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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22:51
작년까진 워크에씩 정말 좋았는데 올 시즌은 별로 입니다.
단적인 예로 1루 전력질주 하는거때문에 흑준혁 소리도 듣고 그랬는데 올 시즌부터 주루나 수비나 설렁설렁 하는 모습이 늘어났고 중반기 즈음 넘어가면서 재계약 거의 물건너 가는 성적 확정된 후로는 그냥 딱 할 일 하는거지 열정적인 그런 모습은 사라졌어요. 오죽하면 그냥 조기 퇴출 시키고 어린선수 타석 먹이라는 말 나올정도로 민심을 잃음.
23/09/11 21:46
롯데 감독 후보군 4개는 좀 흥미롭네요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1. 김태형 2. 선동열 / 김경문 3. 조성환 / 이동욱 4. 김기태
23/09/11 22:19
우리팀이지만 창모는 밉상이다 증말(...) 뭐 구창모만의 얘기는 아니지만 아시안게임만 되면 애국심이 넘쳐나는 우리 미필크보선수들..
이런거 보면 국대 진짜 올려고 하면 못 올 사정이란게 없음 아시안게임은 나가서 부상으로 한경기도 못나오는 상태든 현역메이저리거든 어떻게든 참석한다. 근데 올해는 진짜 금메달 못따고 헛심빼고 욕먹고 군대가는 미래가 50%이상인거같은..
23/09/11 23:08
NC팬이니까 분노하는 거지요. 타 팀 팬들 입장에서야 무서운 선수가 자기 팀을 위해서 안뛰고 국대에서 팔 갈 예정이니 오히려 박수치겠지요.
23/09/11 23:18
만약에 성 단장 연임이 확실시 된다면, 김태형 감독이 유력하지 않을까요?
롯데 성골 출신이 아니고, 프런트에 친화적인 성향의 감독... 그런데 솔직히 롯데의 개판난 팀 상황에서 김태형 감독이 좋은 성적을 낼지는 좀 의문이 듭니다 흐흐흐
23/09/11 23:23
삼성은 스카웃팅도 문제지만 육성도 문제죠.
모든 투수를 팔각도 올리고 138클럽 가입시키는데 이 폼이 맞으면 몰라도 선수 특성 생각안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키우는건 잘못된겁니다.
23/09/12 12:06
요즘 보면 이게 납득이 되는게, 코치를 밟고 감독이 되는거랑 바로 감독으로 가는게 시간상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코치는 워낙 박봉이니 딱히 밟고 갈 이유가 없어보이죠.
23/09/12 19:15
일단 코치연봉으론 도저히 현장으로 돌아갈 맛이 안날겁니다 . 지금 크브스 대표 해설이고 예능도 이것저것 고정으로 많이했고 현재도 최강야구 핵심멤버죠
23/09/12 11:25
한화는 제가 들은 거랑은 좀 다르네요 크크
뭐 아들들마다 다를 순 있고...관심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탐탁지 않아 하시는 분이 있다 들었는데...
23/09/12 14:35
라이브서 채팅보고 소통하는 방식인데 잘나가는 팀팬은 불만이 적으니 채팅을 적게 치고(채팅 절반정도가 XXX 나가라인..) 분량도 적을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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