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21 11:22:48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qq.jpg (80.6 KB), Download : 91
File #2 ww.jpg (121.4 KB), Download : 88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다시 재개되는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 (수정됨)




1.29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는 LG트윈스

-2000년에 1위를 하긴했지만 이때는 양대리그라 제외.


2.장종훈 이후 31년만에 이글스 타자 MVP를 노리는 노시환

-노시환이 MVP 수상시 2000년생 이후 최초의 수상자.


3.엘롯기 최초의 동반 가을야구 진출

-현재 1위 엘지는 안정권이고 5위 롯데와 6위 기아가 남은 경기를 어떤식으로 하냐가 관건.


4.창단 최초 꼴찌 위기의 삼성라이온스

-KBO 명문중에 하나인 삼성의 위엄 중 하나가 꼴찌가 한번도 없었다는 것인데 현재의 삼성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21 11:26
수정 아이콘
롯데 dtd가 장난아니라서 올해도 가을야구는 ㅠ.ㅠ
니시노 나나세
23/07/21 11:30
수정 아이콘
근데 nc도 지금 상황이 좋은편이 아니라...
앨마봄미뽕와
23/07/21 11:34
수정 아이콘
그럼 한화가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파쿠만사
23/07/21 12:26
수정 아이콘
같은 한화팬이지만 설레발은 위험합.....ㅠㅠ
앨마봄미뽕와
23/07/21 12:34
수정 아이콘
원래 할 수 있을 때 해야합.. 안그러면 평생 못합니다ㅜㅜ
닉네임을바꾸다
23/07/21 19:44
수정 아이콘
NC한테 홈런 엄청 맞는거보니 설레발이...ㅠ
김하성MLB20홈런
23/07/21 11:30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 창단(2008년) 이후로 롯데/히어로즈 둘 중 하나는 포시에 무조건 진출했는데(=둘 다 가을야구 못한 시즌은 지금까지 없음) 과연 올해는 어떨지...

4월 : 롯데가 나가겠네~
5월 : 이거 키움이 나가겠네~
6월 : 이러다 징크스 자체가 깨지겠네~
이런 분위기라서 팀 성적은 어차피 망했으니 개인적으로 아주 흥미롭게 보는 관전포인트입니다 크크크크
아엠포유
23/07/21 11:32
수정 아이콘
꼴성 가즈아
최소 2년 박아봐야 정신을..... 그래도 안 될 거 같지만ㅜㅜ 우리 단장님은 아직 가을야구 포기 안 했다하는 분이니 크크크크크
조던 픽포드
23/07/21 11: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말하는거 보면 진짜 지명권 퍼주고 불펜 받아와서라도 꼴지만은 안하겠다는 말로 들려서ㅜㅜ
23/07/21 11:40
수정 아이콘
지금 중위권을 구성하는 팀들이 전반기에 전부 페이스가 매우 좋았던 적도, 큰 침체를 겪었던 적도 있어서 현재처럼 붙어있는 거라
당연한 이야기지만 후반기에는 연패를 어떻게 피하느냐가 포스트 시즌 진출의 기로가 될 것 같습니다.
LG우승
23/07/21 11:55
수정 아이콘
선발의 부진을 불펜을 땡겨서 버틴 팀들이 하나둘씩 무너졌는데 우리팀도 버틸지 모르겠네요..다음주 두산전까지 6승 3패 해주면 그때부턴 설레발 좀 쳐봐야겠습니다.

파이팅..
무적LG오지환
23/07/21 14:01
수정 아이콘
LG는 그나마 나은게 불빠따 덕분에 숨통 트인 경기도 꽤 있었죠.
아 물론 그냥 질 경기 불빠따로 뒤집어서 필승조 가동된 경기가 더 많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크크크

어쨌든 선발, 아니 가장 먼저 나오는 쓰로워들이 깽판 쳤던거에 비해서는 그나마 관리가 된 편입니다.
LG우승
23/07/21 14:0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도 배부른 소리라서 쓰려다 말았던게 그냥 가비지로 갈 경기도 필승조를 쓴 경기들이 있어서 크크
무튼 진짜 스로워들은 2경기에 한 번은 6이닝 좀 던져줬음 좋겠네요
23/07/21 17:50
수정 아이콘
우리 걱정하는데 당장 SSG만해도 같은 고민을 우리보다 깊게 하고 있으니... 거참 야구 어렵습니다...
LG우승
23/07/21 19:25
수정 아이콘
남들에겐 배부른 고민처럼 보이겠지만 모든 야구팬의 특징인 것 같아요 흐흐
Fabio Vieira
23/07/21 12:16
수정 아이콘
자 오늘부터 꼬라박는 ssg를 또 보겠군요.. 최정 에레디아 없으면 타선 식물이고
선발진도 다 박살나버렸고.. 불펜은 이미 땡길만큼 다 땡겨서 반등의 여지가 없네요. 1위는 진작 포기했고 2위 자리 수성이나 가능할런지
네크로노미콘
23/07/21 12:19
수정 아이콘
다음주 수원 워터페스티발 가는데
우천취소만 아니길...
오렌지 태양 아래
23/07/21 12:20
수정 아이콘
롯데 언제 저기까지 간거지....크크크
스웨트
23/07/21 12:54
수정 아이콘
김태균이 mvp 받은적이 없었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7/21 13:51
수정 아이콘
뭐 이승엽도 있고 이대호도 있고 분명 합치면 좋은 성적이지만 임팩트는 늘...특히 클래식으로만 보면...
23/07/21 13:57
수정 아이콘
2008년 김태균 홈런왕 < 다승-탈삼진왕 김광현, 2012년 김태균 타격왕 < 홈런-타점왕 박병호... 운이 좀 없었죠.
더치커피
23/07/21 14:21
수정 아이콘
12년은 김태균이 더 잘했는데.. 역시 홈런이 최고죠 크크
토스히리언
23/07/21 14:21
수정 아이콘
타자mvp는 홈런왕이 유리한데 김태균은 중장거리타자라서 불리했죠
23/07/21 13:54
수정 아이콘
엘지가 우승하면 나는 무슨 기분일까
LG우승
23/07/21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해봤는데, 다른 우승팀 팬분들 보면 한 2주정도만 행복하고 흔한 야구팬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크크
비상하는로그
23/07/21 14:26
수정 아이콘
엘지가 우승하면 나는 무슨 기분일까(2)

