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24 16:25:52
Name 윤석열
File #1 1.png (225.2 KB), Download : 172
Link #1 트위터
Subject [스포츠] [KBO] 이정후 수술, 재활기간 약 3개월 소요예정


아겜 맴버 비상이네요...

거의 시즌아웃 급 판정이고...

아겜은 물론 나중에 포스팅에 영향 미치는거 아닐가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카데미
23/07/24 16:27
수정 아이콘
아이고.... 믈브에서 봤으면 싶은데 쉽지 않네요 정말
Chasingthegoals
23/07/24 16:30
수정 아이콘
임병욱한테 기회가 가겠네요. 잘 좀 하자 병욱아
너 부상으로 정후한테 기회가 갔던건데, 이번엔 반대로 왔네.
[병욱단 올림]
23/07/24 16:58
수정 아이콘
부상만 안당했으면 하는데
요즘은 부상을 안당하니 눈이 아픈..
이시하라사토미
23/07/24 17:35
수정 아이콘
임병욱도 부상 소문이...........
Chasingthegoals
23/07/24 17:57
수정 아이콘
롯데와의 시리즈 첫 경기 때 대타로 출전했는데, 그 이후 또 부상이에요?
김하성MLB20홈런
23/07/24 18:48
수정 아이콘
어제 대타로 나와서 벨트높이에 3구 3헛스윙 하는거 보니 부상 아니라도 고양행이었을듯요 크크
Chasingthegoals
23/07/24 18:53
수정 아이콘
현재 주성원까지 올라온 마당에 임병욱 내리고 올릴 사람이 큠뱅만 남았죠 크크크 뎁스상 무조건 출전 시킬건데, 더 이상 우타자 상대로 플래툰 출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뜩이나 5번 칠 사람 없을 때 뜬금 장타 생각해서 임병욱 종종 5번 배치도 했었고요 크크
김하성MLB20홈런
23/07/24 18:55
수정 아이콘
예진원 예상해봅니다. 큠뱅은 제발 이제 그만... 개인적으로 어제 타석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임병욱은 이제 마음 속에서 보내주려고 합니다;
Chasingthegoals
23/07/24 19:13
수정 아이콘
예진원은 나이랑 드래프트 지명 순위 때문에 코로나 때 부진했어도 살아남았다고 봐서...허정협 방출은 왜 했나 싶긴 합니다. 아무리 수비가 문제였다지만 손혁이 밀어준 선수였어서 그런가 싶다지만 가혹했죠.
김하성MLB20홈런
23/07/24 19:17
수정 아이콘
허정협은 당시에도 지금도 수비가 못세워놓을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생각하는데(지금 박주홍보다 낫..), 김규민도 그렇고 둘 손절은 그렇게 빠르면서 다른 무툴들은... 할말하않 크크
Chasingthegoals
23/07/24 21:14
수정 아이콘
김규민이야 공 보고 공 치기에 공,수 모두 뇌절이 많았다고 보고, 허정협은 기회 부여 받으니까 변화구 고르는게 되기 시작하면서 두 자릿수 홈런도 쳤죠. 아마 임병욱이나 임지열에게 이 성적을 바랐을지도 모르는데 둘 다 1군에 없고, 김준완이 선발로 나오는게 현실이라는게 안타깝죠.
23/07/24 19:11
수정 아이콘
임병욱 오늘 엔트리 말소 되었네요. 일단 기사는 부진 때문이라고 보는것 같습니다.
Chasingthegoals
23/07/24 19:16
수정 아이콘
무릎 부상으로 내렸는데 퓨처스 출전 시키고 한동안 출전 없다가 갑자기 콜업되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해서 뭔가 싶었습니다. 아직 부상 회복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 나왔던게 부진으로 간건가 싶습니다. 롯데 전에도 공이 온 뒤에 반응했는데, 중심 이동이 전혀 안 됐던게 눈에 보이더군요.
23/07/24 22:54
수정 아이콘
아마도 부상은 있지만 못 뛸 정도는 아니거나, 회복이 완벽하지 않아 부상이 재발 한 것이 타격 부진으로 이어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정의윤이 그랬는데 1-2군 오가는 수준의 선수들은 일단 뛸 수 있는 정도만 되면 몸 상태 괜찮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23/07/24 16:31
수정 아이콘
헐 시즌아웃이네요
23/07/24 16:32
수정 아이콘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가 다친게 아니라 평범한 상황에서 부상을 호소했던 거라 문제가 클 수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수술이군요.
