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21 13:53:40
Name SAS Tony Parker
Link #1 .
Subject [연예] 1947 보스톤 손익분기점:450만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383356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월 27일 '1947 보스톤'을 선보인다. 해당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450만 명.

250만은 될까 싶은데 임시완은 비상선언부터 이것까지 고생을 꽤나 하네요
이것도 묵혀둔 영화인데 어째 창고에 간 것들 꺼낼때마다 느낌이 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담배상품권
23/08/21 13:54
수정 아이콘
엄... 도대체 자금을 어디서 들여왔길래 그돈주고 안볼영화만 이렇게 나오는지.
덴드로븀
23/08/21 13:56
수정 아이콘
1947 보스톤 촬영 기간 : [2019년 9월 9일 ~ 2020년 1월 22일]

기가막힌 시점에 만든 영화긴 하죠......
빼사스
23/08/21 13:55
수정 아이콘
요즘 상황으론 100만도 어려워 보이네요... 오히려 <전우치2> 느낌의 강동원 새영화가 더 흥행할 것 같네요.
꽑꽑꽑
23/08/21 13:56
수정 아이콘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영화 '1947 보스톤'에는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꽑!
더치커피
23/08/21 13:59
수정 아이콘
450만은커녕 45만도 어려워 보이는데;
SAS Tony Parker
23/08/21 14:00
수정 아이콘
더문이 50만 엔딩인데 그러기는 쉽지 않..
더치커피
23/08/21 14:01
수정 아이콘
더문은 우주보는 재미라도 있지.. 저 영화는 더문만도 흥미가 안 느껴저서요 크
무적LG오지환
23/08/21 14:26
수정 아이콘
더문은 사실 40대 밑으로는 김용화 감독이라는 약점이 있었고, 40대 위로는 sf영화라는 약점이 있었는데 이건 그래도 40대 이상 세대에겐 먹혀서 더 문 보다는 더 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더문보다 못한 만듦새를 자랑한 영웅이 그래도 소재와 킬링넘버의 힘으로 300만인가 들었던 것 보면 말이죠.
트리플에스
23/08/21 15:27
수정 아이콘
아니 영웅 그 똥영화가 300만이나 들었다니.....아아..
저스틴벌렌더
23/08/21 13:59
수정 아이콘
450만이라...
진짜 100만이나 넘길수 있을런지..
덴드로븀
23/08/21 14: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로나 이전 한국에서 500만 관객 이상 동원한 영화

<2018년>
신과함께-인과 연
신과함께-죄와 벌
안시성
완벽한 타인
독전

<2019년>
극한직업
기생충
엑시트
백두산
인생은에너지
23/08/21 15:59
수정 아이콘
백두라는 영화가 있었나 했는데 백두산인가 보네요 크크
덴드로븀
23/08/21 16:02
수정 아이콘
엇 크크 막글자가 짤렸네요
23/08/21 14:03
수정 아이콘
어디다 돈을 쓴다고 450만이나..
티켓값 그동안 오른거 생각하면 코로나 전으로 치면 600만 700만급 아닌가요?
SAS Tony Parker
23/08/21 14:05
수정 아이콘
2배 올랐으니 600만으로 봐도 무방하죠
23/08/21 14:06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도 재미만 있으면 500만 어렵지 않아요.
코로나탓 티켓값 탓하는데.. 아직도 범죄도시3 천만 찍는거 보면 괜찮게 만들면 다 보러 옵니다.
웅남이 같은거 찍어놓고 보러오라는게 코메디지
23/08/21 14:44
수정 아이콘
사실 실력만 있음 lck우승 어렵지 않아요
쵸비 우승하는거 보면 쵸비만큼만 하면 다 우승 합니다.
23/08/21 14:52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런말씀 하시기엔 개봉작들 퀄리티가...
설득이 안되네요
위원장
23/08/21 16:48
수정 아이콘
비교를 웅남이랑 하시면 역시나 설득이 안되죠
밀수도 500 겨우 찍을거 같은데 500이 어렵지 않다뇨
23/08/21 14:06
수정 아이콘
요즘 뭐 삐까뻔쩍 돈 썼구나 싶은 영화도 아니고 해외로케말곤 그냥저냥 찍은 한국식 영화같은데 손익분기점은 300만 400만 이러는 영화들이 많은듯. 그나마 콘크리트가 티저등 나온거에 비하면 손익분기점이 양반이었고..아 보스턴 이건 시대극이기도 하니 좀 이해되는 구석이 있네요 다시보니
23/08/21 14:08
수정 아이콘
소재+배우이슈...
비정상 거시도 결국 배우 이슈라던데...
제랄드
23/08/21 14:10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에서 본 댓글

