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Oh! Happy





1998년 Happy Christmas





1999년 일심 (一心)





1999년 Gimme! Gimme!





1999년 애련 (哀戀)





2000년 오! 가니





2000년 Kiss





2000년 Oh, My Julia





2001년 어이해





2002년 콩가



음악방송 첫 1위곡 - 일심 (一心)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오! 가니 (11위)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이 적당하게 알맞은 그릇을 찾으면 어떻게까지 활약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그룹, 컨츄리꼬꼬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탁재훈이나 신정환이나 그 재능의 방향성이 사실은 가요계쪽에 최적화된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방송계로 진출하며 컨츄리꼬꼬 활동은 줄어들게 되었지만... 그 이후의 행보를 보면 음반이 잘 나갔어도 결국 가요계 활동은 접었을 것 같긴 합니다.

컨츄리꼬꼬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분위기를 띄울 때 이보다 더 잘 먹히는 노래들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컨츄리꼬꼬의 노래들을 들어보면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컨츄리꼬꼬 최고의 곡,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곡으로 남아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