아시안게임은 이정후보다 기량이 떨어지더라도 다른 외야수 뽑으면 되지만 이정후 개인에게는 여러가지 면에서 손해가 크겠네요.
윤석열
23/07/24 16:37
수정 아이콘
큰 수술은 아니고 아마 repair 라서 걱정은 안되는데 시기가 참 아쉽네요
23/07/24 16:42
수정 아이콘
키움은 올시즌 접혔군요. 사실 이미 조지긴했는데
23/07/24 16:44
수정 아이콘
MLB는 1년 미뤄서 FA로 가야겠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3/07/24 16:45
수정 아이콘
아.. 이번에 메이저 못 가는 건가요?
타팀 팬으로서 매우 아쉽네요. 얼른 가야 되는데...
비뢰신
23/07/24 16:46
수정 아이콘
와 아쉬워라 ㅜㅜ
VictoryFood
23/07/24 16:46
수정 아이콘
이러면 포스팅 못하는 건가요?
23/07/24 16:47
수정 아이콘
아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미국에서 활약할 시간이 많이 지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도사
23/07/24 16:51
수정 아이콘
만약 이정후가 내년에도 키움 소속이라면 이번 시즌은 접는쪽으로 갈수도 있어보입니다
내년이라는 한번의 찬스가 생기긴했는데 대신 포스팅비를 못 버는게 큰 타격일 수도 있겠네요
23/07/24 16:53
수정 아이콘
병역은 이전 대회에서 벌써 해결했네요.
트리플에스
23/07/24 16:5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정후야 ㅠㅠㅠ
23/07/24 16:56
수정 아이콘
어짜피 1년 차이이긴 하고, 이정후가 갑자기 폭망하는 그림은 안그려지긴 해서 FA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지만
키움이나 이정후가 포스팅 기회를 그냥 보낼 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까지 누적과 나이가 있으니 도전할 듯 하고 믈브에서도 총액은 낮아질지 몰라도 입질은 있을 것 같습니다.
Aquatope
23/07/24 16:56
수정 아이콘
포스팅은 운동능력이 심각하게 저해되는 부상 아니면 별 차이 없을겁니다.
키움 올시즌은 이미 망했고 시즌을 완전히 접는건 최원태 장기 안되는게 확정되면(이미 올시즌 반등해서 못할 거라고 봅니다만) 트레이드 + 안우진 군대 그리고 2년간 리빌딩하겠죠.
23/07/24 17:00
수정 아이콘
올시즌 초반에 안좋을 때 한 시즌 폭망하더라도 영입을 철회할 정도의 사항 아니다고 얘기 나왔을 정도니 포스팅 가는데는 큰 문제 없겠죠
돈은 조금 덜 받을 수 있어도 무튼 키움 입장에선 무조건 보내야하니까요
더치커피
23/07/24 17:02
수정 아이콘
이정후야 FA로 가도 나쁠게 없죠
포스팅비 못받는 키움이 문제지
요슈아
23/07/24 17:05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키움이 이번에 돈 왕창 쓴게
이정후 포스팅비로 때우려는 느낌이어서 무조건 가려고 할 겁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요.
23/07/24 17:16
수정 아이콘
키움구단 걱정은 할 필욘 없지만
포스팅비 받냐 마냐가 키움 입장에선 개큰데 어떻게 될지 흥미롭네요.
오우거
23/07/24 17:20
수정 아이콘
그냥 정상적으로 진출할때 보다
계약이 더 궁금해졌네요.
뻐꾸기둘
23/07/24 17:25
수정 아이콘
이러면 kbo에서 1년 더볼지도...
류수정
23/07/24 17:49
수정 아이콘
부상으로 가격 떨어지는거 아닌가 하시는분들 있으신데, 지금 이정후 관심있는 구단이 한두군데가 아니라 건강했을때보다야 떨어지겠지만 무슨 포스팅 포기할정도로 헐값제시하진 않을겁니다. 양의지같은선수 fa해에 부상당했다고 무슨 4년 40억 제시하고 이러면 양의지는 거기 안가면 그만이에요. 부상 부위가 딱히 기량하락이 오는 부위라면 몰라도요.
바카스
23/07/24 18:16
수정 아이콘
안우진 개인 성적만 봐야하나.. 어제 도슨도 잘 해주던데
스트롱거
23/07/24 18:25
수정 아이콘
1년이라도 어릴때 가는게 이정후 입장에서도 좋습니다
괜히 나이가 깡패가 아님..
23/07/24 18:34
수정 아이콘
메이저가는건 이미 메이저구단들이 평가 끝난거라 십자인대처럼 운동능력에 심각한 저하가 있는 부상아니면 무조건 간다 보면 될겁니다. 키움도 포스팅비 땡길려면 무조건 보내야 하구요... 진짜 문제는 아겜이...이럼 중견수 누구를 다시 뽑으려나...안그래도 외야가 헐거워서 걱정된다는 평이었는데...
김하성MLB20홈런
23/07/24 18:51
수정 아이콘
포스팅에는 전혀 지장없으니 타팀 팬들은 안심해주십씨오. 금액이야 조금 깎일지 몰라도 이미 MLB 구단들이 평가 다 킅냈다고 했으니 가는건 무조건이에요.