CGV가 결국 작년 6월 기준 11,000원에서 8,000원으로 가격을 내렸네요.
아, 주가 이야기입니다.
기사조련가
23/08/21 14:11
수정 아이콘
하정우도 국밥되는건가 설마...
요즘 다 망하는거 같은데
이찌미찌
23/08/21 14:14
수정 아이콘
태극기를 흔드는 장면, 카퍼레이드 장면등을 강조하면, 국뽕 가득한 관객들 모울 수 있지 않을까요?
태극기, 성조기, 일자익, 이스라엘기,,,등등으로 화면을 채우는 광고,,,,
스카야
23/08/21 20:51
수정 아이콘
오 어디서 봤는데 엔딩 크레딧에 아리랑을 넣는건 어떻습니까?
이찌미찌
23/08/21 20:56
수정 아이콘
오~,,,진행시켜.
handrake
23/08/21 14:14
수정 아이콘
과연 몇 UBD가 될것인가?
홍금보
23/08/21 14:16
수정 아이콘
영화계도 구조조정이 필요할듯.
CastorPollux
23/08/21 14:2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배우 개런티 깎고 영화표 값 내리자!

https://i.imgur.com/DvkEtyO.jpg
https://i.imgur.com/sIH1wxT.jpg
23/08/21 14:27
수정 아이콘
투자 받고 개봉 못해서 이자 붙은 값도 포함된거 같은
지니팅커벨여행
23/08/21 14:30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어디서 저런 비용이...
시대 재현하기 위한 CG가 잔뜩 들어갔던 것일까요?
덴드로븀
23/08/21 15:11
수정 아이콘
제작비 190억원 = 2019년에 촬영 시작 + 호주 로케이션 존재 + 감독 이름값 + 1947 년 재현 등등

