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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6 16:25
국제대회도 망하고 올림픽도 못나갈테고 김연경도 곧 은퇴시기고.
도저히 나아질 방법이 안보이는데.... 뭐 이제 여배는 팬덤화가 많이 진행되서 당장에 인기야 사그라들지는 않겠지만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3/09/06 17:59
아 기사에 8위 결정전이란 말이 있길래 8개국가 인 줄 알았는 데 찾아보니 18개 국가네요. 18개 나라 중 6등이면 뭐 나름...
23/09/06 19:39
국제대회 28연패인가 27연패인가 하는거보고 얘내 그냥 국제대회에서는 밑바닥 깔아주는쩌리구나 생각해서 6등이면 좀 한 거 같은데, 역시 바닥 밑에는 또다른 바닥이 있군요..
23/09/06 17:27
한국리그 용병은 연봉이 정해져 있는채로(정확한 액수는 기억안나지만 1년차 1억 선입니다) 트라이아웃을 거쳐 뽑는 형태라 세계 탑급은 안옵니다.
23/09/06 17:27
자유 계약이 아니고 트라이 아웃을 통해 선발하고, 연봉 상한이 정해져 있어서 탑 레벨 선수들은 올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도 회자되는 팀보다 위대한 선수 시몬이 자유계약 시절에 와서 2회 우승시켰더랬죠.
23/09/06 16:40
제발 또 언젠가의 그들처럼 무지성 감독탓이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보도해야할 기자들이 실랄하게 선수들 기량비판하는 기사도 눈치보느라 써줄리 만무하고. 아쉽습니다.
23/09/06 16:42
아직도 실력과 연봉 상관관계가 있다고 믿는분들이 있네요.
그럴꺼면 우리나라 야축농배 국내리그선수들 연봉 다떼서 장미란 줘야할덴데 말이죠
23/09/06 16:42
그냥 김연경 나가고 이후의 김연경이후 핵심자원으로 밀었던 쌍둥이들이 쓸려나갔으니 이제 민낯이 보이는거라 생각중입니다.
국내리그의 흥행도 이제 김연경은퇴하면 과연 인기가 생길수 있을지... 진짜 진정한 시험대로군요
23/09/06 16:47
진짜 큰일이 났어요,
이번 대회도 뭐 1진 급 선수들 많이 빠졌으니 까딱하면 4강 못 올라갈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진짜 너무 했어요, 선수풀이 진짜 너무 하다 싶은게, 이한비, 김선우 같은 선수들은 애시당초 국제 무대에서 나갈 선수들이 아니었는데..
23/09/06 16:47
이번 국대 예비 멤버 중에 대어인 김세빈은 언제 성인 국대 경기 데뷔하려나요? U18 대회에서 미들브로커상도 탔던데. 좌우지간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 셋이 동시에 국대 은퇴한 게 너무 크네요.
23/09/06 16:53
김연경+양효진+김수지 은퇴
쌍둥이 제명... 리베로 뛸사람이 없어서 문정원 포변후 국대 리베로 뛰는중... 순위 떨어지는건 당연한 결과죠
23/09/06 17:04
저래도 바뀌는건 없을 겁니다.
어차피 용병이 공격점유율 40~50% 해먹고 몇몇선수들 아이돌화 끝나서 못해도 감독탓하면서 추앙받을거고요 크크 시청률은 또 잘나올 예정
23/09/06 18:07
어르헝은 아직 기대만큼은 못 하는 거 같아요. 키는 큰데 센스가 좀 부족하고 몸이 느린 듯한 것도 같고... 스포츠 귀화가 활발하면 좋겠네요, 정말. 그래도 어르헝 정도급 키를 가진 중학생 선수가 셋이나 있긴 하더라고요. 그중에서 박서윤이란 친구 영상을 보니 몸도 빠르고 센스도 좋아서 기대되더라고요. 잘성장하길.
23/09/06 20:57
인구도 줄고, 부모들이 운동선수 힘드니 더더욱 안시키려하고, 헝그리라고 해야하나 그런 정신도 없고, 배구 농구 여자선수들은 동기부여도 없는듯. 연봉이 적은것도 아니고 세계속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들 국내 리그 인기가 없는것도 아니고
23/09/06 20:09
진짜 아시아에서도 발리고 다니는 것을
창피하게 생각해야 할텐대ㅡ 김연경이 약간 꼰대같은 마인드는 있지만 선수들 해외진출 안하는 것 비판하는 것은 일리 있다 생각해요 국내여배 선수들은 온실속의 화초 그 자체네요
23/09/06 20:44
지금 피지알 여론 보면 그냥 차라리 남배,남농처럼 애초에 못했으면 기대도 없고 욕도 덜 들었을텐데 싶긴하네요.
남배 중국 2군한테도 털렸는데도 아무런 언급도 없던거 보면 뭔가 여배에 꼬인분들 많아보입니다. 국제급 성적에 비해 연봉 더 받고 못받는거로 따지면 다른 창렬,혜자 종목들 엄청 많죠.애초에 국제성적으로만 이야기 하면 남농,남배는 그냥 해체 해야하는데 말이죠.
23/09/06 20:49
여자배구 팬이 아니라 그런가 해외성적이 좀 나쁘면 어떤가 싶어요. 국내에서 사랑받지 못하는 종목도 많은데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계속 인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23/09/06 21:29
쌍둥이 빠진게 크긴 커요 국제대회는
돌아와라 이런얘기 절대 아니고 이미 그냥 건널수없는 강 건넜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기에 쌍둥이 팬덤 한창 잘나갈때 패악질 부린게 하도 많아서 당하던 팬들이 이 박박 갈고 싫어하는건 익히 잘 알구요 근데 걍 진짜 사심 팬심 다버리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쌍둥이, 특히 이재영이랑 동포지션 여배 간판 3인방 박정아 강소휘 이소영이랑 솔직히 차이 많이 나요 이재영이 김연경 부재일때도 국대에서 욕먹어가며 공격 수비 똥받이 하던거만큼도 못한다는게 결국 증명이 된 셈이라.. 김수지는 솔직히 국대에서 영향력 없었고 아무리 김연경이 신이고 양효진도 국대에서 잘했더라도 둘 빠진다고 이렇게 망가지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거든요 둘이 안뽑혔던 국대도 실제로 있었고 뭐 요즘 유망한 신인들 계속 뽑아서 밀어주기는 하는데 하도 져서 이게 선순환이 될지도 모르겠고...그냥 갑갑합니다 국제대회 볼때마다
23/09/06 22:56
박정아, 강소휘는 일단 급차이가 많이났고 이소영은 비벼볼만 했는데 그놈의 부상이..수비는 이재영보다 더 나았기도 했구요. 전 이재영보다 이다영이 빠진게 더 큰 것 같아요. 이재영과 나머지 공격수들의 차이보다 이다영과 나머지 세터들과의 차이가 훨씬 크다고 생각해서요.
23/09/06 21:42
감독도 완전 무능함의 극치 같은데 왜 교체 안하고 방치하는지 모르겠네요.
프로팀에서 지원 없지만 감독 자체도 코치에서 왜 감독 시켰는지 이해가 안되는 무능함인데 언제까지 이 감독 지켜봐야 하는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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