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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3 18:57
삼성화재배는 초대 우승상금이 40만 달러였던가? 그랬는데
직후 IMF 터졌죠 상금 유지했으면 환율 문제로 대회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초대 우승자인 요다 9단 상금 수여과정에서 달러 지불하는게 복잡하다고 40만 달러 -3억원 으로 변경했죠 (당시 환율 900 이하) 대회를 살린 신의 한수 ..
23/08/23 17:29
조훈현-서봉수-유창혁-이창호 라인이 참 대단하네요.
최철한 자리에 이세돌이 있었으면, 신진서까지 계보가 완성인데 이세돌이 응씨배가 없는게 참 아쉽네요.
23/08/23 18:45
역대 우상 횟수 찾아보니 제 생각보다 이세돌이 우승 많이했네요. 신진서가 조훈현은 넘어설 것 같긴한데 이세돌 넘긴 어려워 보이지만 응원합니다.
1. 이창호(17승) 2. 이세돌(14승) 3. 조훈현 9승 4. 구리, 커제 8승 6. 유창혁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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