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07 23:08:02
Name 손금불산입
Link #1 mbc sports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View post on imgur.com


9회말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치고 경기를 연장전까지 하게 만들었던 유강남이 재차 돌아온 11회말 끝내기 찬스에서는 안타를 쳐내며 롯데의 승리를 이끌었네요.



Screenshot-2023-09-07-at-22-55-25

오늘자 순위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환경미화
23/09/07 23:11
수정 아이콘
키움은 혼자 127경기..많이 했네요..
강가딘
23/09/08 09:40
수정 아이콘
홈구장이 돔이니...
23/09/07 23:14
수정 아이콘
끝내기쳐라 -> 아무튼 침
phenomena
23/09/07 23:20
수정 아이콘
오승환 올해는 고우석이랑 비슷한거 같은..
완전범죄
23/09/07 23:22
수정 아이콘
안권수타석때 직구를 던져도 다 커트 하더군요

옛날오승환이면 다 헛스윙일건데

올해까지 하는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은퇴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23/09/08 09:26
수정 아이콘
아직 700경기와 400세이브라는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1년은 더 할 것 같습니다. 후반기엔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구요.
23/09/07 23:47
수정 아이콘
"고우석이 오승환처럼 던질 수 있게 해주세요!"

???: 알았다...
카즈하
23/09/07 23:28
수정 아이콘
기아랑 6게임차라서 가을야구는 죽었다 깨도 못할거고

젊은 선수들 두루 써봤으면 좋겠네요
DownTeamisDown
23/09/08 08:4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삼성하고도 5게임차라서 1픽싸움에도 못낄테니 젊은선수들에게 기회를 적절하게 줘봤으면 합니다.
김유라
23/09/07 23:34
수정 아이콘
쓱은 결국 4위까지 내려오는군요...

LG, KT 는 거의 상수로 굳어진 느낌이고... 개인적으로 기아, NC도 어느 정도 확정됐다고 생각하지만 유일한 변수가 두산이나 롯데가 막판 버닝 모드로 5위 안착하는 시나리오 정도겠네요. 물론 롯데는 로또보다 답없는 확률...
23/09/07 23:37
수정 아이콘
강남아 적당히 잘해라 ㅠ
제로콜라
23/09/08 10:05
수정 아이콘
돈값하려면 더 잘해야..
raindraw
23/09/08 07:15
수정 아이콘
9회말 1사 만루 상황에 최근 잘치고 있던 이정훈(타율 0.372, 출루율 0.425)을 빼고 경기를 끝내기 위해 넣은게 대타 유강남이었는데
9회말에는 병살타로 경기를 못 끝내고, 11회말에 안타로 경기를 끝내네요.
요약하자면 [경기를 끝내기 위해 유강남을 대타로 내고 (중간생략) 결승 안타를 유강남이 치면서 롯데가 승리]
23/09/08 07:32
수정 아이콘
엔왜삼????
23/09/08 07:37
수정 아이콘
잔여경기에서
LG가 5할 승률 정도인 15승 14패를 한다고 가정하면
KT는 19승 7패를 해야하네요.

LG가 지금 승률 정도인 18승 11패를 한다고 가정하면,
KT는 22승 4패가 필요합니다.
TWICE NC
23/09/08 07:41
수정 아이콘
3위를 즐깁시다!!!!
23/09/08 08:16
수정 아이콘
포시 아모른직다
윤석열
23/09/08 08:33
수정 아이콘
아래서 놀던 nc kt가 2,3위까지..
Lena Park
23/09/08 09:50
수정 아이콘
아오...또 저 어중간한 순위....
가을야구도 못하고~~ 높은 순위 지명도 못하는 어중간한 순위..진짜 지겹고 짜증난다
왕립해군
23/09/08 10:42
수정 아이콘
SSG는 5위로 갈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32 [스포츠] 부상으로 테니스 그만둔다는 이동국 딸.jpg [34] insane10446 23/09/09 10446 0
78431 [스포츠] 농구 월드컵 4강 독일 vs 미국 [18] 아지매7087 23/09/09 7087 0
78430 [스포츠] 비시즌 고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요키치 [12] 크낙새8648 23/09/09 8648 0
78428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13] 손금불산입5584 23/09/08 5584 0
78427 [스포츠] [KBO] 강백호 복귀를 알리는 만루홈런 [29] SKY928142 23/09/08 8142 0
78425 [스포츠] 이번주 일요일, 여자프로배구 드래프트 주목되는 신인 3인 [6] 빼사스6432 23/09/08 6432 0
78424 [스포츠] [KBO] 근래 본 가장 역대급 황밸런스.jpg [53] 김유라10814 23/09/08 10814 0
78420 [스포츠] [국가대표] '5경기 무승' 클린스만 "축구 색깔?…지금은 세대교체 과정" [35] 윤석열6822 23/09/08 6822 0
78418 [스포츠] [MLB] 스트라스버그 은퇴, 구단에 의해 무산위기 [29] Nacht9200 23/09/08 9200 0
78416 [스포츠] [KBO] 10개 구단 마무리 투수 성적표 [29] 손금불산입6118 23/09/08 6118 0
78415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사우디 리그로 떠난 선수들 최종 [16] 손금불산입5649 23/09/08 5649 0
78413 [스포츠] '5G 무승이지만 한가롭다' 클린스만 감독, 9일 첼시-뮌헨 자선 매치 참여...사우디전 앞두고 또 외유 [26] 강가딘7068 23/09/08 7068 0
78411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20] 손금불산입7013 23/09/07 7013 0
78410 [스포츠] 캐나다 VS 슬로베니아라고 쓰고 스가 VS 돈치치 하이라이트 [15] 그10번6188 23/09/07 6188 0
78408 [스포츠] 삼성 최홍라 치어리더 복귀 [6] SAS Tony Parker 9152 23/09/07 9152 0
78407 [스포츠] 클린스만 "너네 내가 전승했어도 욕했을거잖아" [81] 검사11866 23/09/07 11866 0
78406 [스포츠] 헤이터들의 마음까지 돌린 박찬호. [22] phenomena9875 23/09/07 9875 0
78404 [스포츠] 아마 수준이 아닌 박찬호의 골프실력.jpg [54] 캬라9729 23/09/07 9729 0
78403 [스포츠] [테니스] US 오픈 4강 대진 알카:메뎁, 조코:셸턴 [8] 시나브로5695 23/09/07 5695 0
78402 [스포츠] [MLB] 류현진 오클랜드전 5이닝 2실점 [31] 시나브로8054 23/09/07 8054 0
78401 [스포츠] [축구] 자신의 블로그에서 황선홍 감독을 극딜한 데얀 [37] Davi4ever10339 23/09/07 10339 0
78400 [스포츠] [KBO] 안우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우석 [39] 윤석열7961 23/09/07 7961 0
78396 [스포츠] 대한민국 농구판의 현실 [FIBA 농월] [22] Not0nHerb7628 23/09/07 76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