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20 08:09:56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120.8 KB), Download : 5
File #2 2.png (819.0 KB), Download : 1
Link #1 2차 더쿠
Subject [연예] [MLB] 오타니 팔꿈치 수술로 이도류 잠정 중단 (수정됨)




https://twitter.com/RhettBollinger/status/1704249844469264574?s=20
https://www.instagram.com/p/CxY4PjyygNw/

오타니가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무사성공,
이도류 복귀는 2025년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은 타자)

오타니 공식 인스타에도 소식이 올라왔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0 08:11
수정 아이콘
드디어 하나에 집중한 타타니가 나오나요. 얼마나 모닝콜이 잘 울릴지 두근두근…
23/09/20 09:50
수정 아이콘
2년차인 2019년에도 수술 받아서 1년간 지명 타자로만 뛰었습니다.
타격 성적은 오히려 겸업했던 데뷔 시즌보다 떨어졌었는데 이게 수술 후유증 때문인지, 소포모어 였는 지는 모르겠네요.
엑세리온
23/09/20 08:13
수정 아이콘
한쪽만 집중했을 때 어떤 성적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원하진 않았겠지만 볼 수 있게 됐군요.
o o (175.223)
23/09/20 08:13
수정 아이콘
똑바로 서라 오타니 어째서 좌완투수가 되지 않는 것이지?
유목민
23/09/20 08:30
수정 아이콘
헛~~~
좌완으로 투구하는 것이 남아 있었군요.
삼도류라고 해야 하나요.
지니팅커벨여행
23/09/20 08:35
수정 아이콘
삼도류라뇨? 아직 우타자도 정복하지 못했는데??
유목민
23/09/20 08:37
수정 아이콘
좌투보다는 우타가 더 적응하기 쉬우려나요. 까짓거 사도류까지 하라고 해봅시다.
김연아
23/09/20 09:11
수정 아이콘
아직 승리와 세이브를 동시에 따내지 못했습니다!!!!
리얼월드
23/09/20 09:18
수정 아이콘
이론적으로 승리와 세이브를 동시에 어떻게 하죠?
선발 -> 야수 -> 마무리 로 경기내에서 포지션 변경해야하나;;;
스마스마
23/09/20 09:24
수정 아이콘
사실 아직 5점 홈런도 쳐보지 못했...
아직 할 게 많은 선수인데 도전 정신이 좀 부족한 듯 하네요
김연아
23/09/20 09:39
수정 아이콘
소위 개드립이지만, 그렇게 하면 가능할 것 같네요.

고교야구 스코어보드를 좀 디져봐야겠어요 흐흐흐.
manymaster
23/09/20 19:01
수정 아이콘
저래서 승리 조건과 세이브 조건 모두 달성 가능한 경우가 미일에는 나왔었는데,
미국에서는 애초에 승리만 주기로 규정이 있어서 막혀있었고, 일본에서는 인정은 되었는데 그 다음해부터 승리만 주는 거로 바뀌어서 막혔다고 합니다.
유목민
23/09/20 09:35
수정 아이콘
이분들이..
박찬호 옹(동명의 현역선수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붙이는 호칭입니다.)에게 다시 한만두를 달성하라는 것보더 더 현실성이 없는 미션을..
회색사과
23/09/20 11:38
수정 아이콘
어 이거... 메이저? 였나요 만화에 나왔는데..
화작확통생윤사문
23/09/20 11:54
수정 아이콘
세계최초 양투양타
한발더나아가
23/09/20 08:15
수정 아이콘
오타니만 수술을 받고 1년쉬고 쇼헤이는 괜찮은가 보군요?
먼산바라기
23/09/20 08:15
수정 아이콘
이왕 이리 된거 스위치 타자로 전향해서 삼도류!?
전지현
23/09/20 08:20
수정 아이콘
고로 보고 배워야..
아이폰12PRO
23/09/20 08:31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한 스타성인듯요

이도류를 멈춰도 그럼 하나만 집중한 오타니를 보겠네? 라는 생각이 들다니 이건 뭐 크크크크
스타카토
23/09/20 08:37
수정 아이콘
24년에 타자로 전향하는것을 보니 팔꿈치 부위는 투수할때 필요한 부위인가 보군요.
타자를 할때 팔꿈치 부위는 크게 지장이 없나 보군요. 신기하네요~~~
VictoryFood
23/09/20 08:38
수정 아이콘
우투좌타라 그나마 큰 영향이 없나 봅니다.
23/09/20 08:51
수정 아이콘
지장이 아예 없진 않은데 팔꿈치가 기본적으로는 공 던질 때 영향이 큰 부위라서 타격이 원활할 정도로 회복되는 건 훨씬 빠릅니다.
타자들의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의 회복은 보통 6개월로 잡는데 투수들의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의 회복은 1년 반으로 잡습니다.
카즈하
23/09/20 08:42
수정 아이콘
우투우타, 우투좌타, 좌투우타, 좌투좌타

아직 할게많다 오타니!!
海納百川
23/09/20 08:43
수정 아이콘
이러고 70개 쳐버리면......
오우거
23/09/20 08:45
수정 아이콘
내년엔 지명말고 좌투좌타로 외야 뛰면 안되나....

