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11 21:19:25
Name phenomena
File #1 prospect_20230911_205824_000_resize.jpg (113.2 KB), Download : 11
Link #1 야구부장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오늘자 야구부장 라이브 요약 (수정됨)


1. 김택연 혹사 논란 U18 감독은 규정상 문제 없다고 했다.

허나 프로관계자들도 언해피, 불만 나오는중



2.한화스카우터 황준서 100%에서 고민중으로 바뀌었다고 말함

허나 실제로 바뀔 가능성 드물다고 봄(충청도식 화법..)

두산은 황준서 김택연 누가와도 좋단분위기



3. 롯데 전미르 유력 스카우트팀이랑 단장 의견 갈리는거 절대없다

삼성은  자연스럽게 육선엽/전미르 중 남는거 먹기



4. 페디 요미우리 등 해외팀에서 관심

NC내부선 일본팀보다 메이저팀에서 얼마나 제시하냐에 민감

마틴은 재계약한다, 강인권 내부평가 좋다.


5. 안권수 시즌 끝나고 일본으로 돌아겠다고 말함

롯데 안권수 다년계약도 고민했었다 타망주 많아서 포기



6. 두산 이승엽 남은 경기 총력전 선언

내부에선 초보감독치고는 잘한다는 평가 내년에 발전가능성 좋게보고 있다

허나 너무 선수를 믿고 벤치가 안움직인다는 평가도 있음

두산 지금 순위는 구단의 시즌전 기대치랑 비슷

로하스는 버릴 예정

홍건희-양석환 잡는건 구단주 마음에 달림

두산 용병스카우터 피셜 미국현지 투수풀 좆망



6.삼성 혹시 전미르가 온다면 타자로 생각중

삼성 김재윤 홍건희 함덕주중 하나는 데려오겠다 선언

삼성 내부적 투수풀 망한거 인정

육성보단 스카우터 팀의 문제라 생각함(야구부장 개인의견)

코칭은 상향평준화되서 모든 구단에서 예전보다 스카우터의 중요성 인지중

요샌 유튜브 정보도 많고 SSTC같은 사설코칭도 많아서 구단서 코치가 잘못 가르치면 개무시당한다.

다만 삼성은 어린선수들 고무줄로 묶어두는 경향이 있다.(본인 스타일대로 못하게 한다는 뜻같은..)

삼성 그룹차원에서 스포츠단 1등주의 버렸다 야구단은 그래도 돈은 쓴다

삼성 야구단 버리지 않았다 사장도 자주바꾸고 고위관계자들도 1군경기 자주본다.

(야구부장 개인의견) 삼성 단장이랑 팀장급들은 1군보다 2군 경기 아마야구 경기 더 많이 봐야된다.

그래야 2군 어린 선수등 성장하는데 도움 된다 관계자들 오면 코치들이 더 신경 쓴다 식당에 주인이 매일 상주하는거랑 마찬가지로.

스카우트팀도 아마 경기에 단장이 자주 가고 팀장들 자주 가면 긴장하게된다 요즘 추세가 그런데 삼성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홍준학 엉덩이가 무겁다고 까는..)


삼성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될 분위기

삼성 단장 문제로 몇몇 선수출신이랑 만났다 장기플랜 준비중(채팅선 박용택 말이 나오던..)

박진만은 그대로 갈듯

피렐라 재계약 가능성 없다. 내부서도 워크에씩과 사생활관련 불만 큼



7. SSG 팀이 시끄럽다 그룹차원에서 실망

SSG 윗선선 이번시즌 기대치 높았다.

그룹내부서 여러말이 나오는데 이게 잘나갈때는 장점이 되는데 부진할때는 단점이 된다(그룹차원서 관심이 크단 얘기)

근데 감독 단장 교체가능성은 없음


8. KT 키움전 방심하다 스윕당함, 알포드는 재계약할것, 엄상백은 포시서 복귀


9. 다른 팀에서도 구드럼 체크했었다


10.아겜 구창모 어렵다고 생각했다가 재활페이스 올라와서 고민중

아겜 나올 수 있어도 선발로는 못나올듯 본인은 불펜어필


11. LG 오늘 말소된 최원태 부상이야기는 없었다


12. 롯데 안치홍 전준우 잡는다

롯데 구드럼 써보고 렉스 기다려주지 않은것 후회중

구드럼에 불만 있지만 이걸로 성민규 입지가 줄어들거나 하진 않음



13. 김승연 회장 아들들 야구단 관심 많다 돌아가신 사모님이 특히 애착이 많았다 (위에 저 이글스 로고가 사모님작품..)