아겜은 폼이 다 올라온 김현준이 대체로 가지싶네요.
55만루홈런
23/07/24 18:53
수정 아이콘
이미 이정후 올해 스캠때 메이쟈관계자들이 평가는 거의 끝났으니 편하게 하라는 말합니다 저 부상입었다고 크게 달라지는건 없죠 그래도 가격은 내려가겠지만 큰 차이는 아닐겁니다

부상도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면 별 상관없겠죠
탑클라우드
23/07/24 19:23
수정 아이콘
아... 진심 안타깝네요. 지금 MLB가서 성공할 수 있는 한국 타자가 이정후 외에 딱히 떠오르지 않는데...
23/07/24 19:27
수정 아이콘
키움 큰일났네요
이정후 포스팅비용으로 돈벌생각했는데
못벌겠네
태정태세비욘세
23/07/24 19:33
수정 아이콘
마음이 편해진 상태라
어짜피 뭐
나중에 꼭 돌아와서 우승시켜줘 그땐
아스날
23/07/24 20:38
수정 아이콘
현준이는 미필 3명이라 안되겠죠..
지니팅커벨여행
23/07/24 23:51
수정 아이콘
이정후 부상에 최원준도 꽝이라 외야 2명 교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제로콜라
23/07/24 20:38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는 포스팅비도 못받고 나중에 국내복귀도 다른팀으로 보내야 할지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596 [스포츠] [해축] 알힐랄이 음바페 영입을 위해 제안한 내용 [17] 무도사6987 23/07/24 6987 0
77591 [스포츠] [KBO] 이정후 수술, 재활기간 약 3개월 소요예정 [46] 윤석열9086 23/07/24 9086 0
77589 [스포츠] 헬스 대회 출전한다고 한다고 20년은 늙은 충격적인 일본 컬링누나 근황.JPG [29] insane12481 23/07/24 12481 0
77588 [스포츠] 오타니 보러 갔다가 김하성 때문에 더 놀람.JPG [29] insane13155 23/07/24 13155 0
77587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36번째 오타니가 또 간다.mp4 [38] insane8443 23/07/24 8443 0
77583 [스포츠] [해축] 김현민의 21세기 바이에른 뮌헨 선수 티어 [22] 손금불산입6895 23/07/23 6895 0
77577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12호 홈런 [39] SKY9210805 23/07/23 10805 0
77575 [스포츠] [해축] 한준희의 티어메이커 골키퍼 편 올라왔네요. [24] 시나브로8131 23/07/23 8131 0
77574 [스포츠] 이강인 선발출전, 김민재 소개영상, 남자농구 한일전 하이라이트 [9] 그10번8427 23/07/22 8427 0
77570 [스포츠] [테니스] 윔블던 경기장 찾은 페더러 [16] 시나브로8241 23/07/22 8241 0
77569 [스포츠] 다시 돌아오는 월드컵 예선 [15] JUFAFA9767 23/07/22 9767 0
77568 [스포츠] 위기의 피츠버그를 구하러 최지만이 간다. [15] 구마라습6514 23/07/22 6514 0
77567 [스포츠] 메시 미국무대 데뷔전 데뷔골 [24] 위르겐클롭11353 23/07/22 11353 0
77566 [스포츠] '충격' 음바페와 레알의 사전 'FA 이적' 합의 확신...PSG '배신자'로 낙인→다시 판매 준비 [32] 대단하다대단해11684 23/07/22 11684 0
77565 [스포츠] 조규성, 덴마크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이자 결승골 그리고 MOM 까지 [32] 아롱이다롱이10383 23/07/22 10383 0
77559 [스포츠] [KBO] 이승엽감독, 감독 데뷔 시즌 10연승 달성! [23] TheZone10106 23/07/21 10106 0
77554 [스포츠] [KBO] 또 크보가 크보했습니다 기아 산체스 이중키킹 보크 [27] 윤석열9782 23/07/21 9782 0
77552 [스포츠] 기적의 대역전승… 물금고, 1대11에서 뒤집었다 [18] 흰둥8633 23/07/21 8633 0
77549 [스포츠] [KBO] 다시 재개되는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 [30] 니시노 나나세7015 23/07/21 7015 0
77547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 오나나 영입 [25] 손금불산입5792 23/07/21 5792 0
77546 [스포츠] [KBL] 신생 팀명 '소노 스카이거너스' 확정 외 소식들 [22] 김하성MLB20홈런6337 23/07/21 6337 0
77545 [스포츠] ‘개최국 자존심’ 호주·뉴질랜드, 승전가 합창 [2] 강가딘6649 23/07/21 6649 0
77541 [스포츠] 변상일 9단, 리쉬안하오 꺽고 춘란배 우승 [18] 로켓8930 23/07/20 89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