체는 기대할 수 없다. 그를 뛰어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이었죠. (아님)
콘칩콘치즈
23/07/19 13:40
수정 아이콘
저게 바이아웃 금액인거겠죠? 실제로 이적이었으면 더 비쌌겠네요. 나폴리 입장에서 바이아웃금액 설정할때 아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 싶어서 했을텐데 김민재의 시장가치가 엄청나게 올라버렸네요.
23/07/19 14:23
수정 아이콘
세리에 베스트 수비수상 받았던 쿨리발리가 38m, 브레메르가 41m, 로메로가 50m에 이적했네요.
로메로, 브레메르가 좀 더 젊은 나이에 이적했고 쿨리발리는 30이 넘은 상태에서 나갔다는 건 감안한다면 나폴리가 쿨리발리 대체자를 급하게 구해야하는 상황이라 바이아웃 조항을 받아들이고 계약하긴 했지만 리그 베스트급 수비수가 되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하긴 했을거에요.
그리고 방출조항 안걸었으면 아마 안팔았을듯요... ADL이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서... 지금 오시멘도 150m 부르는거 같던데..
타디스
23/07/19 13:42
수정 아이콘
뮌헨은 센터백은 사서써 주의인가?
23/07/19 14:04
수정 아이콘
그보단 공격진은 분데스리가 내부수혈이 많고, 수비진은 타 리그에서 많이 데려와서 그렇다고 봐야죠. 같은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우파메카노를 저 가격 주고 산 게 더 신기한
Manuel Neuer
23/07/19 17:40
수정 아이콘
바이아웃이었습니다…
及時雨
23/07/19 13:56
수정 아이콘
톨리소가 그 당시 클럽 레코드였던 거 같은데 돈 잘 쓰네요 이제
23/07/19 14:05
수정 아이콘
순위권이 죄다 수비수라니
꿀꽈배기
23/07/19 14:09
수정 아이콘
나폴리는 진짜 장사 잘하네요
23/07/19 14:18
수정 아이콘
1위 선수를 대체하러 왔고 2, 5위 선수랑 주전 경쟁 해야되는...
23/07/19 15:10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이적료인데 주전 보장이 안되는 건가요? 헐...
23/07/19 15:27
수정 아이콘
바이에른 뮌헨 정도되는 팀에서 주전 보장이 된다고 할만한 선수가 노이어와 키미히 정도 말고 있을까요?
그래도 정황상 투헬픽인듯하니 초반부터 기회는 주어질 것으로 보이고 김민재 선수가 증명해야죠!
특이점이 온다
23/07/19 14:32
수정 아이콘
새삼 프리미어리그의 빅샤이닝이 어마어마하다고 느낍니다.
23/07/19 16:23
수정 아이콘
샤이닝은 반짝거리는거고 사이닝이죠.
특이점이 온다
23/07/20 08:4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왜 반짝거리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사인에서 나왔나 보네요.
神鵰俠侶_楊過
23/07/19 15:27
수정 아이콘
레반도프스키가 보루센에서 FA로 왔었죠 참;
안수 파티
23/07/19 16:07
수정 아이콘
뮌헨이 영입에 돈을 많이 쓰는 팀이 아닌데 김민재 선수를 확실하게 평가했네요.
나중에 김민재 선수가 1, 2위 영입보다 오히려 더 실속있는 영입이었다는 말이 나올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반니스텔루이
23/07/19 16:2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떄마다 레반돞부터 찾게 되는데 자계였죠 참 스펙타클 크크
DownTeamisDown
23/07/19 20:07
수정 아이콘
돌문이 레반돞의 뮌헨이적을 거부 하자 나 안가 시전...
인생은아름다워
23/07/19 16:5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바이에른은 저번 시즌도 여실히 느꼈겠지만, 레반의 빈자리를 월클급 선수로 메우는 게 최우선 과제일텐데 이번 시즌도 역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 보여서 아쉽네요. 링크가 나고 있는 케인, 오시멘, 블라호 모두 잔류가 정배인 듯한데... 이대로 이적시장이 끝난다면 저번 시즌처럼 중요 분기점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란파괴왕
23/07/19 16:55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만 봤더니 그냥 유망주 가격아닌가 싶은데 저게 뮌헨 역대3위급 이적료라니.