14. 스카우터가 뽀찌 받고 선수 지명해주는건 불가하다


15. 롯데 감독후보 김태형/ 국대감독출신/ 리더십으로 유명한 롯데선출/ 타구단의 강한 이미지 카리스마형 지도자(김태형 제외 실명언급x)

김태형 튼동이라는 별명 안좋아한다


16. 키움 내부분위기 안좋다 한화에 4연전스웝은 선넘은게
아니냔 분위기

이지영 잔류여부는 계약규모가 관건



성민규는 섭외한게 아니라 먼저 나오겠다고 했다

박용택 지방구단 타격코치 거절 이야기 돌았다(단장,감독 원하는듯..)

부산 신구장 확실히 짓는다

기아 윤영철 이닝제한 걸려서 많이는 안나올듯

이외에 웽꾸(..)안보여서 섭섭하다. 썰쟁이들은 1할만 맞춰도 빨리는데 난 하나만 틀려도 욕먹는다, 스톡킹 나가고싶은데 안불러준다, 시즌전 NC 꼴찌예측한걸로 임선남이 나 놀렸다, 부하직원들 술먹는데 나혼자 김밥먹는다.(라이브에 미녀기자분이 안보이던..) 등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작고슬픈나무
23/09/11 21:28
수정 아이콘
15번은, 김태형 / 선 / 태 / ... 근?
무도사
23/09/11 21:38
수정 아이콘
최근 썰로 보면 세번째는 조성환일겁니다
23/09/11 21:44
수정 아이콘
조캡이면...한번 긁어보고 싶네요
이정재
23/09/11 21:45
수정 아이콘
후보군이 김태형 김경문 조성환 이동욱 김기태인걸로
대구머짱이
23/09/11 21:29
수정 아이콘
피렐라 사생활은 저도 정말 싫은데, 워크에식이 문제가 되었나요? 예전에 허슬플레이가 많아 국내선수들 보고배워라 그랬던거 같은데
닉네임을바꾸다
23/09/11 21:30
수정 아이콘
흠 용병이 임시주장까지 할정도였으면 워크에식은 귀감이였던거 같은데 바뀐건가?
출근하기싫다아
23/09/11 21:36
수정 아이콘
피렐라 사생활 문제가 있나요..?
Your Star
23/09/11 21:41
수정 아이콘
크흠....흠흠
갓기태
23/09/11 21:52
수정 아이콘
김동주 거피셜이요
조던 픽포드
23/09/11 22:51
수정 아이콘
작년까진 워크에씩 정말 좋았는데 올 시즌은 별로 입니다.
단적인 예로 1루 전력질주 하는거때문에 흑준혁 소리도 듣고 그랬는데 올 시즌부터 주루나 수비나 설렁설렁 하는 모습이 늘어났고 중반기 즈음 넘어가면서 재계약 거의 물건너 가는 성적 확정된 후로는 그냥 딱 할 일 하는거지 열정적인 그런 모습은 사라졌어요. 오죽하면 그냥 조기 퇴출 시키고 어린선수 타석 먹이라는 말 나올정도로 민심을 잃음.
아스날
23/09/11 23:21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와 올해는 다른 선수 수준입니다.
No.99 AaronJudge
23/09/12 10:21
수정 아이콘
사생활 레전드긴 해요….;;
Blooming
23/09/11 21:29
수정 아이콘
시즌 전 NC 꼴찌 예측한 걸로 임선남이 나 놀렸다 크크크크크크크크
TWICE NC
23/09/11 22:08
수정 아이콘
2위에 반게임차 3위니 놀림 받을 만 함
아우구스투스
23/09/11 21:32
수정 아이콘
오호
카즈하
23/09/11 21:42
수정 아이콘
[구드럼에 불만 있지만 이걸로 성민규 입지가 줄어들거나 하진 않음]
23/09/11 21:44
수정 아이콘
1, 이미 해고가 결정된 상황이라 더이상 줄어들 입지가 없음
2. 내년에도 성민규

