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18 10:20:47
Name OneCircleEast
File #1 0cdc8441ce7850e6446848d957fcd962b13145aa.jpg (1.38 MB), Download : 5
Link #1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803466/Lionel-Messi-Ballon-dor-Inter-Miami
Subject [스포츠] 오늘 기자회견에서 발롱도르에 대한 질문을 받은 메시



"이미 여러번 말했듯이, 발롱도르는 개인상으로는 아주 중요한 가치가 있지만, 나는 거기에 중점을 둔 적이 없습니다"
"I have said it many times, the Ballon d'Or is very important due to the recognition at an individual level, but I never gave it importance,"

"왜냐하면 나에게는 항상 팀의 트로피가 우선이었기 때문입니다"
"Because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me was always the prizes at the group level."

"[나는 운 좋게도 내 커리어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을 모두 이뤘습니다]
월드컵 이후에는 상을 받는 것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고,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을 뿐입니다."
"I was lucky to have achieved everything in my career, and after the World Cup, I'm thinking about that award much less;
my biggest award was that, and I'm disguising my momen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살려는드림
23/08/18 10:30
수정 아이콘
9번째는 어려울거같지만 8번째 발롱도르는 기정 사실이 아닐런지
코지마
23/08/18 10:33
수정 아이콘
뭔가 진짜로 성불한 느낌이네요
위르겐클롭
23/08/18 10:34
수정 아이콘
축구신선에게 그깟 발롱도르 크크
23/08/18 10:37
수정 아이콘
즐기자모드.. 부럽다
트리플에스
23/08/18 10:37
수정 아이콘
즐겜모드죠 이젠 크크크.
海納百川
23/08/18 10:38
수정 아이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그 슛을 막기 직전 한 0.1초? 아 이렇게 망하는건가? 라는 절망감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 후 라오타로 마르티네스가 헤딩 삑사리가 날때 쌍욕이 나갔던것도.....
及時雨
23/08/18 10:40
수정 아이콘
다 이루었다.
잠이오냐지금
23/08/18 10:42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즐기실거 1년마다 팀좀 옮겨주십쇼!!
올해는 미국에서 뛰시고 내년에는 J리그, 그다음에는 K리그 (이왕이면 K리그부터 와주시면 좋겠지만..돈이 없어서...ㅠ)
저희 서울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23/08/18 11:20
수정 아이콘
강원FC 입단 시 혜택!
23/08/18 11:21
수정 아이콘
KT위즈 입단시 평생 보영만두 무료제공!
23/08/18 13:31
수정 아이콘
떠오르는 성심당의 도시 대전으로~
닭강정
23/08/18 13:39
수정 아이콘
아하 그래서 시티풋볼그룹이 지금!!!!
23/08/18 10:44
수정 아이콘
대전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좀 더 즐겨주십시요.
살려야한다
23/08/18 10:46
수정 아이콘
엔딩 다 깨고 보너스 스테이지 느낌이라서 크크
아리아
23/08/18 10:54
수정 아이콘
진짜 월드컵 먹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에밀신 고맙다!!!
23/08/18 10:54
수정 아이콘
즐겜모드
교자만두
23/08/18 11:02
수정 아이콘
선수로서 모든걸 다해버림.. 그리고 미국가서 축구리그도 부흥시키고..
화서역스타필드
23/08/18 11:03
수정 아이콘
인터뷰 멋지네요.. 나도 저 인터뷰 적어두고 누가 물어보면 저렇게 답해야지..
아케이드
23/08/18 11:04
수정 아이콘
7개나 8개나 뭐 그게 그거지 싶기도 하지만 그게 최고의 축구선수가 평생을 노력해도 받기 힘든 발롱도르라고 생각하면;;;;
23/08/18 11:06
수정 아이콘
참 드라마틱한 월드컵이었어요
서사도 완벽했고
먼산바라기
23/08/18 11:07
수정 아이콘
21년에 코파 22년에 월드컵 타이틀 가져간 뒤로 이견없는 펠마메 서열정리됐고, GOAT도 약간의 논쟁말고는 거의 이견이 없는 수준이라..
발롱도르 하나 더 정도는 그까이꺼긴 하겠죠 크크크 거기다 이미 7개인데? 현관 좌우로 짝수 맞춰서 장식하는 의미 말고는 크게 의미없겠죠.