탑클라우드
23/07/19 17:34
수정 아이콘
케인까지 합류한다면... 기대가 되네요
Manuel Neuer
23/07/19 17:42
수정 아이콘
주전 센터백 셋이 합계 160m…
우리 팀이지만 진짜 드럽게 비싸네
대한통운
23/07/20 00:35
수정 아이콘
이제 공격수만 영입하면 되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539 [스포츠] 당신이 스카우터라면 드래프트에서 누굴 뽑나요? [49] 니시노 나나세8419 23/07/20 8419 0
77538 [스포츠] 청라돔구장 개폐형? 관계자가 말하는 방향성 [28] 핑크솔져7283 23/07/20 7283 0
77535 [스포츠] [KBO]피치클락 도입 동시 은퇴선언 가능성있는 한화의 모 투수 [34] 윤석열10886 23/07/20 10886 0
77534 [스포츠] '외야 올스타 1위'에 대한 롯데 선수들의 러브콜…'푸른 피의 사나이' 얼떨결에 자이언츠 멤버로 [6] 대단하다대단해7857 23/07/20 7857 0
77533 [스포츠] KBO리그 시프트 금지, 피치클락·연장승부치기 도입 [75] 핑크솔져8644 23/07/20 8644 0
77532 [스포츠] [KBO] 2023 시즌 전반기 국내 선발투수 성적표 [24] 손금불산입5372 23/07/20 5372 0
77521 [스포츠] [KBO] 2023 시즌 전반기 상위권 국내 타자 성적표 [52] 손금불산입6564 23/07/19 6564 0
77520 [스포츠] [해축] 김민재의 이적료는 바이언 역대 3위 [27] 손금불산입8354 23/07/19 8354 0
77519 [스포츠] WWE)도미닉 미스테리오, 커리어 사상 첫 싱글 타이틀 벨트 획득. [12] 제트버스터5367 23/07/19 5367 0
77518 [스포츠] 김민재 오피셜, 메디컬 테스트 비하인드 영상 [22] 그10번7499 23/07/19 7499 0
77516 [스포츠] [K리그] 역대급 순위 경쟁입니다. [23] TheZone5547 23/07/19 5547 0
77512 [스포츠]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영입 [118] 이번시즌12540 23/07/19 12540 0
77509 [스포츠] 인천 유나이티드 김도혁 vs 대전 직후 대전 관중석에 물병 킥 논란 [13] SAS Tony Parker 6474 23/07/18 6474 0
77508 [스포츠] 김민재, 뮌헨 트레이닝 센터 도착 [25] 그10번8183 23/07/18 8183 0
77502 [스포츠] [NFL] 프랜차이즈 태그 문제 [18] 담배상품권4015 23/07/18 4015 0
77498 [스포츠] 롯데 스트레일리 대체 용병 '애런 윌커슨 영입' + 차기 감독썰 [15] 김유라5826 23/07/18 5826 0
77496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75] 이시하라사토미8282 23/07/18 8282 0
77495 [스포츠] [KBO] 2023 시즌 전반기 외국인 타자 성적표 [25] 손금불산입4172 23/07/18 4172 0
77494 [스포츠] [해축] 한준희의 아스날 21세기 티어메이커 [30] 손금불산입4753 23/07/18 4753 0
77493 [스포츠] [축구] 축협 "'음주운전 이력' 이상민, 아시안게임 명단 제외" [53] Davi4ever8560 23/07/18 8560 0
77486 [스포츠] (약후) 엠스플 박지영 아나운서 여름휴가 인스타 사진 [25] Davi4ever12029 23/07/17 12029 0
77483 [스포츠] [K리그] 빅버드에 울려퍼진 나의 사랑 나의 수원 [20] 及時雨6023 23/07/17 6023 0
77479 [스포츠] WAR 순으로 뽑아 본 구단 올스타 (시즌 기준) [25] 삭제됨5213 23/07/17 52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