과연..
23/09/11 21:46
수정 아이콘
롯데 감독 후보군 4개는 좀 흥미롭네요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1. 김태형
2. 선동열 / 김경문
3. 조성환 / 이동욱
4. 김기태
에반스
23/09/11 21:56
수정 아이콘
홍은채 씹덕 김택연 선수 부디 남은 시즌은 푹 쉬고 우리팀 오길... 운 좋으면 은채 또 시구하러 올지도 몰라...
도날드트럼프
23/09/11 22:04
수정 아이콘
야구 썰쟁이 중에서 야구부장의 입담이 최고이긴 합니다.
23/09/11 22:07
수정 아이콘
ssg 실망할만하죠 내부 fa 팍팍주고 잡은 3인방이 개못하니 말 그대로 그냥 개개개개개개못함
태정태세비욘세
23/09/11 22:16
수정 아이콘
매일 아침 홍원기 경질 기사만 찾아봅니다
아니면 이택근 강정호 코치라도 좀 제발..
23/09/12 23:41
수정 아이콘
강음주는 타격 잘 가르친다는 말 있던데 이택근도 그런게 있나요
23/09/11 22:19
수정 아이콘
우리팀이지만 창모는 밉상이다 증말(...) 뭐 구창모만의 얘기는 아니지만 아시안게임만 되면 애국심이 넘쳐나는 우리 미필크보선수들..
이런거 보면 국대 진짜 올려고 하면 못 올 사정이란게 없음 아시안게임은 나가서 부상으로 한경기도 못나오는 상태든 현역메이저리거든 어떻게든 참석한다.

근데 올해는 진짜 금메달 못따고 헛심빼고 욕먹고 군대가는 미래가 50%이상인거같은..
펠릭스
23/09/11 22:45
수정 아이콘
싸이버투수 구씨는 정말... 이번 발언으로 팬들 민심은 진짜 나락 가 버렸지요.
23/09/11 22:56
수정 아이콘
nc팬이지만 할말없네요 에휴
펠릭스
23/09/11 23:08
수정 아이콘
NC팬이니까 분노하는 거지요. 타 팀 팬들 입장에서야 무서운 선수가 자기 팀을 위해서 안뛰고 국대에서 팔 갈 예정이니 오히려 박수치겠지요.
조던 픽포드
23/09/11 22:56
수정 아이콘
야구부장님 2년 연속 삼성 수뇌부 물갈이 거피셜을 띄우셨네요. 과연 (제발) 올해는 맞을지...
김유라
23/09/11 23:18
수정 아이콘
만약에 성 단장 연임이 확실시 된다면, 김태형 감독이 유력하지 않을까요?

