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13 13:12
일요일 직관갔는데, 그날 경기 가장 큰 지분은 1점차 9회2사 1,2루상황이지만 김혜성 걸어보낸 박상원의 볼넷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도대체 4연전동안 안타를 몇개를 치는거야....(근데 키움은 짐)
23/09/13 12:49
진짜 키움은 화수분인가요
키움에서 MLB 진출한게 박병호, 강정호, 김하성만으로도 넘사벽인데 이정후도 유력하고, 김혜성도 이런식으로 나가면..호우!!!
23/09/13 15:01
키움 야수는 극소수의 '모' 아니면 대다수의 '도'라서 두산의 육성이 훨씬 낫습니다 투수쪽도 상황이 비슷해 보이고... 최근 키움은 화수분이란 수식어 붙이기 뻘쭘한 구단입니다 드랩 다 망했어요ㅠㅠ
23/09/13 13:22
이정후도 장타력 때문에 말이 있어서 김혜성은 가더라도 FA로나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성장 그래프를 보고 김하성의 사례를 참고하여 적당한 금액에 배팅을 하는 구단이 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23/09/13 13:30
아무리 봐도 18시즌은 섭타 아깝네요ㅠㅠ
운동능력(툴)이 좋아서 평이 좋은거라 가긴 갈겁니다. 금액을 얼마나 받을수 있느냐는 다른 얘기고... 어지간한 AAV면 진출할거라고 봅니다. 400만불 정도만 돼도 나갈듯
23/09/13 13:48
키움은 진짜 터가 좋나.. 선수풀은 모든 팀이 비슷할거고 코치들도 매년 이 팀 저 팀 돌아다니는것 같은데 키움은 왜 이렇게 잘 키워내나요
23/09/13 14:16
메이저 프로필만 봐도 박병호 - 김하성 - 이정후(예정) - 김혜성(도전)인데 야수 유망주들에게는 어마어마한 매력포인트가 될 수 밖에 없죠.
23/09/13 14:46
원래 유격으로 시작했는데 특유의 송구 디셉션 때문에 2루간 선수입니다. 어차피 내야는 다 됩니다.
외야는 어설프긴 한데 급하면 됩니다. 손혁때 실전투입된 적도 있고요.
23/09/13 16:29
발이 빨라서 범위는 넓은데, 2루에서도 송구 정확도때문에 실책이 나오는 선수라 다른데 쓰긴 쉽지않을거같아요.
사이드암 투수였다던데 그거때문인지 사이드 송구를 고치지를 못해서 어이없는 실책이 많이 나오는편입니다.
23/09/13 17:04
우르크 28.4가 6년 만에 139까지 올랐으니까 1년에 18씩 오른다고 치면 내년에는 157 2025년에는 175 그후에는 193 211 229 247 265까지 가즈아아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