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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23:26
개인적인 사정이 많은 노래라 사랑의 인사를 가장 좋아합니다만 06년에 발매된 씨야 노래들은 다 믿고 들을만 하죠. 특히 여인의 향기 - 구두 - 미친 사랑의 노래 3콤보는 당시에 질리도록 mp3에 넣고 다녔었네요 후후후 아 그런데 '그래도 좋아'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숨겨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개취인 노래라서 좀 더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23/07/27 23:33
사랑의 인사는 모닝어클락(아침 6시부터 주구장창 M/V만 틀어주는 엠넷 프로그램)에 거의 매일 나왔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 크크크
23/07/28 10:01
사랑의 인사죠!
만장일치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구두가 많군요? 저에게 06년은 수능과 씨야의 해...다들 남규리 좋아할 때 혼자 이보람 좋아했는데 요즘 다시 잘 되서 너무 좋습니다
23/07/28 10:05
사랑의 인사지 하고 달러 들어왔다 고민하게 되네요 크크
그래도 사랑의 인사! 근데 진짜 골수까지 빼먹었네요 활동 주기 무엇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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