저도 제가 무슨 기분일지 궁금합니다크크
포카칩은소금맛
23/07/21 15:49
수정 아이콘
아 상상이 잘 안갑니다 ......
R.Oswalt
23/07/21 16:07
수정 아이콘
엘지는 과연 윈 나우에 칩을 꼴아박을 것인가
불독맨션
23/07/21 19:22
수정 아이콘
상위권 팬들-이제 내려간다 암울하다 등등(안떨어짐)
한화팬-승차 얼마 안난다 올라갈 수 있다(못올라감)
더미짱
23/07/21 19:54
수정 아이콘
롯데는 바꾼 외인 2명의 역량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맹활약해주면 4,5위 정도로 간신히 가을야구할거 같고
아니면 정말 수직 직활강 계속 할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596 [스포츠] [해축] 알힐랄이 음바페 영입을 위해 제안한 내용 [17] 무도사6987 23/07/24 6987 0
77591 [스포츠] [KBO] 이정후 수술, 재활기간 약 3개월 소요예정 [46] 윤석열9085 23/07/24 9085 0
77589 [스포츠] 헬스 대회 출전한다고 한다고 20년은 늙은 충격적인 일본 컬링누나 근황.JPG [29] insane12481 23/07/24 12481 0
77588 [스포츠] 오타니 보러 갔다가 김하성 때문에 더 놀람.JPG [29] insane13155 23/07/24 13155 0
77587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36번째 오타니가 또 간다.mp4 [38] insane8443 23/07/24 8443 0
77583 [스포츠] [해축] 김현민의 21세기 바이에른 뮌헨 선수 티어 [22] 손금불산입6895 23/07/23 6895 0
77577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12호 홈런 [39] SKY9210804 23/07/23 10804 0
77575 [스포츠] [해축] 한준희의 티어메이커 골키퍼 편 올라왔네요. [24] 시나브로8130 23/07/23 8130 0
77574 [스포츠] 이강인 선발출전, 김민재 소개영상, 남자농구 한일전 하이라이트 [9] 그10번8427 23/07/22 8427 0
77570 [스포츠] [테니스] 윔블던 경기장 찾은 페더러 [16] 시나브로8241 23/07/22 8241 0
77569 [스포츠] 다시 돌아오는 월드컵 예선 [15] JUFAFA9767 23/07/22 9767 0
77568 [스포츠] 위기의 피츠버그를 구하러 최지만이 간다. [15] 구마라습6514 23/07/22 6514 0
77567 [스포츠] 메시 미국무대 데뷔전 데뷔골 [24] 위르겐클롭11353 23/07/22 11353 0
77566 [스포츠] '충격' 음바페와 레알의 사전 'FA 이적' 합의 확신...PSG '배신자'로 낙인→다시 판매 준비 [32] 대단하다대단해11684 23/07/22 11684 0
77565 [스포츠] 조규성, 덴마크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이자 결승골 그리고 MOM 까지 [32] 아롱이다롱이10383 23/07/22 10383 0
77559 [스포츠] [KBO] 이승엽감독, 감독 데뷔 시즌 10연승 달성! [23] TheZone10106 23/07/21 10106 0
77554 [스포츠] [KBO] 또 크보가 크보했습니다 기아 산체스 이중키킹 보크 [27] 윤석열9782 23/07/21 9782 0
77552 [스포츠] 기적의 대역전승… 물금고, 1대11에서 뒤집었다 [18] 흰둥8633 23/07/21 8633 0
77549 [스포츠] [KBO] 다시 재개되는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 [30] 니시노 나나세7015 23/07/21 7015 0
77547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 오나나 영입 [25] 손금불산입5792 23/07/21 5792 0
77546 [스포츠] [KBL] 신생 팀명 '소노 스카이거너스' 확정 외 소식들 [22] 김하성MLB20홈런6336 23/07/21 6336 0
77545 [스포츠] ‘개최국 자존심’ 호주·뉴질랜드, 승전가 합창 [2] 강가딘6649 23/07/21 6649 0
77541 [스포츠] 변상일 9단, 리쉬안하오 꺽고 춘란배 우승 [18] 로켓8930 23/07/20 89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