천사네에서 2018년에 오타니 이도류 활용방법 이것저것 시도해볼때

우익수도 시켜보고 그랬는데
23/09/20 09:02
수정 아이콘
팔꿈치 수술 후 회복 중이라 투구를 자제하는선수에게 외야에서 홈으로 송구를 시키시려고요?
아카데미
23/09/20 09: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우투가 아닌 좌투로 말씀하신거 같아요. 근데 평생 오른팔로 공 던졌는데 왼팔로 홈송구가 될런지..
23/09/20 09:25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왼손을 오른손처럼 자유 자재로 쓰는 선수라면 모를까 성인이 갑자기 반대편 팔을 제대로 쓰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오타니
23/09/20 08:51
수정 아이콘
힘내서 돌아오겠습니다!
윤석열
23/09/20 09:05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이 응원하겠습니다
스마스마
23/09/20 09:25
수정 아이콘
아니 이 콜라보는? 크크크
아이슬란드직관러
23/09/20 12:08
수정 아이콘
어 울 려 !
지니팅커벨여행
23/09/20 13: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더치커피
23/09/20 09:06
수정 아이콘
FA 몸값이 떨어지면서 오히려 경쟁이 더 붙을지도?
서부팀으로 갈거면 갠적으로 다저스보다는 샌프로 갔음 좋겠습니다
23/09/20 09:11
수정 아이콘
저렇게 담담하게 쓰면서도 얼마나 안타까울지… 잘 회복해서 돌아와 원하는만큼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김연아
23/09/20 09:11
수정 아이콘
팔꿈치 부상으로 투수를 못하는데, 타격에 집중한데.....
오레오레오나
23/09/20 09:12
수정 아이콘
2025년까지 너무 심심하겠네.
역시 하나만 하는거보단 투타 둘다 하는 오타니 보는게 더 재밌어요.
건강하게 이도류 복귀하길 응원합니다.
23/09/20 09:15
수정 아이콘
이래도 몸값이 안떨어질거같은...
공실이
23/09/20 10:56
수정 아이콘
제가 에이전트여도 오타니를 수술했다고 값 적게 불러서 놓치면 조인트 까이는 정도로 안끝날겁니다.
허저비
23/09/20 09: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제 5억불은 힘들지 않을까요
김연아
23/09/20 09:40
수정 아이콘
어떤 수술을 밝히진 않았는데....