2019년까진 한국 영화 평균 제작비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던 때긴 했습니다.
막상 평균 제작비는 20억원 수준이긴 한데 대작들 명칭 붙으면 100억 넘는게 기본이긴 했으니까요.
지니팅커벨여행
23/08/21 15:4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그래도 190억이라니 정말 많이 들긴 했네요.
위르겐클롭
23/08/21 14:49
수정 아이콘
원래 이전 시대를 그리면 제작비가 많이 들죠. 사극급은 아니지만 광복즈음과 그때의 미국을 배경으로하는건 로케나 소재나 CG나 모두 많이 투입되어야 할겁니다. 이영화는 코로나 타격이 정말 큰게 원래 촬영할때까지만 해도 주연급 배우에 사고가 없었는데 찍고나서 사고쳐버리고 코로나로 영화값 올라버리고해서..
23/08/21 14:49
수정 아이콘
100만 돌파 간당할 것 같은데요...
No.99 AaronJudge
23/08/21 14:58
수정 아이콘
아 저거 아직도 개봉 안 했어요….?
카푸스틴
23/08/21 15:06
수정 아이콘
김용화나 윤제균은 밈이긴해도 계속 언급이 되는데, 같은 쌍천만 감독인 강제규는 부정적으로라도 언급조차 안되네요.
무적LG오지환
23/08/21 16:00
수정 아이콘
김용화나 윤제균은 꾸준히 찍었는데, 강제규 감독은 이게 2014년이었나 개봉했던 장수상회 다음으로 처음 개봉하는 작품인 것도 한 몫할 겁니다.
23/08/21 16:58
수정 아이콘
강제규는 태극기 하나 밖에 없어요
쉬리가 사실상 천만급 임팩트이긴 하지만
카푸스틴
23/08/22 03:27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 알았었습니다
23/08/21 15:08
수정 아이콘
제규형도 이제 그만하자! 아무리 추석이라도 절대 불가능 이제 집에서 다들 유투브나 오티티 본다고!
거기에 이제 하정우도 연기가 너무 똑같음 미안하지만 최민식, 김윤석, 하정우, 송강호, 황정민 이제 연기가 아니라 그냥 본인으로 보일 지경
덴드로븀
23/08/21 15:12
수정 아이콘
이병헌 = 연기 천재
더치커피
23/08/21 17:15
수정 아이콘
진짜 연기 스펙트럼은 로맨틱가이가 원톱인듯요;
작성자
23/08/22 10:25
수정 아이콘
심지어 황정민은 인질?인가에서 본인역으로까지 나와버림..
동굴범
23/08/21 15:12
수정 아이콘
이런 소재는 참 좋아하는데 이걸 신파물로 만들어 버리면 굳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네요. 담백하게 만들어도 울컥하는 소재인데 말이죠..
23/08/21 15:41
수정 아이콘
이제 배우들도 러닝개런티 하고 하던지.. OTT직행으로 돈받기에도 이젠 좀 비쌀텐데
후루꾸
23/08/21 16: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극장' 영화산업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결국 자본이나 사람이 다 ott로 몰릴 듯.
23/08/21 16:30
수정 아이콘
관객 입장에서 극장까지 가서 볼 영화와 집에서 OTT로 볼 영화는 이미 분류 다 끝난거 같은데 영화산업 종사자들은 아직 그 흐름을 못 따라가는건지 아는데 아직은 그렇게 할 형편이 못되는건지 암튼 그렇네요.
위원장
23/08/21 16:51
수정 아이콘
이제 찍을 작품들은 그렇게 찍겠지만 저건 코로나때 찍었다가 하정우 이슈 터져서 개봉 못한 작품이라 어쩔 수가 없죠
한사영우
23/08/21 17:17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범죄도시 시리즈 가성비는 진짜..
시즌 10이상 찍을수 있을것 같아요..
분신사바
23/08/21 17:41
수정 아이콘
혹여라도 IMF급 경제파탄이나서 국민적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면 이런 영화가 대박이 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차라리 숏에다 몰빵 했다치고 더 묵혀두는게 나을지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107 [연예] 그알 피프티X2 편 편파보도 후폭풍 [29] 아롱이다롱이10493 23/08/22 10493 0
78104 [연예] 2023년 8월 3주 D-차트 : 뉴진스 5주 연속 1위! 전소미 11위-조유리 21위 [7] Davi4ever3982 23/08/22 3982 0
78102 [연예]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하늘이 도왔네요. feat. 이진호 [34] 유리한13216 23/08/21 13216 0
78101 [연예] 신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 및 앨범 소개 [2] RoseGold4939 23/08/21 4939 0
78100 [연예] 7년만의 SM 남돌, RIIZE 'Memories' MV [17] 어강됴리6179 23/08/21 6179 0
78099 [연예] H.O.T.(에이치오티) 최고의 곡은? [75] 손금불산입6327 23/08/21 6327 0
78097 [연예] [트와이스] 동네친구 강나미, 지효편 [2] 그10번4650 23/08/21 4650 0
78094 [연예] 악뮤의 신곡 'Love Lee' M/V (+침착맨 라이브 출연) [10] Davi4ever4733 23/08/21 4733 0
78093 [연예] 원조 피프티 오메가 X [9] 총알이모자라26801 23/08/21 6801 0
78092 [연예] 디스패치에서 팩트체크 들어간 피프티피프티 그알편.jpg [85] insane9627 23/08/21 9627 0
78091 [연예] 올해 한국영화 관객순위 + 제작비 [44] 길갈7975 23/08/21 7975 0
78090 [연예] 무빙 10-11화 예고 + 류승룡 포스터 [54] SAS Tony Parker 8198 23/08/21 8198 0
78089 [연예] 1947 보스톤 손익분기점:450만 [51] SAS Tony Parker 8497 23/08/21 8497 0
78082 [연예]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jpg [32] 핑크솔져8208 23/08/21 8208 0
78076 [연예]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 최고의 곡은? [39] 손금불산입5308 23/08/20 5308 0
78072 [연예] 심형탁 한국 결혼식 미션. [24] 카미트리아9511 23/08/20 9511 0
78071 [연예] 인지웅이 SBS를 물었네요 아주 쎄게..SBS가 피프티편든 이유 [30] 총알이모자라213757 23/08/20 13757 0
78070 [연예] (후방) 어제 권은비 자료가 적어서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작성완료) [17] Davi4ever10874 23/08/20 10874 0
78067 [연예] 김채원 말실수 모음 [11] Croove8535 23/08/20 8535 0
78059 [연예] 그알 난리남 [80] 총알이모자라217270 23/08/20 17270 0
78057 [연예] (약후) 권은비 카스 쿨 페스티벌 공연 사진 & 영상 (+인스타 사진) [15] Davi4ever10514 23/08/19 10514 0
78055 [연예] 오늘 일본 써머소닉에 참가한 뉴진스를 보기위해 모인 인파 [19] 아롱이다롱이10755 23/08/19 10755 0
78054 [연예] MBC 일일연속극 특::먹을거를 다르게 사용함 [8] 강가딘7674 23/08/19 76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