롯데 성골 출신이 아니고, 프런트에 친화적인 성향의 감독... 그런데 솔직히 롯데의 개판난 팀 상황에서 김태형 감독이 좋은 성적을 낼지는 좀 의문이 듭니다 흐흐흐
아스날
23/09/11 23:23
수정 아이콘
삼성은 스카웃팅도 문제지만 육성도 문제죠.
모든 투수를 팔각도 올리고 138클럽 가입시키는데 이 폼이 맞으면 몰라도 선수 특성 생각안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키우는건 잘못된겁니다.
제가LA에있을때
23/09/12 06:53
수정 아이콘
피렐라 응원가 재밌었는데...
23/09/12 08:45
수정 아이콘
삼성 코칭이 문제가 없다니..
제로콜라
23/09/12 09:08
수정 아이콘
박용택 이승엽보더니 너무 욕심큰거 아니요
바로 감독을 원한다니
더치커피
23/09/12 09:32
수정 아이콘
엘지라면 가능할 수도 있죠
Blooming
23/09/12 12:06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이게 납득이 되는게, 코치를 밟고 감독이 되는거랑 바로 감독으로 가는게 시간상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코치는 워낙 박봉이니 딱히 밟고 갈 이유가 없어보이죠.
달밝을랑
23/09/12 19:15
수정 아이콘
일단 코치연봉으론 도저히 현장으로 돌아갈 맛이 안날겁니다 . 지금 크브스 대표 해설이고 예능도 이것저것 고정으로 많이했고 현재도 최강야구 핵심멤버죠
(여자)아이들
23/09/12 10:10
수정 아이콘
더 이상 울림을 주지 못 하는 피렐라.. 바이바이인가요
No.99 AaronJudge
23/09/12 10:22
수정 아이콘
에효 키움아..
23/09/12 11:25
수정 아이콘
한화는 제가 들은 거랑은 좀 다르네요 크크
뭐 아들들마다 다를 순 있고...관심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탐탁지 않아 하시는 분이 있다 들었는데...
drunken.D
23/09/12 12:41
수정 아이콘
아니 잘나가는 기아 소식은 왜 없나....
phenomena
23/09/12 14:35
수정 아이콘
라이브서 채팅보고 소통하는 방식인데 잘나가는 팀팬은 불만이 적으니 채팅을 적게 치고(채팅 절반정도가 XXX 나가라인..) 분량도 적을수밖에요..
23/09/12 23:42
수정 아이콘
키움은 어차피 탱킹중 아닌가요 왜 분위기가 안좋다고 하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01 [스포츠] [KBO] 매년 성장하고 있는 키움 김혜성 [35] 손금불산입6283 23/09/13 6283 0
78498 [스포츠] 롯데 감독 GOAT 백인천에게 도전하는 이종운 [33] 검사7388 23/09/13 7388 0
78493 [스포츠] [축구] 영국 유명기자 “클린스만, 황의조 임대도 몰랐다” [44] Davi4ever11063 23/09/12 11063 0
78490 [스포츠] 파리에서 드림팀은 가능할까? [29] 인민 프로듀서10609 23/09/12 10609 0
78489 [스포츠] [KBO] 만 20세 이하 단일 시즌 홀드 1위 박영현 [21] 손금불산입5794 23/09/12 5794 0
78488 [스포츠] [KBO] 9월 2주차 외국인 타자 성적표 [13] 손금불산입4425 23/09/12 4425 0
78486 [스포츠] [해축] 포그바, 금지 약물 양성 반응 검출 [39] 카즈하10397 23/09/12 10397 0
78484 [스포츠] 오늘자 야구부장 라이브 요약 [42] phenomena11997 23/09/11 11997 0
78482 [스포츠] [축구] 역사상 유일하게 모든 포지션에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 [11] 아우구스투스8835 23/09/11 8835 0
78480 [스포츠] 우리나라보다 더 문제인 중국축구 [48] 강가딘11239 23/09/11 11239 0
78479 [스포츠] 코칭 실력은 진퉁인듯한 강정호.jpg [67] 캬라11631 23/09/11 11631 0
78478 [스포츠] 역대 독일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11인.TXT [21] 비타에듀6159 23/09/11 6159 0
78477 [스포츠] [KBO] 키움 6승4패 3.25→LG 2승2패 8.27 '우승청부사' 결국 1군 말소 [51] 윤석열7650 23/09/11 7650 0
78473 [스포츠] 클린스만 '자선경기인데 왜 안 되느냐'며 마지막 순간까지 어린아이 마냥 떼쓰기도 했다. [57] 윤석열10607 23/09/11 10607 0
78472 [스포츠] 축구협회 "클린스만 계약할 때부터 국내에 있어야한다고 이야기했는데...." [43] OneCircleEast9247 23/09/11 9247 0
78471 [스포츠] [KBO] 9월 2주차 외국인 투수 성적표 [13] 손금불산입4185 23/09/11 4185 0
78470 [스포츠] [해축] 브라질 국대 최다 득점자가 된 네이마르 [24] 손금불산입5743 23/09/11 5743 0
78469 [스포츠] 2021~2022 찐 KBO 팀별 상위 40명 연봉 합계 [12] Leeka6222 23/09/11 6222 0
78468 [스포츠] 2023년 한국 프로야구 팀 연봉.jpg [27] 캬라7135 23/09/11 7135 0
78467 [스포츠] [테니스] 조코비치 US오픈 우승! [36] 우주전쟁6754 23/09/11 6754 0
78466 [스포츠] 클린스만이 독일 감독 후보에…'초유의 사태' 독일, 일본전 대패→123년 만에 감독 경질 [43] 강가딘9185 23/09/11 9185 0
78464 [스포츠] 독일 월드컵 전승 우승 [12] 검사8740 23/09/11 8740 0
78463 [스포츠] PGR21 2023 여름 계절사진전을 개최합니다 [16] 及時雨3710 23/09/06 3710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