팔꿈치 인대 수술이면, 1년 쉬고 와서 더 빠른 공 던지는 케이스도 요샌 흔해서...
내꿈은세계정복
23/09/20 12:13
수정 아이콘
오타니는 두번째 토미존이라...뭐 요샌 두 번도 비교적 흔하고 이볼디처럼 세 번 받기도 하니 생각하는 것보다는 덜 깎일지도요
더치커피
23/09/20 10:24
수정 아이콘
예 하필 FA 직전해에 부상이 터져서..
메츠같은 찐부자팀이 끼지 않으면 4억불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3/09/20 09:47
수정 아이콘
WBC 여파도 작지 않았을 겁니다. 진짜 혼신의 힘을 다 해서 몸을 갈아 넣는 게 보였어서...
시즌 전 준비가 한 시즌을 좌우하다시피 할 정도로 중요한데
홍금보
23/09/20 10:5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트리플에스
23/09/20 10:02
수정 아이콘
몰빵 타타니 궁금하긴합니다 크크.
하이버리시절
23/09/20 10:27
수정 아이콘
오타니 이도류 직관 부심 부리는 날이 빠르게 올지도..역시 서진이 형이야
23/09/20 10:34
수정 아이콘
FA 어디로 갈지 너무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중계 시간대 좋은 팀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알동만 가지마라
23/09/20 10:49
수정 아이콘
그냥 투수 접는게 커리어를 위해서는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샤르미에티미
23/09/20 11:01
수정 아이콘
만화에서도 비현실적이라서 잘 안 그리는 수준의 선수지만 현실이라 한계가 있군요. 몸 내구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정직한 거라... 만화가 만화 같은 건 몸이 상할 수 있는 지옥 훈련을 하고 돌아오면 실력이 급상승하는 그런 부분이겠죠. 현실은 아무리 관리를 해줘도 만화보다 만화 같은 실력을 오래 유지를 할 수 없네요.
아우구스투스
23/09/20 11:28
수정 아이콘
계약이 과연 어떨지
탑클라우드
23/09/20 11:36
수정 아이콘
짧게 2년 계약하고 FA 재수를 노리는 식으로 가는게 어떨까 싶기도 한데... 그건 아마도 저 같은 야알못의 애송이 같은 생각이겠죠.
카바라스
23/09/20 12:54
수정 아이콘
내년이면 만30이라 더 늦추긴 힘들죠
raindraw
23/09/20 11:43
수정 아이콘
타자로만 가도 역대급 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롱런을 위해 타자로만 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타니라면 절대 안그러겠죠. 이도류로 성공하길 바랍니다.
R.Oswalt
23/09/20 11:52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 초기에 이미 토미존 받았던 선수인데, 또 1년 이상 재활하면서 타자만 하는 현상이 나올 수도...
5억 달러 계약을 하더라도 투수 쪽은 사실상 옵션 계약이 되지 않을지.
플리트비체
23/09/20 13:17
수정 아이콘
FA대박까지만 무사히 버티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상위권팀가서 행복야구하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23 [연예] 팬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컨셉으로 데뷔하는 트리플에스 에볼루션 [4] 캔노바디4662 23/09/20 4662 0
78615 [연예] [MLB] 오타니 팔꿈치 수술로 이도류 잠정 중단 [56] VictoryFood9342 23/09/20 9342 0
78613 [연예] 피프티피프티 사태 근황 (feat.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52] 아롱이다롱이11785 23/09/20 11785 0
78612 [연예] [권은비] KB 쿠키즈 라디오 EP.1 / 전참시 예고 / 타미힐피거 행사 영상과 사진 [3] Davi4ever4759 23/09/19 4759 0
78611 [연예] 가문의 영광 리턴즈 시사회 평... [29] 우주전쟁11379 23/09/19 11379 0
78607 [연예] 흡연 홍보영상 [13] TQQQ9009 23/09/19 9009 0
78606 [연예] 서인영 결혼한지 1년도 안 됐는데…남편 이혼 소송 제기 [22] Myoi Mina 14482 23/09/19 14482 0
78605 [연예] 대학교때 남자아이돌과 연애했다는 전소민 [4] 강가딘10672 23/09/19 10672 0
78604 [연예] 요아소비 내한공연 일정 발표 [36] OneCircleEast16399 23/09/19 16399 0
78603 [연예] [뉴진스] NHK 뮤직 엑스포 영상 / 민지 하퍼스 바자 화보 [1] Davi4ever6236 23/09/19 6236 0
78602 [연예] 경찰, 가수 이선희 ‘배임’ 송치…“수차례 법카 사적 유용” [28] kapH10216 23/09/19 10216 0
78599 [연예] [아이유] 15주년 데뷔 기념 3억 기부 [12] VictoryFood6937 23/09/19 6937 0
78598 [연예] 일본에서 화제라는 케이팝 아이돌의 팬서비스 [38] VictoryFood9997 23/09/19 9997 0
78597 [연예] 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재판서 승소…법원 “데뷔하면 갚겠다는 약속, 증거 부족” [192] 로즈마리15933 23/09/19 15933 0
78595 [연예] TVN 새 예능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티저 [17] 강가딘7547 23/09/19 7547 0
78594 [연예] 아이돌 놀려먹기 [24] 묻고 더블로 가!7896 23/09/19 7896 0
78592 [연예] 공포의 권은비 이번 주 스케쥴 [28] 자두삶아10766 23/09/19 10766 0
78590 [연예] [아이유] 어제 우리 모모콘 공연 직캠 모음 [5] Davi4ever5829 23/09/18 5829 0
78589 [연예] 리쌍(LeeSSang) 최고의 곡은? [44] 손금불산입6576 23/09/18 6576 0
78587 [연예] [아이브] 폭죽이 터졌을 때 안유진과 장원영의 극과 극 리액션 [13] Davi4ever8402 23/09/18 8402 0
78586 [연예] 이 아이는 커서 [9] 어강됴리7895 23/09/18 7895 0
78585 [연예] [데블스플랜] 참가자 소개 [8] 위르겐클롭6535 23/09/18 6535 0
78584 [연예] 데뷔전 가는데마다 길거리 캐스팅 제의 받았다는 강동원 [24] 강가딘12867 23/09/18 128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