혹시 모릅니다. 천문학에 관심있어서 천장에 샹들리에 대신에 북두칠성 모양으로 장식해 두었으면 하나 더 받는건 달갑지 않을지도..
아닌가? 북극성 삼을라나..?
아이군
23/08/18 12:13
수정 아이콘
요새는 마는 빼야되는 거 아니냐로 서열싸움중.....
고기반찬
23/08/18 13:49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면 프랑스 풋볼(발롱도르 선정사)이 2016년 선정한 추가 발롱도르(비유럽선수도 포함해서 선정)를 기준으로 펠레가 7발롱이라 8발롱 되면 그것도 넘겠네요.
타란티노
23/08/18 11:09
수정 아이콘
그냥 우승도 아니고 손에 꼽을만한 서사에 하드캐리까지 하면서 거머쥔 우승컵이었으니 크크
김건희
23/08/18 11:26
수정 아이콘
영화 끝나고 나오는 쿠키 영상 같은 삶을 사는 느낌은 어떨까?
선플러
23/08/18 11:29
수정 아이콘
작년 월드컵 드라마였죠.
첫경기 의외의 패배부터
마지막 피튀겼던 결승까지
그 새벽에 소리지르면서 봤었습니다.
크게차다
23/08/18 11:37
수정 아이콘
메시 흰수염인가요? 사진에 세월이 느껴지네요
덴드로븀
23/08/18 11:40
수정 아이콘
성불하세요
23/08/18 11:43
수정 아이콘
월컵 우승하고 나서 욕심이 사라진듯한데..한국시리즈 우승은 욕심이 없나
23/08/18 12:21
수정 아이콘
그깟 발롱따리
비오는풍경
23/08/18 12:28
수정 아이콘
저런 삶은 어떤 삶일지 궁금하네요
무도사
23/08/18 13:04
수정 아이콘
아니 k리그 아챔 아직 할게 많은데..
톤업선크림
23/08/18 13:09
수정 아이콘
진짜 2022 월드컵은 아르헨티나 입장에선 메시 자체의 역사 외에도 경기들이나 스토리가 드라마 같던...
SG워너비
23/08/18 13:09
수정 아이콘
다 이루었으니 즐겨야죠 크크
월드컵 들었을때 그 쾌감이 어마어마했을텐데
멀면 벙커링
23/08/18 13:15
수정 아이콘
메갓 성님~ 위기의 부산 아이파크를 구하러 오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탑클라우드
23/08/18 13:17
수정 아이콘
메시가 곧 축구인데, 발롱도르가 축구 그 자체에게 큰 의미가 있겠나 싶기도...
이쥴레이
23/08/18 13:54
수정 아이콘
월드컵 우승으로 그는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23/08/18 16:43
수정 아이콘
이제 즐겜이죠 크크
제육볶음
23/08/18 19:52
수정 아이콘
리빙 싸커 갓...
키 빼고 다 가지신 분
가을의빛
23/08/18 22:51
수정 아이콘
월드컵 우승으로 이미 엔딩을 봤으니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047 [스포츠] 이상한 1위 팀 LG, 뛰다가 계속 죽고 공 잘 흘리고···그래도 꾸준히 이긴다 [101] bifrost10074 23/08/19 10074 0
78046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mp4 [59] insane8884 23/08/19 8884 0
78045 [스포츠] [해축]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은 해리 케인.giphy [26] Davi4ever10065 23/08/19 10065 0
78041 [스포츠] [해축] (오피셜) 리버풀, 엔도 와타루 영입 [12] Davi4ever4837 23/08/19 4837 0
78040 [스포츠] [KBO] LG의 12회초 홈런 3방.mp4 [13] 손금불산입5560 23/08/19 5560 0
78037 [스포츠] 염경엽 감독 대단합니다. [119] 핑크솔져11011 23/08/18 11011 0
78036 [스포츠] 정보) 클롭은 일본인 선수가 팀에 있으면 리그 우승을 했다 [8] 스크럭스그립다5007 23/08/18 5007 0
78035 [스포츠] [해축] (오피셜) 첼시, 로메오 라비아 영입 [23] Davi4ever5871 23/08/18 5871 0
78033 [스포츠] [여자배구] 이다영이 인스타에 올린 김연경 당시 카톡 [81] 아롱이다롱이14469 23/08/18 14469 0
78027 [스포츠] 국내 상주 해명 기자회견을 온라인으로 하는 클린스만 [52] 검사10956 23/08/18 10956 0
78026 [스포츠] [해축] 엔도 와타루, 리버풀 이적 초근접 [58] 손금불산입5297 23/08/18 5297 0
78025 [스포츠] 오늘 기자회견에서 발롱도르에 대한 질문을 받은 메시 [40] OneCircleEast9682 23/08/18 9682 0
78024 [스포츠] [KBO] 이번엔 미친 선수 [33] 보조배터리7899 23/08/18 7899 0
78023 [스포츠] [KBO]KT가 미쳤습니다.(2) [31] 윤석열7229 23/08/18 7229 0
78020 [스포츠] [해축] 한준희의 티어메이커 마지막 수비형 미드필더 편 [45] 시나브로6477 23/08/18 6477 0
78016 [스포츠] [KBO]KT가 미쳤습니다. [29] TheZone7550 23/08/17 7550 0
78015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9] 손금불산입5094 23/08/17 5094 0
78013 [스포츠] [KBO/LG] 7월 28일 [43] 무적LG오지환5037 23/08/17 5037 0
78008 [스포츠] [KBO] 크보 MVP 레이스의 향방은 [35] 손금불산입8190 23/08/17 8190 0
78007 [스포츠] [축구] 'K리그 외인 최다골' 데얀 25년 프로생활 끝 은퇴 선언 [9] 시나브로5917 23/08/17 5917 0
78006 [스포츠] 미국의 모든 배팅업체 AL MVP 베팅 조기종료.jpg [18] 캬라7839 23/08/17 7839 0
78004 [스포츠] [KBL] KCC-전주시 연고이슈 상황 정리 [37] 위르겐클롭6779 23/08/17 6779 0
78003 [스포츠] 차우찬 은퇴 [23] SAS Tony Parker 8770 23/08/17 87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