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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4 15:02
(수정됨) 원글+댓글이 수 십 개 달렸는데 정작 선수 이름은 안 나오고 그냥 "일본 컬링 누나"로 통칭... 일단 누나가 아니실텐데...?
아무튼. 최근 동영상인데 수분만 뺀 것이 아니라 지방을 많이 빼서 얼굴이 많이 달라지긴 했네요. (아래 링크에서 00:10, 6:14) https://www.youtube.com/watch?v=SV67TTZMufM&t=10s
23/07/24 19:27
아는 여성 트레이너 분이 평소에는 글래머이시고 여성으로써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점점 야위어 가는 느낌이길래 여쭤봤더니 대회 준비 하신다고... 팔 다리는 운동 계속하면서 오히려 우락부락한데, 전체적으로 얄쌍해지면서 얼굴에 점점 주름살이 보이고, 마지막에 태닝까지 하니까 진짜 여성으로써의 매력이 소실되어가더군요. 사람들이 하도 안타까워하니까, 어느날 굳이 다 들리는 목소리로 크게 "이거 다 돌아와요. 다음 주면 끝나요"하시면서,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안올테니 걱정마세요"하고 사라지셨... 진짜로 한 2~3주 지나고 너무 아무렇지 않게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셔서(태닝의 흔적만 남은)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었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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